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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뒷좌석 승차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 클리앙
예전에 시내주행 1시간 정도 뒤에 앉았을때는..괜찮았는데 말이죠..
펀카의 끝은 전기차인가..싶어서 한번 알아보는데..
애들도 태워야할 때가 많아서 살짝 고민입니다??
…하긴 카마로도 그렇겠네요…
테슬라 모델3 주행 노면소음은 솔직히 많이 실망 스러울정도고.. 승차감은 그게 스포츠 스타일로 단단게 아니라 그냥 세팅을 아직 잘못하는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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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뒷좌석 승차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 클리앙
예전에 시내주행 1시간 정도 뒤에 앉았을때는..괜찮았는데 말이죠..
펀카의 끝은 전기차인가..싶어서 한번 알아보는데..
애들도 태워야할 때가 많아서 살짝 고민입니다??
…하긴 카마로도 그렇겠네요…
악 테슬라 모델3 뒷자리서 들려온 비명…모두가 놀랐다 백수 …
미국의 한 그래픽 아티스트가 차세대 테슬라 고성능 모델로 알려진 ‘로드스터 스페이스X 패키지’를 상상해 만든 이미지 렌더링. 이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60마일까지 가속 시간이 1.1초로 알려졌다. /사진=슬라브 포포브스키 SNS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11년 10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의 옆에 있는 차는 모델S다. /사진=REUTERS
16 thg 7, 2022 — 단단했던 모델Y보다 승차감이 부드럽습니다. 뒷좌석의 후배들도 “더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드바이저는 “기본 장착된 섬머 타이어의 영향도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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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최고의 전기차 일까? … 2022 테슬라 모델3 리뷰 / 오토뷰 2022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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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테슬라 모델3 뒷자리서 들려온 비명…모두가 놀랐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 내러티브 시승기 ②
퍼포먼스 제로백 3.4초, 밟으니 우주선 탄 듯
“전기차 빨라봐야…” 포르쉐도 덤볐다간 ‘참교육’
출시 후 가격 34%↑…“횟집도 아닌데 시가판매”
테슬라 준중형 세단 모델3
미국의 한 그래픽 아티스트가 차세대 테슬라 고성능 모델로 알려진 ‘로드스터 스페이스X 패키지’를 상상해 만든 이미지 렌더링. 이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60마일까지 가속 시간이 1.1초로 알려졌다. /사진=슬라브 포포브스키 SNS
테슬라 판매량 절반 이상이 ‘모델3’
테슬라 서울 여의도 스토어 앞에 주차된 시승용 모델3. 오른쪽 회색 차량이 퍼포먼스 모델이다. /사진=백수전 기자
모델3 최강 모델 ‘퍼포먼스’
“루디크러스(터무니없는 가속 모드)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플래드입니다”
-일론 머스크, 2017년 신형 로드스터 발표회에서
테슬라 모델S의 ‘미친 가속 모드’를 체험하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 /사진=dragtimes
페달을 밟는 순간, 웃음이 터졌다
서울시내 도로에서 테슬라 모델3를 시승하고 있는 백수전 기자. /사진=김성희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11년 10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의 옆에 있는 차는 모델S다. /사진=REUTERS
그런데 가격은요?
포르쉐 911 카레라(왼쪽)와 모델3 퍼포먼스.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한 운전자가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로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Third Row Tesla Podcast 트위터
▶‘테슬람이 간다’는
“테슬라가 그간 모델S와 모델X를 만들었으니 다음엔 모델E를 만들면 되겠다고 했습니다. 포드에서 자기들의 상표라고 소송을 걸더군요. 다른 이름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로마자Ⅲ를 뜻하는 모델3라고 부를 겁니다”-일론 머스크, 2014년 와 인터뷰 중모델3는 테슬라의 간판 차량입니다. 이 준중형 세단의 성공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기차=테슬라’라는 인식을 확고하게 했습니다. 테슬라 주가 역시 모델3의 생산이 시작된 2017년부터 폭등했습니다. 모델3 이전에 2인승 스포츠카 로드스터, 중대형 세단 모델S, 대형 SUV 모델X가 있었지만 출시 당시 6만~10만달러에 달하는 비싼 차량이었습니다.2016년 3만5000달러에 사전 예약을 시작한 모델3는 1년 만에 50만명이 줄을 설 정도로 돌풍을 일으킵니다. 이는 테슬라가 소수의 ‘전기차 마니아’ 회사가 아닌 기존 자동차 제조사를 위협할 경쟁자가 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지난해 테슬라는 전 세계 총 93만6222대의 차량을 판매했고 이중 모델3와 모델Y가 91만대였습니다. 친환경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작년 모델3는 총 50만대가 팔렸습니다. 모델S의 신형 모델 ‘플래드’ 출시 준비로 인한 생산 조정을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인 비중입니다.국내 도로에서도 테슬라 모델3가 제법 눈에 띕니다. 자동차 포털 카이즈유에 따르면 작년 테슬라는 국내에서 1만7828대를 팔았습니다. 그런데도 테슬라 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테슬라를 타볼 수 있는 ‘테슬라 스토어’가 전국에 6곳뿐이기 때문입니다.지난주에 이어 이번 도 시승기입니다. 테슬라 여의도 스토어에서 지난 6월 14일과 7월 5일 이틀에 걸쳐 모델3와 모델Y를 시승했습니다. MZ세대의 테슬라와 전기차에 대한 생각도 궁금했습니다. 후배인 반려동물 전문 ‘멍냥 기자’와 열혈 사건기자 ‘권 기자’가 함께했습니다.시승 차로 준비된 모델3는 ‘미드나잇 실버 메탈릭’이라는 짙은 회색입니다. 테슬라 어드바이저가 “이 차는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모델3의 세 가지 모델 중 주행 성능이 가장 강력합니다. 기본형인 스탠다드 모델과 외관상 다른 점은 20인치 휠, 퍼포먼스 브레이크, 카본 스포일러 등입니다. 도로에서 주행 시 차이를 알아보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가격은 스탠다드보다 2000만원 넘게 비싼 9400만원부터입니다. 지난달 출시한 ‘향상된 오토파일럿(EAP)’ 옵션(452만원)을 넣으면 딱 1억원입니다. 올해 서울시 기준으로 모델3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는 전기차 보조금으로 약 41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가격 8500만원이 넘는 퍼포먼스는 제외입니다. 주행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스탠다드 403㎞, 롱레인지 528㎞, 퍼포먼스 480㎞입니다(테슬라 제공 기준).모델3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시트 위치가 SUV인 모델Y보다 확실히 낮습니다. 20년간 주로 세단을 운전한 기자에겐 더 편안했습니다. 실내는 모델Y와 비슷합니다. 큼지막한 15인치 터치스크린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장은 고급스럽진 않아도 깔끔합니다. 그러나 차량 가격을 생각하면 못내 아쉬웠습니다. 뒷좌석은 덩치 큰 성인에겐 다소 좁습니다. 키 180㎝에 건장한 체격의 권 기자가 앉으니 무릎 공간이 거의 안 남았고 차 천장에 머리가 닿을 듯했습니다. 모델3의 제원은 길이 4694㎜, 너비 1849㎜, 높이 1443㎜로 준중형 세단 크기입니다.가속 페달을 밟고 차가 출발합니다. 모델Y에서 느꼈던 회생제동(가속페달을 발에서 떼면 급제동)의 불편함이 확연히 덜했습니다. 동승한 테슬라 어드바이저는 “세팅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단했던 모델Y보다 승차감이 부드럽습니다. 뒷좌석의 후배들도 “더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드바이저는 “기본 장착된 섬머 타이어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기자는 ‘자동차 전문’은 아니지만, 국내외 브랜드의 차량을 다수 시승해봤습니다. 모두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내연기관 차량이었습니다. ‘전기차는 골프 카트처럼 ‘스르륵’ 달리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델3의 주행 질감은 가솔린차와 비교해 크게 이질적이지 않았습니다. 1645㎏에 달하는 공차중량을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BMW 3시리즈(1605㎏)보다 무겁습니다.모델3는 마포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로 나왔습니다. 차량이 한적한 고속화도로로 나오자 가속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밟아보셔도 됩니다. 시승 차량에 이미 제한을 걸어…” 어드바이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가속페달을 밟았습니다. “선배~!” 뒷좌석에서 다급한 비명이 터졌습니다.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 3.4초. 모델3는 마치 중력을 벗어난 우주선처럼 내달립니다. 주변의 풍경이 순식간에 뒤로 밀려 나갔습니다. 저절로 웃음이 터졌습니다. “와, 이거 정말 빠른데요?” 내연기관차에서 급가속하면 느껴지는 기어 변속 딜레이나 터보랙(터보엔진 차량 가속 시 딜레이)도 없습니다. 전기차니까요.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초창기부터 스포츠카처럼 ‘멋지고 빠른’ 전기차를 원했습니다. 그는 테슬라가 골프 카트 같은 ‘따분한 시티카’가 되어선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테슬라는 2014년 모델S에 ‘미친(insane)’ 가속 모드, 2015년엔 ‘터무니없는(ludicrous)’ 가속 모드를 장착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60마일까지 가속 시간이 단 2.8초에 불과했습니다. 이 ‘미친’ 가속 모드를 체험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놀라운 웃음이 터졌고 이는 유튜브 영상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권종원《일론 머스크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그리고 올해 선보일 신형 모델S엔 ‘플래드(plaid)’ 가속 모드가 탑재될 예정입니다.과거 기자가 타본 제일 빠른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C 63’입니다. 모델3 퍼포먼스의 초반 가속력은 ‘AMG C 63’을 확실히 능가했습니다. 실제로 국내 출시된 가격 1억원 미만의 차량 중 모델3 퍼포먼스보다 초반 가속이 빠른 차량은 없습니다. 모델3 스탠다드(6.1초)와 롱레인지(4.4초)의 제로백도 일반 준중형 세단에 비하면 빠른 수준입니다.퍼포먼스와 비슷한 제로백을 가진 차로 벤츠 AMG GT 63S(3.2초), BMW M5(3.3초), 포르쉐 911 GT3(3.4초),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3.3초) 등이 있습니다. 모두 차량가 2억원을 넘나드는 슈퍼카급입니다. 포르쉐 ‘입문 모델’인 박스터 같은 차가 도로에서 일반 모델3인 줄 알고 퍼포먼스에 덤볐다가 테슬라 뒤꽁무니만 보는 망신을 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물론 공도에서 이런 레이싱을 벌이면 안 됩니다)테슬라를 고려하는 일반 소비자는 비싼 고성능 모델보다 기본 모델에 관심이 클 것입니다. 이들 차량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모델3 스탠다드의 경우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가격이 34% 올랐습니다(5239만원→7034만원). 특히 테슬라는 작년 이후 원자재값 급등을 이유로 수시로 가격을 올려 “횟집도 아니고 차를 시가 판매하냐”는 비판을 들었습니다.준중형 세단에 7000만원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당장 지난 14일 출시한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를 5500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벤츠의 신형 세단 C클래스도 6000만원대입니다. 오죽하면 테슬라 차주 커뮤니티에서 “지금 가격에 사는 건 말리고 싶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향후 가장 큰 전기차 소비자가 될 MZ세대의 생각은 어떨까요. 시승을 마친 후배들은 “테슬라가 신기하지만, 너무 비싸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권 기자는 “자율주행 옵션까지 돈을 내라는 건 아쉽다”며 “7000만원이면 살 수 있는 차가 너무 많다”고 했습니다. ‘멍냥 기자’도 “그 가격이면 새로 나올 아이오닉 6를 고려해볼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이 미래를 ‘경험’하기엔 테슬라에 붙어있는 가격은 너무 멀었던 걸까요.한 주가 흘렀습니다. 후배들과 티타임을 가진 자리, 다시 테슬라 얘기가 나왔습니다.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서 테슬라를 시승해봤다고 말했어요. 운전대에서 손을 놓기도 하고, 또 엄청난 속도로 달려서 깜짝놀랐다고 하니 다들 한번 타보고 싶대요”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퍼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2020년대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어갈 테슬라의 뒷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최고의 ‘비저너리 CEO’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도 큰 탐구 대상입니다. 국내외 테슬라 유튜버 및 트위터 사용자들의 소식과 이슈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면 매주 기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백수전 기자 [email protected]
테슬라 모델 3 시승기 장점/단점 3가지 – 라르테즈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는 한 번 출시하면 짧게는 1년 정도 길게는 5~6년 정도 후 상품성을 개선된 모델로 페이스리프트 혹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됩니다. 즉 한번 출고된 차량은 기능에 대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차량들은 OTA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차량의 기능을 크게 개선하며 차량 성능까지도 향상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도 OTA 시스템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내비게이션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수준이지만 테슬라는 평균 4주에 1번 정도 무료로 업데이트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시스템도 개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 모델 3은 OTA 업데이트를 통하여 항속주행거리가 늘어나기도 하며 롱 레인지 차량들은 2019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차량 출력의 지표인 제로백을 4.6초에서 4.1초로 줄일 수 있는 업데이트를 계속 보여주기 때문에 차량을 한 번 구입해도 업데이틀르 통해서 신차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테슬라 모델S를 처음 시승했을 때는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차량 실내 전장이 벤츠와 비슷했기에 크게 어려움 없이 조작이 가능했지만 모델 3에서는 꽤 당황하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가 되었다. 가장 첫 번째는 바로 계기판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주행에 필요한 정보는 커다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해주지만 과감하게 없애버린 계기판은 상당히 아쉬움을 남긴다. 또한 센터 콘솔은 2단 구성이 되어 편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활용하기가 어렵다. 또한 도어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며 겨울철에는 도어 캐치가 얼어붙는 현상도 일어난다. 또한 칼럼 쉬프트 방식의 기어 변속기는 벤츠와 비슷해 보이지만 오토파일럿 시스템도 함께 적용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직접 격었던 내용은 아니지만 주변 테슬라 차량들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은 차량에는 만족하지만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불만족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테슬라 공식 서비스 센터 숫자는 차량 대수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편이고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테슬라 공인 바디샵으로 기존의 타 브랜드의 정식 서비스센터와 협업으로 처리를 하고 있다. 국내 판매 비율로 본다면 굉장히 빠른 숫자로 늘어나는 테슬라에 비하여 사후 AS가 상당히 부족하며 실제 AS를 맡기면 부품 재고가 부족하거나 국내 인프라와 인력 부족으로 다른 차량에서는 쉽게 수리가 가능한 부분들이 1~2개월은 기본이며 그 이상도 걸리기에 이러한 AS 서비스는 가장 큰 단점이다.
10 thg 5, 2021 — 생각보다 불편한 승차감.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주지만 장거리 주행에서는 생각보다 불편한 승차감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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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10 thg 5, 2021 — 생각보다 불편한 승차감.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주지만 장거리 주행에서는 생각보다 불편한 승차감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생각 …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시승기(승차감, 와인딩, 원페달 드라이빙 등) / 차읽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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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시승기 장점/단점 3가지
:::: 테슬라 모델 3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아마도 테슬라 모델 3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년 3월에 테슬라에서 처음 공개되어 벌써 5년동안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늦게 2019년 8월에 출시했지만 2020년 3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로 등륵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한 해 판매된 숫자만 하더라도 11,003대로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5위 정도입니다. 전기차라는 점에서 놓고 본다면 체감상으로 훨씬 많이 판매된 수준입니다.
:::: 뛰어난 인기의 전기차
테슬라 모델3 3가지 장점과 3가지 단점은??
많은 전기차를 시승해보면서 테슬라 모델 또한 시승을 해보고 싶었지만 고객 시승차 이외에 시승차가 운영되지 않아서 생각보다 시승하는데 다소 오래 걸려 2021년에 시승한 테슬라 모델 3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만큼 한국 인증 기준으로 383~496km까지 경쟁 모델에 대비하여 높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테슬라의 첨단 운전 보조기능에 향후 보여줄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까지 기대되는 부분도 많은 차량입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다.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인 테슬라 모델 3의 3가지 장점과 3가지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장점 1. 오토파일럿 시스템
테슬라 차량을 시승해보면 꽤 편한 주행감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꽤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모델 S와 다르게 칼럼 시프트 방식의 기어 변속기를 통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 시승해보는 차량으로 스티어링 휠에 버튼도 다른 차량에 비해서 다소 부족해보는 실내로 작동 방법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지만 주행 중 D 드라이브 모드에서 한 번 더 내리면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한 번 더 기어 변속기를 내려주면 오토 파일럿 모드가 실행됩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운행거리에 대한 데이터는 총 주행거리 48억 km에 자율 차선 변경 20만 회, 운행 국가 50개국로 전 세계에서 모여지는 데이터를 토대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차량의 하드웨어를 변경하지 않고 차후 차량의 업데이트를 통하여 완전자율주행인 Full Self Driving Capability가 가능하다는 점은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와 확실히 다른 부분입니다.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장점 2. 항속거리 (EPA)
테슬라 모델3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가장 첫 번째의 장점은 항속거리가 타 전기차 모델 대비 높다는 점입니다.
항속거리는 교통수단의 연료나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를 가득 채웠을 때 자력으로 최대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로 내연기관에서는 주로 항공기나 선박에서 사용하는 단어였지만 전기차량이 판매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보통 항속거리는 한국 인증과 미국 환경청 EPA / 국제표준 배출가스 시험방식인 WLTP 기준으로 보통 나뉘며 동일한 차량이라도 차이가 크게 나는데 한국 기준이 가장 까다롭고 적은 주행거리를 보여줍니다.
테슬라 모델3의 항속거리는 WLTP 기준으로 롱 레인지 RWD 모델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전기차 특성상 충전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가격 대비 성능으로 가장 좋은 차량입니다.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장점 3. OTA (Over The Air) 업데이트 시스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는 한 번 출시하면 짧게는 1년 정도 길게는 5~6년 정도 후 상품성을 개선된 모델로 페이스리프트 혹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됩니다. 즉 한번 출고된 차량은 기능에 대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차량들은 OTA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차량의 기능을 크게 개선하며 차량 성능까지도 향상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내연기관 자동차도 OTA 시스템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내비게이션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수준이지만 테슬라는 평균 4주에 1번 정도 무료로 업데이트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시스템도 개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 모델 3은 OTA 업데이트를 통하여 항속주행거리가 늘어나기도 하며 롱 레인지 차량들은 2019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차량 출력의 지표인 제로백을 4.6초에서 4.1초로 줄일 수 있는 업데이트를 계속 보여주기 때문에 차량을 한 번 구입해도 업데이틀르 통해서 신차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단점 1. 익숙하지 않은 차량
테슬라 모델S를 처음 시승했을 때는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차량 실내 전장이 벤츠와 비슷했기에 크게 어려움 없이 조작이 가능했지만 모델 3에서는 꽤 당황하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가 되었다. 가장 첫 번째는 바로 계기판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주행에 필요한 정보는 커다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해주지만 과감하게 없애버린 계기판은 상당히 아쉬움을 남긴다. 또한 센터 콘솔은 2단 구성이 되어 편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활용하기가 어렵다. 또한 도어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며 겨울철에는 도어 캐치가 얼어붙는 현상도 일어난다. 또한 칼럼 쉬프트 방식의 기어 변속기는 벤츠와 비슷해 보이지만 오토파일럿 시스템도 함께 적용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단점 2. 생각보다 불편한 승차감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주지만 장거리 주행에서는 생각보다 불편한 승차감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승차감은 그렇게 편안한 차량은 아니다. 물론 스포티한 주행이나 고속에서의 안정감은 전기차의 특성으로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 있어 무게 중심이 낮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지만 장시간 주행이나 가다 서다 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운전자에게 피곤함을 준다. 또한 고속 주행 시 차량에 미세한 풍절음들과 차량 실내의 부품에 단차에서 나는 미세한 잡소리 등이 상당히 운전 중에 거슬리는 부분이 크다.
또한 차량 시트 또한 프리미엄 전기차라고 하지만 프리미엄스럽지 못하며 운전자에 대한 시트 조정 또한 다른 전기차 및 내연기관에 비해서 부족함으로 느껴진다.
:::: 테슬라 모델3 시승기
단점 3. AS 서비스
직접 격었던 내용은 아니지만 주변 테슬라 차량들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은 차량에는 만족하지만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 불만족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테슬라 공식 서비스 센터 숫자는 차량 대수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편이고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테슬라 공인 바디샵으로 기존의 타 브랜드의 정식 서비스센터와 협업으로 처리를 하고 있다. 국내 판매 비율로 본다면 굉장히 빠른 숫자로 늘어나는 테슬라에 비하여 사후 AS가 상당히 부족하며 실제 AS를 맡기면 부품 재고가 부족하거나 국내 인프라와 인력 부족으로 다른 차량에서는 쉽게 수리가 가능한 부분들이 1~2개월은 기본이며 그 이상도 걸리기에 이러한 AS 서비스는 가장 큰 단점이다.
:::: 장점도 크고 단점도 크다.
테슬라 모델3의 장점은 타 전기차에서는 쉽게 개선해서 따라올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꽤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를 선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면 늘어나는 테슬라 차량 숫자에 맞는 테슬라 충전 시스템인 슈퍼차져와 AS 서비스에 대한 인프라 확충 또한 테슬라 코리아가 해결해야 되는 부분으로 차량을 구입하기 전에 이런 장점과 단점을 잘 살펴보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테슬라 모델3 인수 후 몇일 시승기: 승차감, 소음 등 – 네이버 블로그
모델3으로는 얼마 전 다소 추웠던 날에 히터를 켜고 주행을 좀 해봤는데 보통 차에서 히터를 켜면 느껴지는 불쾌한 느낌이 별로 없이 꽤 쾌적하다 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G30 5시리즈도 꽤 그런 느낌이라 좋았었는데요 (은은하게 따뜻한 느낌이랄까?) 아직은 모델3의 난방기능은 만족입니다. 이것도 겨울을 더 지내보고 더 평가해보는걸로…
이런 저런 버튼들이 다 있는 상태가 아니라 화면 터치로 한단계 더 조작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시간 지연은 좀 더 생기고 운전에 조금은 더 방해가 될 소지가 있어서 운전을 도와주는 기능을 넣은건가…하는 생각 말이죠. 전후가 바뀐 것일 수도 있겠네요.
볼륨 조절이나 곡넘김은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없고, 공조 기능도 꽤 쾌적한 느낌이라서 온도를 설정하고 주행하다보면 크게 안건드려도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화면에서 바로 조작이 가능한 온도 조절 정도로도 많은 부분이 커버가 됩니다.
21 thg 11, 2019 — 하물며 모델S도 그만큼의 승차감은 아니라는데요. 3이 어찌… . 상당히 승차감이 딱딱한 편이라 할 수 있는데 편안한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모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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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시승기(1)…테슬라에 반하는 이유 4가지! (Feat.막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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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인수 후 몇일 시승기: 승차감, 소음 등
볼륨 조절이나 곡넘김은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없고, 공조 기능도 꽤 쾌적한 느낌이라서 온도를 설정하고 주행하다보면 크게 안건드려도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화면에서 바로 조작이 가능한 온도 조절 정도로도 많은 부분이 커버가 됩니다.
이건 정말 따라하는 업체들이 꼭 본받아야 되는 부분이죠.
(반성하라 르노, 푸조…)
전 가끔 테슬라가 오토파일럿을 넣은 이유가 터치스크린을 조작할 때 약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한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버튼들이 다 있는 상태가 아니라 화면 터치로 한단계 더 조작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시간 지연은 좀 더 생기고 운전에 조금은 더 방해가 될 소지가 있어서 운전을 도와주는 기능을 넣은건가…하는 생각 말이죠. 전후가 바뀐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뭏든 생각보다, 걱정했던 것보다는 터치스크린은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속도계가 핸들 앞에 없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은가… 이 문제는 저는 일단 hud를 처음부터 장착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눈 바로 앞에 있는 것보다는 잠깐이라도 시선을 돌려야하는 것은 차이는 납니다.
그렇다고 또 운전할때 너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 듯도 하구요.
이건 개인 차이가 클 것 같네요.
난방기능
코나EV를 타면서 겨울철에 힘들었던 것은 발쪽에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나서였습니다.
겨울에 운전을 하다보면 발이 시린 느낌이 드는데 다른 차들 탈때는 발이 그만큼 시리다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다리도 점점 시려오고… 보통은 어느 정도 추운 날에는 열선핸들과 열선시트로 지낼 수 있는데 코나EV는 그걸로 부족해서 히터를 켜야만 했습니다. 무릎담요를 덮고서 운전한 적도 있었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차에서는 없었던 일)
모델3은 아직 그런 부분은 못느낀 것 같습니다.
이건 좀 더 추운 겨울을 나봐야 확실히 알겠네요.
모델3으로는 얼마 전 다소 추웠던 날에 히터를 켜고 주행을 좀 해봤는데 보통 차에서 히터를 켜면 느껴지는 불쾌한 느낌이 별로 없이 꽤 쾌적하다 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G30 5시리즈도 꽤 그런 느낌이라 좋았었는데요 (은은하게 따뜻한 느낌이랄까?) 아직은 모델3의 난방기능은 만족입니다. 이것도 겨울을 더 지내보고 더 평가해보는걸로…
열선핸들이 없는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아참, 열선시트는 꽤 빨리 따뜻해집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듯 열선시트 버튼도 밖에 노출이 되어 있고 1단 정도로도 다닐만했습니다.(영상5도 내외)
겨울철 연비(전비)
모델3 공인연비가 안나와서 사람들이 국산차를 위한 조작이다 어쨌다 했지만 지금까지는 공인연비에 수렴하는 결과를 사람들이 보고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그랬구요.
히터를 켜고 올림픽대로 80km/h 정속주행을 해도 연비가 4에 채 미치지 못하기도 했는데, 이 정도라면 배터리 용량을 감안해보면 주행가능거리가 겨울철에 220km정도 된다는 말입니다.(SR+) 거의 공인연비와 비슷하죠 ?
히트펌프가 없는 코나EV보다도 주행가능거리가 짧은 것이고, 공인연비 시험이 그만큼 사실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겨울을 지나보면 더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나오겠죠.
https://blog.naver.com/uwilmsme/221676310586
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 블랙 롱텀시승기 – EVPOST
테슬라는 구매 과정에서부터 애를 먹이는 힘든 차 입니다.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은 애초에 시도하지 말아 주세요.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먼저 딜러가 없어 매장에서 계약해서 구매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100%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시장에 가보면 딜러 말고 직원(?)이 몇 있긴하지만 구매를 촉진하는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구매를 못하기 때문이죠. 아 구매를 할수 있긴합니다. 같이 앉아서 컴퓨터로 구매합니다 ㅋㅋ 그니까 그냥 전시장에서 차를 보면 집에가서 테슬라 계정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모델X를 타다가 모델3를 타면서 느끼는점은 승차감이 정말 좋다는 점 입니다. SUV와 세단을 비교하면 당연히 물리적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죠. 그럼에도 그렇게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다름으로 인해 힘의 세기가 다르듯 어쩔수없는 차이인데…. 그래서 X와 3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뭐 그냥 소비자 입장에서 둘을 소유해본 결과 그렇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그러므로 모델3가 모델X보다 좋은차다 라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승차감 측면에서만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
특히 출고한 분들의 피드백은 더욱 좋습니다. 테슬라를 찬양하다가 테슬람이 되버릴 지경으로 만족하니 말이죠. 물론 피드백이 안좋은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항상 언급했듯 테슬라는 평이 극과극으로 갈립니다. 그저 그런차가 절대 아니죠. 좋으면 정말 완벽하게 좋은데 싫을경우 아주 질려버릴 정도로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천해줄때 그 사람의 성향을 잘 보고 추천해줘야 합니다.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으면 좋아할텐데 편한거 좋아하고 차에 노력을 들이고 싶지 않은 분들에겐 비추하죠.
25 thg 7, 2021 — 승차감이 좋다고 표현하는 모델3. 모델S를 아직 장기간 시승을 해보지 못해 제외하고 모델X, 모델Y보다 월등한 승차감을 갖고있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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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 샀어요. 근데 승차감이? 구매 전 꼭 보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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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 블랙 롱텀시승기
패밀리카 용도로 구입한 모델Y를 구매한지
2주가 넘었지만 탈수있는 기회가 흔치 않고
그래서 사진도 아직 못찍어주고 있네요.
다만 모델3는 출퇴근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라
많은시간을 아직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모델3와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테슬라 라인업중 가장
승차감이 좋다고 표현하는 모델3
모델S를 아직 장기간 시승을 해보지 못해 제외하고 모델X, 모델Y보다 월등한 승차감을 갖고있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모델X를 Y로 변경하니 조금 포지션이 겹치는 게 있긴합니다. 모델X를 탈때 명확하게 패밀리카로 사용했는데 모델Y가 패밀리카로 쓰면서 개인용도로 쓰기에도 크기가 부담이 없기에 모델3를 판매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고있는 요즘 입니다.
모델3를 판매하기로 결정하면 조만간
정리해서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조금이 엮여있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만 판매가 가능할듯 하네요
테슬라의 단점이 디자인?
테슬라의 단점중 하나가 디자인이라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헤드램프가 조금 다듬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디자인을 갖고있는듯 합니다. 아마도 적응을 완료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고슴도치 아빠가 될순 없으니…
모델X 타다가 3를 타면
승차감이 정말 좋다
모델X를 타다가 모델3를 타면서 느끼는점은 승차감이 정말 좋다는 점 입니다. SUV와 세단을 비교하면 당연히 물리적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죠. 그럼에도 그렇게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다름으로 인해 힘의 세기가 다르듯 어쩔수없는 차이인데…. 그래서 X와 3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뭐 그냥 소비자 입장에서 둘을 소유해본 결과 그렇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그러므로 모델3가 모델X보다 좋은차다 라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승차감 측면에서만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
제가 모델3에서 디자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두부분 입니다.
헤드램프, 휠 디자인
휠은 변경할수 있으니
(20인치 퍼포먼스 휠은 이뻐요..)
넘어가더라도 헤드램프는 어쩌기 힘든 부분.
다만 기존오너가 좋은점이 있다면
테슬라의 디자인은 변하지 않다는점 입니다.
출시이후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리프레쉬….
그 단어가 뭐든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도
디자인이 변한적은 없습니다. 아주 작은 디테일이
변하긴 했지만 일반인이 보면 모를 정도의 변화죠
혹시 판매를 하게 될지도 모르니
사진을 많이 남겨야 겠다는 강박관념… ㅋ
생소하고 어려운
테슬라 구매
요즘 저에게 테슬라 구매 관련 문의가 정말 많습니다. 아마 생소하실 겁니다. 구매, 결제, 인도까지도 지금까지 없던 방식인데다가 인도과정과 인도후에도 많은걸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타고다니면서도 충전, OTA, 프리미엄커넥티비티, 슈퍼차저 등 많은 내용이 기다리고 있죠.
어떻게 보면 참 어려운 차 인듯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나 관심도를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합니다.
기존에 있던 완성차 브랜드도 아닌데
이렇게 일궈놓은 일 자체가 대단한 일이죠.
제가 초반에 모델x를 구매할때만 하더라도 테슬라를 산다고 하니 대부분 테슬라가 모야? 아니면 전기차 괜찮겠어? 테슬라 그거 괜찮겠어? 라는 회의적 조언이 주를 이뤘습니다. 주변에 자동차 전문가 집단이 많은 특성이 있음에도 우려의 시각이 참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180도 달라요!
현대, 기아를 비롯한 BMW, 아우디, 벤츠 등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차를 만들고 신차를 만들어 출시를 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그 어떤사람도 구매하는걸 못봤습니다. 사전예약은 하는거 같던데… 전부 취소 하더군요. 하지만 테슬라는 이미 주변에서 출고만 4~5대 이상이고 예약걸어놓은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특히 출고한 분들의 피드백은 더욱 좋습니다. 테슬라를 찬양하다가 테슬람이 되버릴 지경으로 만족하니 말이죠. 물론 피드백이 안좋은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항상 언급했듯 테슬라는 평이 극과극으로 갈립니다. 그저 그런차가 절대 아니죠. 좋으면 정말 완벽하게 좋은데 싫을경우 아주 질려버릴 정도로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천해줄때 그 사람의 성향을 잘 보고 추천해줘야 합니다.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으면 좋아할텐데 편한거 좋아하고 차에 노력을 들이고 싶지 않은 분들에겐 비추하죠.
가족이 있으면
모델3는 작습니다.
뒷자리 시트 각도가 서있는데 조절도 안되니 불편함을 느낄수 있죠. 또 레그룸, 해드룸 공간이 요즘 나오는 차만 못합니다. 모델Y는 시트각도 조절도 되고 레그, 헤드룸 모두 더 넓지만 그래도 중형 SUV 들에 비해서는 작은편. 그러니 크기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모델X로 가야 합니다. 저는 아이가 점점 크면서 짐이 줄어드니 모델X보다는 모델Y가 맞다고 판단했죠.
모델3 기본 18인치 휠 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디자인이죠.
모델3 퍼포먼스 휠을 구매할까 하다가 승차감 연비 등을 고려해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휠커버를 바꿔줄 생각입니다. 현재 구매를 해서 배송이 오는 중이니 조만간 리뷰해보도록 하죠. 18인치 휠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그냥 휠 커버만 바꿔주면 되는데 전비의 영향도 크게 없거나 더 좋은 수치를 갖고 있길래 냉큼 구매 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3천키로 넘게 주행을했는데 모델3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무래도 차의 퍼포먼스 였습니다. 민첩하고 빠른데 밸런스도 잘 맞고 롤피칭도 거의 안느껴지니 뭔가 슈퍼카를 타는 느낌이랄까요? 핸들 직경도 다른차에 비해 작은데 덕분에 조향 컨트롤이 더욱 쉽습니다.
프론트에 비해 리어는 조금더 봐줄만한 디자인
특히 이 볼륨감이 마음에 듭니다.
공기저항계수도 정말 좋은편인데
왠만한 스포츠카 보다도 저항계수가 낮아
효율을 극대화한 디자인 입니다.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곡선라인이 나쁘지 않죠?
챠량 형태가 전반적으로 유선형의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해주고 있으니
더욱 이뻐 보이는듯 합니다.
테슬라 모델3 롱텀시승기 인데
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쓰고 있네요 ㅋㅋ
이런게 오너 시승기의 매력 아닐까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정리해서 말씀드리기 보다는 그때그때 느껴지는
느낌을 이야기 해드리는 생생 시승기 입니다.
구매과정부터
애를 먹이는 힘든 차
테슬라는 구매 과정에서부터 애를 먹이는 힘든 차 입니다.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은 애초에 시도하지 말아 주세요.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먼저 딜러가 없어 매장에서 계약해서 구매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100%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시장에 가보면 딜러 말고 직원(?)이 몇 있긴하지만 구매를 촉진하는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구매를 못하기 때문이죠. 아 구매를 할수 있긴합니다. 같이 앉아서 컴퓨터로 구매합니다 ㅋㅋ 그니까 그냥 전시장에서 차를 보면 집에가서 테슬라 계정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온라인상 100만원 보증금을 결제하면 구매가 된겁니다.
문제는 그 이후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한다는 점.
길게는 6개월까지 기다려도 테슬라에서
어떠한 연락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차를 구매할수있는 물량이
한국에 들어오면 설문조사를 하게 됩니다.
구매하기 위해 필수 조건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대부분 인도시기와 보조금의 내용)
설문조사를 하고 나면 또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뜬금포 전화가 옵니다.
출고 가능한 물량이 있는데 출고 하신다고 하면
(출고)어드바이저를 배정해 드린다고요.
OK를 하면 바로 이제 출고 진행이 됩니다.
보조금, 결제, 보험, 등록 순으로 진행이되고
출고시에도 특정지역에서 받아가거나 탁송을 받게 됩니다.
계약부터 출고까지 테슬라의 직원은 한번도 안보고
진행되는 셈이죠. 특이하죠?
그렇게 출고를 하게되면 그때부터
테슬라 라이프를 즐기게 됩니다.
테슬라를 타면서 느끼는 장점은 너무 많지만
특히 비용 부분에서 만족하게 됩니다.
저렴한 등취세 부터 시작해서 자동차세,
각종 전기차 혜택등은 압도적인 만족감을 끌어내죠.
하지만 끝이 아닙니다.
저는 특수한 상황이라 전기도 무료로 충전을 합니다. 모델X, 모델3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한번의 충전비용은 0원. 내연기관차를 탈때 한달 20~30만원씩 나가던 주유비가 그대로 굳어버리는거죠. 전기 충전 비용을 낸다고 하더라도 디젤..아니 LPG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지가 가능합니다.
제가 그동안 보유했던 그리고 시승했던 자동차를 통틀어 테슬라는 저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차 입니다. 그러니 3대씩이나 구매를 했겠죠. 아마도 제 주변에 완벽한 전기충전 인프라 속도감, OTA 등 경험을 주기도 하지만 단차 등 크게 신경안쓰는점이 테슬라의 단점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저에게는 완벽에 가까운
차 이긴한데…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갖고있는 사람에겐
지옥이 될수도 있으니
주변에 먼저 권하는 법이 없습니다.
설명하기도 어려운데 굳이 설명해서구매하게 해봤자
한명한명 늘어날수록 슈퍼차저만 붐비고
딱히 요즘엔 그렇게 안하고 있죠
(근데 알아서들 사더라고요 ㅋ)
그래서 이제 전기차 잘 모르는 분이
테슬라 어떠냐고 물어보면
그냥 아이오닉5 사라고 합니다.
두루두루 좋은차가 아이오닉5라서
욕도 덜 먹을테니 말이죠.
테슬라에 대한 두서없는 롱텀 시승기를
한참이나 이야기 하다보니 힘드네요
커피좀 마셔야 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런이야기를 해야지…하면서
찍었던 터라 그날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ㅋㅋㅋ
테슬라가 왜 좋은지는 타봐야 알수있는데…
안타보고 충전이 어렵네 단차가 심하네
품질이 별로네 하면서 이야기 하는 분들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제 모델X를 사간사람이 처음 강변북로에서
악셀을 밟아보고는 다물어지지 않는 입을 보면
테슬라는 반드시 타보고 사야하는 차 1
순위라는 점을 명확히 알수 있습니다.
테슬라와 아이오닉5가
고민이라면
만약 테슬라를 살지 아이오닉5를 살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명확하게
아이오닉5를 사는게 맞습니다.
두루두루 좋은차와 몇가지 압도적으로 좋은것에
대한 차이는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들지 않거든요.
확신을 갖고 사는게 아니라면 정말 비추합니다.
확신이 없는 순간 테슬라는 그야말로
지옥이 될테니까요! 끝!
JimmyLim
지미림
지미림의 테슬라 라이프
테슬라 모델 3 – 나무위키:대문
테슬라에서도 오직 모델 3 퍼포먼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기성 브랜드들의 전기 자동차에 비하면 승차감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고 동급 내연기관 차량들과 비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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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테슬라 모델 3 – 나무위키:대문
- Description Website: 테슬라에서도 오직 모델 3 퍼포먼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기성 브랜드들의 전기 자동차에 비하면 승차감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고 동급 내연기관 차량들과 비교해 …
모델3, 모델Y 승차감 어떤가요? (TKC 추천글 모음 2021.03.08 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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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둥이’ 테슬라 모델 Y, 모델 3…거주성 및 승차감 비교해 …
혹시 중고 겨울용타이어 알아보시나요? 이 영상 꼭 보고 사세요! 플레이수 4,356 재생시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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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1세대). 가격: 7,034 ~ 9,417만원; 연비: 5.6 ~ 6.1km/kWh. 자동차기자문영재 연속재생. 현재 재생목록. 여전히 매력적인 ‘아우디 TT RS 쿠페 아이코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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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절대 테슬라 사지 마세요!ㅣ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feat. 오렌지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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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둥이’ 테슬라 모델 Y, 모델 3…거주성 및 승차감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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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훌쩍 넘는 테슬라 모델Y…”멀미난다” 승차감 아쉽네[차알못 …
이는 테슬라를 비롯해 모든 전기차의 문제점이다. 교통량이 적을때 충전 인프라는 ‘이젠 충분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 확충됐지만, 차가 몰리는 시기엔 기다리는 것 외엔 해결방안이 운전자 입장에선 없다. 그러다보면 2~3시간은 훌쩍 흐른다. 모델Y를 충전하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강제로 보내고 있을 때, 동일한 가격대의 고급 수입 내연기관차가 지나갈 때 후회가 올라오기도 한다.
타 브랜드 차량을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반자율주행이라고도 불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켜면, 중·저속 구간에서 작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며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운전자가 개입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실제 운전자가 운전하는만큼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의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다.
21 thg 8, 2022 — 그러다보면 2~3시간은 훌쩍 흐른다. 모델Y를 충전하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강제로 보내고 있을 때, 동일한 가격대의 고급 수입 내연기관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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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1억 훌쩍 넘는 테슬라 모델Y…”멀미난다” 승차감 아쉽네[차알못 …
- Description Website: 21 thg 8, 2022 — 그러다보면 2~3시간은 훌쩍 흐른다. 모델Y를 충전하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강제로 보내고 있을 때, 동일한 가격대의 고급 수입 내연기관차가 …
Tesla Model 3 Long Range 11000km Driving Review [Owne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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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훌쩍 넘는 테슬라 모델Y…”멀미난다” 승차감 아쉽네[차알못시승기]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사진=이강준 기자 올해들어 테슬라는 모든 전기차 생산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공격적으로 가격을 올렸다. 언제 얼만큼 올랐는지 계산하기도 복잡할 정도다. 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변해 ‘싯가’에 차를 판다는 조롱을 듣기도 했다.
더 이슈가 됐던 건 차량 성능의 변화없이 가격만 올랐다는 점이다. 그간 자동차 회사들은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해 성능이 개선됐다는 근거를 만들고 차값을 올렸기 때문이다.
실시간 인상 덕에 테슬라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Y는 인기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SUV만큼 값이 뛰었다. 과연 ‘돈 값’을 할까.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모델Y 퍼포먼스를 시승했다. 서울에서 태안 안면도를 오가는 장거리 주행도 체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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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 현 반자율주행 중 최고 수준…남다른 적재공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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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사진=이강준 기자
기자가 시승했던 모델Y 퍼포먼스는 차량 제원은 훌륭한 편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48㎞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로 전기차 중에선 매우 빠른 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다.
테슬라 차량의 강점은 제원보다 FSD(Full-Self Driving)이라 불리는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ADAS)에 있다. 운전자가 설정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한 채 액셀과 브레이크를 차가 알아서 사용하며, 깜빡이만 키면 차선 변경도 알아서 해준다. 자율주행 단계로 보면 총 5단계 중 2단계 수준이다.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사진=이강준 기자
2단계 자율주행은 차급을 막론하고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구현한다. 그러나 그 어느 브랜드도 테슬라 차량만큼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인식한다거나, 빠르게 차선을 변경해주지는 못한다.
타 브랜드 차량을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반자율주행이라고도 불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켜면, 중·저속 구간에서 작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며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운전자가 개입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실제 운전자가 운전하는만큼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의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Y는 달랐다. 적어도 도로 모양이 일정한 고속도로 위에선 어떤 돌발 상황이 나와도 차가 알아서 대처했다. 말 그대로 핸들에 손을 얹은 뒤 앞만 쳐다보면 됐기에 매우 편리했다. 테슬라 차주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사진=이강준 기자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사진=이강준 기자
적재 공간도 동급 차량 중 가장 넓다. 엔진이 없기 때문에 기존 트렁크에 프렁크(프론트+트렁크), 트렁크 하단에 숨겨진 공간까지 폭 넓게 적재할 수 있다. 대세가 된 ‘차박’에 가장 특화된 차량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지붕 전체를 유리로 덮었기 때문에 2열에 앉았던 동승객은 ‘하늘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다’고 평가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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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도로엔 맞지 않는 모델Y의 승차감…’충전 인프라 태부족’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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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사진=이강준 기자
그러나 차의 기본이 아쉽다. 첨단을 달리는 각종 기술이 들어있지만, 모델Y는 오래 타기에 승차감이 좋지 못하다. 불규칙한 노면의 질감과 충격이 차량 내부로 그대로 들어온다. 머리가 수시로 흔들려서 시트 머리받침대에 계속 부딪혀 멀미를 느끼는 동승자가 있을 정도다.
유럽·미국 도로처럼 국내 도로가 관리가 매끄럽게 잘 돼있다면 모델Y의 단점은 크게 상쇄된다. 그러나 장마·폭염 등 극한의 날씨가 수시로 반복되는 국내 사정상 고속도로 곳곳에 파여있거나 끊어져서 덜컹거리는 도로가 매우 많다.
평시에 장거리를 주행할 때 충전 인프라는 이제 더 이상 전기차에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기자가 시승을 했던 8월 첫째주 같은 휴가철엔 큰 골칫거리로 다가온다.
테슬라는 최대 250㎾급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동시 충전대수가 많아지면 그 속도는 저하된다. 일단 충전을 할 수 있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만약 늦게 도착해 다른 차가 충전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면 일정에 큰 차질이 생긴다.
이는 테슬라를 비롯해 모든 전기차의 문제점이다. 교통량이 적을때 충전 인프라는 ‘이젠 충분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 확충됐지만, 차가 몰리는 시기엔 기다리는 것 외엔 해결방안이 운전자 입장에선 없다. 그러다보면 2~3시간은 훌쩍 흐른다. 모델Y를 충전하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강제로 보내고 있을 때, 동일한 가격대의 고급 수입 내연기관차가 지나갈 때 후회가 올라오기도 한다.
종합적으로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는 반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갖고 있지만, 기본적인 차량의 승차감·충전 인프라 태부족은 큰 단점이다. 모델Y의 가격은 △롱레인지 9664만원 △퍼포먼스 1억473만원이다. 올해들어 테슬라는 모든 전기차 생산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공격적으로 가격을 올렸다. 언제 얼만큼 올랐는지 계산하기도 복잡할 정도다. 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변해 ‘싯가’에 차를 판다는 조롱을 듣기도 했다.더 이슈가 됐던 건 차량 성능의 변화없이 가격만 올랐다는 점이다. 그간 자동차 회사들은 연식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해 성능이 개선됐다는 근거를 만들고 차값을 올렸기 때문이다.실시간 인상 덕에 테슬라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Y는 인기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SUV만큼 값이 뛰었다. 과연 ‘돈 값’을 할까.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모델Y 퍼포먼스를 시승했다. 서울에서 태안 안면도를 오가는 장거리 주행도 체험해봤다.기자가 시승했던 모델Y 퍼포먼스는 차량 제원은 훌륭한 편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48㎞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로 전기차 중에선 매우 빠른 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7초다.테슬라 차량의 강점은 제원보다 FSD(Full-Self Driving)이라 불리는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ADAS)에 있다. 운전자가 설정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한 채 액셀과 브레이크를 차가 알아서 사용하며, 깜빡이만 키면 차선 변경도 알아서 해준다. 자율주행 단계로 보면 총 5단계 중 2단계 수준이다.2단계 자율주행은 차급을 막론하고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구현한다. 그러나 그 어느 브랜드도 테슬라 차량만큼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인식한다거나, 빠르게 차선을 변경해주지는 못한다.타 브랜드 차량을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반자율주행이라고도 불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켜면, 중·저속 구간에서 작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며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 운전자가 개입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실제 운전자가 운전하는만큼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의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다.기자가 시승한 모델Y는 달랐다. 적어도 도로 모양이 일정한 고속도로 위에선 어떤 돌발 상황이 나와도 차가 알아서 대처했다. 말 그대로 핸들에 손을 얹은 뒤 앞만 쳐다보면 됐기에 매우 편리했다. 테슬라 차주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적재 공간도 동급 차량 중 가장 넓다. 엔진이 없기 때문에 기존 트렁크에 프렁크(프론트+트렁크), 트렁크 하단에 숨겨진 공간까지 폭 넓게 적재할 수 있다. 대세가 된 ‘차박’에 가장 특화된 차량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지붕 전체를 유리로 덮었기 때문에 2열에 앉았던 동승객은 ‘하늘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다’고 평가할 정도였다.그러나 차의 기본이 아쉽다. 첨단을 달리는 각종 기술이 들어있지만, 모델Y는 오래 타기에 승차감이 좋지 못하다. 불규칙한 노면의 질감과 충격이 차량 내부로 그대로 들어온다. 머리가 수시로 흔들려서 시트 머리받침대에 계속 부딪혀 멀미를 느끼는 동승자가 있을 정도다.유럽·미국 도로처럼 국내 도로가 관리가 매끄럽게 잘 돼있다면 모델Y의 단점은 크게 상쇄된다. 그러나 장마·폭염 등 극한의 날씨가 수시로 반복되는 국내 사정상 고속도로 곳곳에 파여있거나 끊어져서 덜컹거리는 도로가 매우 많다.평시에 장거리를 주행할 때 충전 인프라는 이제 더 이상 전기차에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기자가 시승을 했던 8월 첫째주 같은 휴가철엔 큰 골칫거리로 다가온다.테슬라는 최대 250㎾급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동시 충전대수가 많아지면 그 속도는 저하된다. 일단 충전을 할 수 있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만약 늦게 도착해 다른 차가 충전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면 일정에 큰 차질이 생긴다.이는 테슬라를 비롯해 모든 전기차의 문제점이다. 교통량이 적을때 충전 인프라는 ‘이젠 충분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 확충됐지만, 차가 몰리는 시기엔 기다리는 것 외엔 해결방안이 운전자 입장에선 없다. 그러다보면 2~3시간은 훌쩍 흐른다. 모델Y를 충전하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강제로 보내고 있을 때, 동일한 가격대의 고급 수입 내연기관차가 지나갈 때 후회가 올라오기도 한다.종합적으로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는 반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갖고 있지만, 기본적인 차량의 승차감·충전 인프라 태부족은 큰 단점이다. 모델Y의 가격은 △롱레인지 9664만원 △퍼포먼스 1억4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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