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광주 건물 붕괴“?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c2.chewathai27.com/ 탐색에서: https://c2.chewathai27.com//blog/.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더 많은 관련 검색어: 광주 건물 붕괴 광주 건물 붕괴 이유, 광주 아파트 붕괴, 광주 붕괴 사고 – 나무위키, 광주 건물 붕괴 건설사, 건물 붕괴 나무위키, 광주 붕괴 사망자 명단, 건물 붕괴 원인, 광주 건물 붕괴 생존자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 나무위키:대문
7 ngày trước — 사고가 발생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2022년 1월 11일, 유스퀘어 근처에서 건축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외벽 일부가 붕괴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
- Source: namu.wiki
- Views: 99311
- Publish date: 22 hours ago
- Downloads: 93881
- Likes: 7416
- Dislikes: 3
- Title Website: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 나무위키:대문
- Description Website: 7 ngày trước — 사고가 발생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2022년 1월 11일, 유스퀘어 근처에서 건축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외벽 일부가 붕괴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
- Source: Youtube
- Views: 32569
- Date: 13 hours ago
- Download: 44256
- Likes: 865
- Dislikes: 8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 나무위키:대문
11 thg 1, 2022 — 사고 당시 작업하던 인부 6명이 잔해에 깔려 실종되었으며, 오랜 기간 수색이 펼쳐졌지만 결국 6명 모두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건물은 철근 …
- Source: namu.wiki
- Views: 85526
- Publish date: 23 hours ago
- Downloads: 66970
- Likes: 3477
- Dislikes: 8
- Title Website: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 나무위키:대문
- Description Website: 11 thg 1, 2022 — 사고 당시 작업하던 인부 6명이 잔해에 깔려 실종되었으며, 오랜 기간 수색이 펼쳐졌지만 결국 6명 모두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건물은 철근 …
광주 건물 붕괴 참사, 이미 예견돼있었다?ㅣ짧은그알
- Source: Youtube
- Views: 87775
- Date: 8 hours ago
- Download: 86837
- Likes: 1034
- Dislikes: 6
광주 건물 붕괴사고로 17명 사상… 문 대통령 ‘신속 조사’ 주문
10 thg 6, 2021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면서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 Source: www.bbc.com
- Views: 9946
- Publish date: 13 hours ago
- Downloads: 46290
- Likes: 6108
- Dislikes: 8
- Title Website: 광주 건물 붕괴사고로 17명 사상… 문 대통령 ‘신속 조사’ 주문
- Description Website: 10 thg 6, 2021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면서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광주 건물 붕괴 순간…시내버스 덮치며 아수라장 / YTN
- Source: Youtube
- Views: 2282
- Date: 32 minute ago
- Download: 107553
- Likes: 1881
- Dislikes: 8
2021년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광주 학산빌딩 붕괴 참사 날짜 2021년 6월 9일 시간 오후 4시 22분경 (KST)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717(학동 651-3) 좌표 원인 건물의 전체적 붕괴, 건축물 뒤편 잔해 더미 위에 올린 10t짜리 굴삭기로 무리하게 철거 강행[1] 최초 보고자 광주소방안전본부 결과 공사 절차 무시[2] 사망자 9명 부상자 8명
철거 업체는 건물 꼭대기 층부터 차례로 허물겠다는 해체 계획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중간 층부터 무너뜨린 탓에 붕괴가 일어났다. 건물과 차도 간 거리는 3~4m에 불과하고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또한 사고가 사람들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오후 4시 22분에 일어나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5]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는 2021년 6월 9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중이던 학산빌딩이 붕괴된 사고이다. 이로 인해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운림 54번 버스가 매몰되었고 버스에 타고있던 9명이 사망하였으며 중상자 8명이 발생하였다.[3]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는 2021년 6월 9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중이던 학산빌딩이 붕괴된 사고이다.
- Source: ko.wikipedia.org
- Views: 94980
- Publish date: 10 hours ago
- Downloads: 53965
- Likes: 868
- Dislikes: 2
- Title Website: 2021년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Description Website: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는 2021년 6월 9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중이던 학산빌딩이 붕괴된 사고이다.
50억에서 9억으로? 1/5로 줄어든 철거 비용… 속절없이 무너진 광주 건축물 붕괴 사고 | 명탐정 사피 [알쓸범잡]
- Source: Youtube
- Views: 107874
- Date: 33 minute ago
- Download: 99057
- Likes: 5404
- Dislikes: 2
2021년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
광주 학산빌딩 붕괴 참사 날짜 2021년 6월 9일 시간 오후 4시 22분경 (KST)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717(학동 651-3) 좌표 원인 건물의 전체적 붕괴, 건축물 뒤편 잔해 더미 위에 올린 10t짜리 굴삭기로 무리하게 철거 강행[1] 최초 보고자 광주소방안전본부 결과 공사 절차 무시[2] 사망자 9명 부상자 8명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는 2021년 6월 9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중이던 학산빌딩이 붕괴된 사고이다. 이로 인해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운림 54번 버스가 매몰되었고 버스에 타고있던 9명이 사망하였으며 중상자 8명이 발생하였다.[3]
붕괴 [ 원본 편집 ]
건물은 순식간에 7차선 도로변으로 쓰러졌고, 정류장에 막 정차한 시내버스를 그대로 덮쳤다. 당시 맞은편 버스 정류장의 유리가 깨질 정도로 충격이 컸으며 붕괴된 건물의 잔해와 토사의 높이가 10m가 넘었다.[4]
철거 업체는 건물 꼭대기 층부터 차례로 허물겠다는 해체 계획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중간 층부터 무너뜨린 탓에 붕괴가 일어났다. 건물과 차도 간 거리는 3~4m에 불과하고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또한 사고가 사람들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오후 4시 22분에 일어나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5]
여파 [ 원본 편집 ]
해당 건물의 책임자가 도피 3달만에 수사당국에 붙잡혔다.[6]
같이 보기 [ 원본 편집 ]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 수사 마무리… 500일 동안 35명 송치
27 thg 10, 2022 — 광주경찰청은 27일 지난해 6월 9일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 원인과 책임자 규명, 업체선정 과정의 불법행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여 모두 35명(구속 9명) …
- Source: www.chosun.com
- Views: 48056
- Publish date: 24 hours ago
- Downloads: 106468
- Likes: 9817
- Dislikes: 5
- Title Website: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 수사 마무리… 500일 동안 35명 송치
- Description Website: 27 thg 10, 2022 — 광주경찰청은 27일 지난해 6월 9일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 원인과 책임자 규명, 업체선정 과정의 불법행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여 모두 35명(구속 9명) …
붕괴 징조 있었던 것까지 똑같은 서울 잠원동 · 광주 건물 붕괴 사고 / 스브스뉴스
- Source: Youtube
- Views: 46272
- Date: 31 minute ago
- Download: 29786
- Likes: 341
- Dislikes: 5
(건축물 붕괴 사례) ‘광주 학산빌딩 붕괴’ 이후 신설된 건축법
광주 철거 건물 붕괴의 원인을 보자면 비용을 아끼기 위한 재하청 구조와 빠른 철거를 위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한 철거 진행이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8월 4일부터 시행한 ‘건축물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건축물 해체 공사의 안전 강화를 위해 해체 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 처벌을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였으니 변경된 개정안에 해당되는 건물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축 또는 캐드 관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마이다스캐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체 공사 허가 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하며 건축위원회는 해체계획서와 공법 선정, 안전대책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해 허가 여부를 판단하고 해체계획서는 앞으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직접 작성해야 하는 등 해체계획서 작성자 자격 기준과 해체 공사 관계자가 규정을 보다 준수할 수 있도록 법 위반 시 받는 처벌 조항을 신설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3.3m²당 28만 원에 공사비를 계약했지만 재하청 과정에서 단가가 연쇄적으로 낮아지면서 백솔건설은 3.3m²당 4만 원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인건비, 자재비 등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공사를 서두를 수 밖에 없어 이런 부실 공사의 요인들이 붕괴사고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2 thg 8, 2022 — 광주 철거 건물 붕괴의 원인을 보자면 비용을 아끼기 위한 재하청 구조와 빠른 철거를 위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 8월 4일부터 시행한 …
- Source: www.midascad.com
- Views: 27873
- Publish date: 15 hours ago
- Downloads: 73250
- Likes: 8247
- Dislikes: 3
- Title Website: (건축물 붕괴 사례) ‘광주 학산빌딩 붕괴’ 이후 신설된 건축법
- Description Website: 22 thg 8, 2022 — 광주 철거 건물 붕괴의 원인을 보자면 비용을 아끼기 위한 재하청 구조와 빠른 철거를 위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 8월 4일부터 시행한 …
- Source: Youtube
- Views: 53510
- Date: 54 minute ago
- Download: 22545
- Likes: 4948
- Dislikes: 6
(건축물 붕괴 사례) ‘광주 학산빌딩 붕괴’ 이후 신설된 건축법
지난 21년 6월 9일 광주 학동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붕괴하는 순간 땅이 울리며 건물 앞 6차선 도로는 무너진 건물의 잔해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는데요.
건물이 붕괴하는 순간, 도로 위에는 많은 광주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던 54번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었고, 건물의 잔해가 덮친 버스 뒤쪽은 천장과 바닥이 붙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며 버스를 타고 있던 승객 17명의 사상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이다스캐드가 해당 사건을 소개해 드리며 이후 새롭게 신설된 건축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학산빌딩 붕괴>
*출처: https://namu.wiki
01.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 원인
광주 학산빌딩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는 하청에서 재하청의 구조로 부실한 관리와 감독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원인으로 높이 10m 이상으로 성토된 토사의 무게에 의한 1층 바닥판 파괴와 상부 토사의 이동으로 발생된 수평방향 충격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 불법 재하청
<광주 철거 공사 재하청 과정>
*출처: https://www.donga.com
건설산업기본법에서는 전문 업체가 다른 전문 업체에 다시 하청을 주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요.
일반 건축물 철거 공사를 맡은 한솔기업, 석면 철거를 수주한 다원이앤씨가 백솔건설 등에 재하청을 주면서 예전부터 화두에 오르던 고질적인 문제 하청 → 재하청 구조가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3.3m²당 28만 원에 공사비를 계약했지만 재하청 과정에서 단가가 연쇄적으로 낮아지면서 백솔건설은 3.3m²당 4만 원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인건비, 자재비 등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공사를 서두를 수 밖에 없어 이런 부실 공사의 요인들이 붕괴사고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보이지 않는 안전장치
<붕괴 전 학동의 건물 모습>
*출처: https://www.meconomynews.com
<사고 현장 그림>
*출처: https://www.donga.com/
주민들 말에 따르면 이 철거 건물에는 가림막 외에 별도의 안전장치가 보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고 이전부터 동네 주민들은 붕괴가 발생한 건물 바로 앞 정류장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잘 이용하지 않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보통 도로 앞 건물을 철거할 때는 도로 통행을 막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붕괴 사고가 일어난 건물의 담당 건설사들은 도로 통행을 막지도 않았으며 폐 콘크리트 등 건물 잔재물까지 쌓아 성토제를 건물 외벽에 기대는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을 이용하였습니다.
▶ 10m 이상으로 성토된 토사의 무게
<상층부에 있던 토사가 도로변을 덮친 모습>
*출처: https://www.ajunews.com
<매몰된 시내버스>
*출처: https://biz.chosun.com/
<건물 붕괴사고 원인>
*출처: https://www.yna.co.kr/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원인으로 높이 10m 이상으로 성토된 토사의 무게에 의한 1층 바닥판 파괴와 상부 토사의 이동으로 발생된 수평방향 충격을 꼽았는데요.
해체를 맡은 백솔건설은 계획과 달리 하부부터 철거하는 등 무리한 해체 방식을 적용해 건축물 내부 바닥 절반을 철거했으며, 사고 전날 건물 최상부층 해체를 위해 3층 높이까지 흙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토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1층 바닥판이 먼저 붕괴했습니다.
이후 1층 바닥판 위에 있던 토사가 지하층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상층부에 있던 토사와 한꺼번에 건물 도로변으로 쏠린 것인데 이때 발생한 충격으로 기둥과 벽체가 거의 동시에 파괴되면서 건물이 도로변을 덮쳐버리는 붕괴가 발생한 것입니다.
02. 건축관리법 해체신고 대상 확대
광주 학동 붕괴 사고와 같이 해체 신고 대상인 높이 3층 이하, 12m 미만, 연면적 500㎡ 미만 이더라도 공사장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경우에는 위험요소로 인지해 앞으로는 허가를 받도록 건축물 관리법의 해체 허가 대상이 확대 되었습니다.
해체 공사 허가 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하며 건축위원회는 해체계획서와 공법 선정, 안전대책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해 허가 여부를 판단하고 해체계획서는 앞으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직접 작성해야 하는 등 해체계획서 작성자 자격 기준과 해체 공사 관계자가 규정을 보다 준수할 수 있도록 법 위반 시 받는 처벌 조항을 신설하기도 하였습니다.
03. 지역건축안전센터 의무 설치 대상 확대
<변경된 지역건축안전센터 의무 설치 대상>
*출처: www.ancnews.kr
<대구에서 진행한 안전점검>
*출처: http://www.aurum.re.kr/
건축법에서는 지역 건축물 안전 강화를 위해 허가 수준과 노후 건축물 수준이 일정 이상인 인구 50만명 이상의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건축 안전센터를 의무적으로 설립하도록 개정하였습니다.
현재 인구 10만 명인 광주 동구에서는 건축사, 건축구조 분야 고급 기술인 이상의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 2명을 채용해 건축 허가•유지관리•감리 등 건축 행정 전반에 관한 기술 검토와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과 노후화 등으로 안전에 위험이 있는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점검 업무를 실시하였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 붕괴의 원인을 보자면 비용을 아끼기 위한 재하청 구조와 빠른 철거를 위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한 철거 진행이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8월 4일부터 시행한 ‘건축물 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건축물 해체 공사의 안전 강화를 위해 해체 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 처벌을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였으니 변경된 개정안에 해당되는 건물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축 또는 캐드 관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마이다스캐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이 유익했다면
‘한 명만 원칙 지켰어도…’ 광주 붕괴참사 직접 책임만 9명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상흔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지난달 9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28일 참사 원인과 책임자 규명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28일 오전 사고 현장의 모습. 2021.7.28 [email protected]
경찰은 조합관계자와 브로커, 공사 업체 관계자 등 14명을 입건해 일부 불법행위를 확인하고 업체선정 알선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확인된 브로커 이모(74) 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붕괴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순 없지만, 계약 체결 과정에서 이뤄진 불법 금품수수와 입찰 담합 행위 등이 무리한 철거 공사를 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28 thg 7, 2021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사고는 직접 책임이 있는 9명의 불법과 편법 행위…
- Source: www.yna.co.kr
- Views: 3755
- Publish date: 10 minute ago
- Downloads: 90617
- Likes: 3889
- Dislikes: 10
- Title Website: ‘한 명만 원칙 지켰어도…’ 광주 붕괴참사 직접 책임만 9명
- Description Website: 28 thg 7, 2021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사고는 직접 책임이 있는 9명의 불법과 편법 행위…
광주 동구 학동 건물 붕괴 직전 CCTV 영상 / kbc뉴스
- Source: Youtube
- Views: 108918
- Date: 6 hours ago
- Download: 55163
- Likes: 8080
- Dislikes: 10
‘한 명만 원칙 지켰어도…’ 광주 붕괴참사 직접 책임만 9명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상흔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지난달 9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28일 참사 원인과 책임자 규명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28일 오전 사고 현장의 모습. 2021.7.28 [email protected]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사고는 직접 책임이 있는 9명의 불법과 편법 행위가 겹겹이 쌓여 발생한 비극적 참사였다.
28일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가 발표한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중간 수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붕괴 사고와 직접 관련이 있는 공사 관계자 등 9명을 입건해 5명을 구속했다.
이들 모두에겐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책임을 물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됐다.
광고
철거 계획서와 달리 무리한 방법으로 철거를 하도록 지시하거나 진행하고,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불법과 편법이 공사 과정 전반에 걸쳐 나타났다.
원청 업체인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서모(57) 씨가 가장 윗선 책임자로 구속됐다.
그는 현장에서 불법 철거 사실을 수시로 목격할 수밖에 없었는데도 이러한 상황을 묵인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현대산업개발로부터 하도급을 받은 한솔기업의 현장소장 강모(28) 씨와 한솔기업과 이면계약을 맺고 실질적인 철거 공사에 관여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모(50) 씨도 구속됐다.
다원이앤씨 측은 맨 위층부터 아래층 순으로 해체하도록 한 건물 해체계획서와 달리 이른바 밑동 파기식으로 아래층부터 건물을 부수도록 지시했고, 한솔기업 측은 여기에 동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지시를 받아 실제 무리한 방법으로 철거 공사를 진행한 불법 재하도급 업체 대표이자 굴착기 기사 조모(47)씨 역시 구속됐다.
붕괴사고 수 시간 전 철거 현장 6월 9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철거 건물 붕괴사고 발생수 시간 전 철거 장면을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건물 옆면부터 철거해야 하는 해체계획과 달리 뒷면부터 ‘ㄷ’ 형태로 철거하는 바람에 횡하중(뒤에서 앞으로 미는 힘)을 견디지 못한 건물이 앞쪽 도로 방향으로 붕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이 적법하고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감독해야 할 감리자 차모(59)씨도 제 역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공사 절차마다 안전을 점검해야 했지만, 현장을 찾아가지 않았고 작업 일지조차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차씨 역시 구속을 면하지 못했다.
차씨가 감리자로 지정되는 과정에서도 불법적인 행위가 포착되기도 했다.
동구청 담당 공무원이 상급자였던 퇴직자로부터 청탁을 받고 무작위 추첨이 아닌 특정인 지목 방식으로 차씨를 감리자로 지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담당 공무원은 구속되진 않았지만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원청업체인 현대산업개발 안전부장과 공무부장, 불법 재하도급을 맡긴 한솔기업 대표 등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
[그래픽] 광주 철거현장 건물 붕괴사고 원인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email protected]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경찰은 붕괴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순 없지만, 계약 체결 과정에서 이뤄진 불법 금품수수와 입찰 담합 행위 등이 무리한 철거 공사를 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조합관계자와 브로커, 공사 업체 관계자 등 14명을 입건해 일부 불법행위를 확인하고 업체선정 알선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확인된 브로커 이모(74) 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재개발조합 비리 등 이번 사고와 관련된 여러 혐의에 대해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수사력을 집중해 철저히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죄” “속죄”…학동 붕괴사고 책임자들의 엇갈린 최후진술
13일 오후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현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서아무개(57) 현장소장은 징역 7년6개월에 벌금 500만원, 노아무개(57) 공무부장과 김아무개(56) 안전부장에게는 각각 금고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현대산업개발과 철거공사를 계약한 한솔기업의 강아무개(28) 현장소장과 불법하도급업체 대표이자 굴착기 기사인 조아무개(47)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6개월, 감리자 차아무개(59·여)씨에게는 징역 7년, 한솔기업과 이면계약한 다원이앤씨의 김아무개(49) 현장소장에게는 금고 5년을 구형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법인에는 3500만원, 한솔기업에는 3천만원, 백솔건설에는 5천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 조사 결과 한솔기업은 현대산업개발과 50억원에 철거공사 계약을 맺은 뒤 작업반경이 큰 장비(롱붐)를 건물 외부에 세워놓고 옥상부터 철거하겠다는 내용의 해체계획서를 동구청에 제출했다. 하지만 실제 공사는 12억원에 불법하도급 계약을 맺은 조씨가 맡았다. 그는 일반 굴삭기를 활용하기 위해 건물 뒤쪽에 흙벽을 쌓아 4층으로 파고들었다. 비산 먼지 민원을 우려한 한솔기업 등은 흙벽에 물을 뿌렸고 마찰력을 저하된 흙벽이 무너지며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감리는 단 한 번도 현장점검을 하지 않았다. 다원이앤씨는 한솔기업과 7대3으로 이면계약을 맺은 뒤 공사를 공동으로 관리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9일 오후 4시22분께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구역에서 5층 건물 해체 공사 중 부실한 현장 관리로 붕괴사고를 일으켜 시민 9명이 죽고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 건물이 도로쪽으로 무너지며 인근 정류장에 정차했던 버스를 덮쳤다.
13 thg 6, 2022 — 이들은 지난해 6월9일 오후 4시22분께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구역에서 5층 건물 해체 공사 중 부실한 현장 관리로 붕괴사고를 일으켜 시민 9명이 …
- Source: www.hani.co.kr
- Views: 91887
- Publish date: 5 hours ago
- Downloads: 47750
- Likes: 2556
- Dislikes: 3
- Title Website: “무죄” “속죄”…학동 붕괴사고 책임자들의 엇갈린 최후진술
- Description Website: 13 thg 6, 2022 — 이들은 지난해 6월9일 오후 4시22분께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구역에서 5층 건물 해체 공사 중 부실한 현장 관리로 붕괴사고를 일으켜 시민 9명이 …
\”30분 후면 온다고 했는데\” 광주 건물 붕괴 사고 안타까운 사연 잇따라-R (210610목/뉴스데스크)
- Source: Youtube
- Views: 86257
- Date: 53 minute ago
- Download: 19816
- Likes: 2408
- Dislikes: 4
“무죄” “속죄”…학동 붕괴사고 책임자들의 엇갈린 최후진술
9명 숨진 재개발공사 붕괴사고
검찰, 최대 징역형 구형
일부 피고인들 책임 인정
13일 광주시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난 5층 건물 철거 당시 모습.국토교통부 제공
1년 전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를 일으켜 시민 17명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공사 관계자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일부 피고인들은 책임을 떠넘겼고 일부 피고인은 인정하면서 선고 결과가 주목된다.
13일 오후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현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서아무개(57) 현장소장은 징역 7년6개월에 벌금 500만원, 노아무개(57) 공무부장과 김아무개(56) 안전부장에게는 각각 금고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현대산업개발과 철거공사를 계약한 한솔기업의 강아무개(28) 현장소장과 불법하도급업체 대표이자 굴착기 기사인 조아무개(47)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6개월, 감리자 차아무개(59·여)씨에게는 징역 7년, 한솔기업과 이면계약한 다원이앤씨의 김아무개(49) 현장소장에게는 금고 5년을 구형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법인에는 3500만원, 한솔기업에는 3천만원, 백솔건설에는 5천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9일 오후 4시22분께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구역에서 5층 건물 해체 공사 중 부실한 현장 관리로 붕괴사고를 일으켜 시민 9명이 죽고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 건물이 도로쪽으로 무너지며 인근 정류장에 정차했던 버스를 덮쳤다.
국토교통부와 경찰 조사 결과 한솔기업은 현대산업개발과 50억원에 철거공사 계약을 맺은 뒤 작업반경이 큰 장비(롱붐)를 건물 외부에 세워놓고 옥상부터 철거하겠다는 내용의 해체계획서를 동구청에 제출했다. 하지만 실제 공사는 12억원에 불법하도급 계약을 맺은 조씨가 맡았다. 그는 일반 굴삭기를 활용하기 위해 건물 뒤쪽에 흙벽을 쌓아 4층으로 파고들었다. 비산 먼지 민원을 우려한 한솔기업 등은 흙벽에 물을 뿌렸고 마찰력을 저하된 흙벽이 무너지며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감리는 단 한 번도 현장점검을 하지 않았다. 다원이앤씨는 한솔기업과 7대3으로 이면계약을 맺은 뒤 공사를 공동으로 관리했다.
최후 변론에서 현대산업개발 쪽 피고인들은 변호인을 통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반성하겠다”면서도 “도급자로서 안전주의 의무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다원이앤씨의 김 현장소장도 “공사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했다.
감리자 차씨는 “철거공사 규모를 봤을 때 상주감리 계약을 하려 했지만 현대산업개발이 비용을 절감하려고 비상주 감리 계약을 요구했다. 현대산업개발과 한솔기업이 나를 따돌리며 해체 공사일정을 알지 못했다”며 선처를 요구했다.
조씨와 강씨는 책임을 인정했다. 조씨는 “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남은 인생은 봉사하면서 살겠다”며 울먹였다. 강씨도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 끝까지 거짓말로 자신을 변호하는 피고인들이 부끄럽다”고 최후 진술을 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 선고 공판을 연다.
김용희 기자 [email protected]
주제에 대한 관련 정보 광주 건물 붕괴
Bing에서 광주 건물 붕괴 주제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보기를 마쳤습니다 광주 건물 붕괴. 이 기사가 유용했다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이 주제와 관련하여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광주 건물 붕괴 광주 건물 붕괴 이유, 광주 아파트 붕괴, 광주 붕괴 사고 – 나무위키, 광주 건물 붕괴 건설사, 건물 붕괴 나무위키, 광주 붕괴 사망자 명단, 건물 붕괴 원인, 광주 건물 붕괴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