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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 나무위키:대문
27 thg 12, 2022 — ‘러시아판 더 시크릿’이라 불리는 신비주의 자기계발서. 생각으로 현실을 변환시키는 ‘트랜서핑’이라는 기법에 관한 책이다. 상당히 신비주의적인 철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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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27 thg 12, 2022 — ‘러시아판 더 시크릿’이라 불리는 신비주의 자기계발서. 생각으로 현실을 변환시키는 ‘트랜서핑’이라는 기법에 관한 책이다. 상당히 신비주의적인 철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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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YES24
당신이 어쩌다 벼랑 끝에 서게 되었다고 하자.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순식간에 강력한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에너지 법칙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벼랑 아래로 끌어내리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든, 그저 안정된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에너지의 균형을 잃은 당신은 결과를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결과에 ‘선택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전3권)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한 번도 이런 시도를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라.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 그리고 그 기쁨을 맘껏 즐기라.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밤낮으로 갈구한다면, 그것을 얻을 가능성만큼이나 완전한 좌절에 빠질 가능성도 증가한다. 우리는 결코 원하는 것들만을 ‘끌어당겨’ 미래를 채울 수 없다. 익히 경험했겠지만, 부추겨진 욕망들은 종종 우리를 정반대의 현실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에너지의 불균형을 만들지 말라. 먼저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지켜보는 법부터 배우라.
3년간 러시아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러시아판 시크릿으로 왜 원하는 미래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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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출판사 리뷰
『리얼리티 트랜서핑』에 쏟아진 독자들의 체험담
“정말 된다. 믿을 수가 없다!
마법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느낀다.
예전에는 어렴풋했던 것들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나날이 커가는 행복을 본다.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었는데, 왜 나는 그걸 여태 몰랐을까?”
“나는 현실이 바뀌었다는 느낌에 휩싸였다.
에너지장 속에, 무언가로 채워진 듯한 그 기분은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다.”
“이 책은 그저 그런 지침서가 아니다.
나는 지금 벌어지는 일을 있는 그대로 설명할 수 있다.”
뒤통수 맞을 일 없는 과학적인 성공 비결
당신이 어쩌다 벼랑 끝에 서게 되었다고 하자.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순식간에 강력한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에너지 법칙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벼랑 아래로 끌어내리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든, 그저 안정된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에너지의 균형을 잃은 당신은 결과를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결과에 ‘선택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밤낮으로 갈구한다면, 그것을 얻을 가능성만큼이나 완전한 좌절에 빠질 가능성도 증가한다. 우리는 결코 원하는 것들만을 ‘끌어당겨’ 미래를 채울 수 없다. 익히 경험했겠지만, 부추겨진 욕망들은 종종 우리를 정반대의 현실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에너지의 불균형을 만들지 말라. 먼저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지켜보는 법부터 배우라.
이 우주는 거대한 바다와 같다. 내 눈앞의 현실은 그중 하나의 파도에 불과하다. 지금 올라탄 파도가 늘 원하는 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면서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의 인생은 더욱 거센 파도 위로 떠밀려 간다. 하지만 에너지의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내면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전3권)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한 번도 이런 시도를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라.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 그리고 그 기쁨을 맘껏 즐기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는 방법 (리얼리티 트랜서핑) – 브런치
모든 사람이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듣고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인터넷을 하는 지금은 펜듈럼의 영향력이 특히 커졌다. 인류는 엄청난 양의 지식을 쌓았고, 동시에 오도하는 정보도 엄청나게 쌓였다. 오도하는 정보는 진정한 지식만큼이나 오래간다. 인류의 가장 중요한 손실은 영혼과 마음 사이의 관계가 깨어진 것이다. 오직 선택된 소수만이 사업, 과학, 예술, 스포츠 등의 전문 분야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둔다. 사람들은 그것이 당연한 세상 이치라고 여기고, 아무도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영혼은 당신이 욕망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 이야기에서 영리한 어수아비는 뇌를 갖기를 꿈꿨고 용감한 양철나무꾼은 심장을 갖기를 원했고 용기 있는 사자는 용감해지기를 원했고 소녀 엘리는 집에 돌아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즈의 마법사가 그렇게 말해봤자 그런 식의 말은 얼른 믿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는 마법의식을 치르는 척 한다.
인류역사를 통틀어서, 마음을 영혼으로부터 떼어놓기 위한 노력이 엄청나게 기울여졌다. 마음은 영혼의 언어로부터 갈수록 더 멀어져서 자신만의 꼬리표의 언어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종교의 펜듈럼도 과학의 펜듈럼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영혼의 실질적 본질로부터 가능한 한 멀어지는 쪽으로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지난 몇 세기 동안에 일어난 산업기술과 정보기술의 발전은 영혼과 마음의 연결을 완전히 끊어놓았다.
14 thg 12, 2022 — 오랜만에 리얼리티 트랜서핑 책을 펼친 순간 나온 페이지의 내용인데 공유해봅니다. 🙂 좋은 책은 읽을때마다 신선하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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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시크릿보다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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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는 방법 (리얼리티 트랜서핑)
영혼은 당신이 욕망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 이야기에서 영리한 어수아비는 뇌를 갖기를 꿈꿨고 용감한 양철나무꾼은 심장을 갖기를 원했고 용기 있는 사자는 용감해지기를 원했고 소녀 엘리는 집에 돌아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즈의 마법사가 그렇게 말해봤자 그런 식의 말은 얼른 믿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오즈의 마법사는 마법의식을 치르는 척 한다.
하지만 사실은 허수아비나 양철나무꾼이나 사자가 해야 했던 일은 단지 (가슴속에 이미 있는) 원했던 덕목을 자신이 ‘가지도록 스스로 허용하는 것’ 이었다.
인간에게서 외부의도를 제어하는 능력을 빼앗으려면 마음을 영혼으로부터 떼어놓기만 하면 되었다.
인류역사를 통틀어서, 마음을 영혼으로부터 떼어놓기 위한 노력이 엄청나게 기울여졌다. 마음은 영혼의 언어로부터 갈수록 더 멀어져서 자신만의 꼬리표의 언어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종교의 펜듈럼도 과학의 펜듈럼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영혼의 실질적 본질로부터 가능한 한 멀어지는 쪽으로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지난 몇 세기 동안에 일어난 산업기술과 정보기술의 발전은 영혼과 마음의 연결을 완전히 끊어놓았다.
모든 사람이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듣고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인터넷을 하는 지금은 펜듈럼의 영향력이 특히 커졌다. 인류는 엄청난 양의 지식을 쌓았고, 동시에 오도하는 정보도 엄청나게 쌓였다. 오도하는 정보는 진정한 지식만큼이나 오래간다. 인류의 가장 중요한 손실은 영혼과 마음 사이의 관계가 깨어진 것이다. 오직 선택된 소수만이 사업, 과학, 예술, 스포츠 등의 전문 분야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둔다. 사람들은 그것이 당연한 세상 이치라고 여기고, 아무도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과 나에게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나는 다만 존경하는 구도자인 당신에게, 이렇게 스스로 자문해보기를 권한다. “왜 그는 되고 난 안된다는 거야? 저 선택받은 소수 중 하나가 되려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나는 오즈의 마법사가 아니다. 그러니 나는 마법의식 따위는 치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저 답을 제공하겠다.
당신은 선택받은 소수 중 한 사람이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그저 그것을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아무도 이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을 뿐이다.
– 리얼리티 트랜서핑 <2> 성공의 물결로 갈아타는 선택의 비밀 – 바딤 젤란드
*펜듈럼: 정보에 기반한 에너지체. 개개인의 사념 에너지가 모여 생긴 집단적인 상념.어느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사할 수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조만간 에너지 펜듈럼을 만들어낸다.
오랜만에 리얼리티 트랜서핑 책을 펼친 순간 나온 페이지의 내용인데 공유해봅니다. 🙂
좋은 책은 읽을때마다 신선하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정리해뒀던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15권의 책’ 포스팅도 다시 소개해봐요.
한 권의 운명적인 책은 정말로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믿어요.
https://blog.naver.com/jieunerika/222088784863
리얼리티 트랜서핑 1-2-3 요약!!! – 네이버 블로그
조종자는 또 다른 타입의 뱀파이어다. 아시다시피 조종자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가지고 논다 . 잠재의식 차원에서 이런 뱀파이어는,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하고 다른 사람의 판단에 복종하는 잠재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찾고 있다. 마찬가지로,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은 잠재의식 속에서, 자기를 심판해 주고 그 다음 즉시 자비심을 베풀어줄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지지와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기 확신이 약해서 다른 누군가의 판단에 복종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뱀파이어와 그의 희생자는 서로를 찾는다. 그리고 각자 서로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조종자가 희생자의 주파수에 동조하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다. 그 배후의 메커니즘은 아주 단순하다. 그 사람이 걱정할 만한 문제를 지나치듯이 슬쩍 건드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는 즉시 자신의 에너지를 갖다 바칠 것이다.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신속하게 내면의 눈으로 몸 전체를 쭉 훑어가면서 긴장을 푼다. 몸을 하나의 전체로 느끼며 몸 전체의 표면에 주의를 돌린다. 피부를 경계로, 내부로부터 갑자기 빠르게 데워지고 있는 보호막이 형성되고 있다고 상상하라. 몸의 표면에 주의의 초점을 맞추라. 피부가 따뜻해진다고 상상하거나, 개미가 기어 다닌다고 상상하거나, 혹은 피부를 따라 에너지의 방출이 일어난다고 상상하라. 어느 것이든 좋을 대로 상상하라. 중요한 것은 피부가 존재하는 것이 느껴지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그 에너지가 마치 비눗방울 표면에 아른거리는 무지개 색깔처럼 몸 표면 전체를 따라 아른거리며 반짝이는 것을 느끼라. 이 순간 당신은 이 우주의 일부로서 존재하며, 전체 우주와 균형을 이룬다. 어떤 특별한 느낌을 느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느낌이 있다.
인간의 생명력은 신체 근육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긴장된 근육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흐름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어렵게 만들고, 인체 에너지 장(場)의 발산을 방해한다. 내적으로 긴장되어 있는 어떤 사람이 기분 좋게 놀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 나타나서는 말 한마디 하지않고 전체 분위기를 싹 바꿔놓을 수도 있다. 그런 때는 공기 중에 긴장의 에너지가 감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처럼 사람은 분명하게 알지는 못해도 뭔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감지한다. 긴장은 전체 에너지 장에 불균형을 일으킴으로써 균형력(균형 잡는 힘)을 발생시킨다. 에너지를 평균 수준에 이를 때까지 감소시키는 방법이나, 발생된 포텐셜을 반대 극성의 에너지로 상쇄시키는 방법을 통해 균형을 복구시킬 수 있다. 예컨대 위의 경우, 친구들이 지나치게 경직된 그를 농담으로 놀려주는 등으로 말이다.
1 thg 9, 2013 — 트랜서핑은 말 그대로 자신의 운명을 ‘골라잡는’ 방법이다. 모든 이론은 다면적인 현실의 특정한 한 측면만을 보여줄 뿐이다. 우주의 본질에서 의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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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리얼리티 트랜서핑 1-2-3 요약!!! – 네이버 블로그
- Description Website: 1 thg 9, 2013 — 트랜서핑은 말 그대로 자신의 운명을 ‘골라잡는’ 방법이다. 모든 이론은 다면적인 현실의 특정한 한 측면만을 보여줄 뿐이다. 우주의 본질에서 의심의 …
‘끌어당김의 법칙’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를 낱낱이 파헤친다 ㅣ리얼리티 트랜서핑 Intro ㅣ Reality Transurf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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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2-3 요약!!!
환상적 개성을 주장하는 대담성을 자신에게 허용하라. 중요성을 최소화하고, 깨어있는 의식으로 행동하라.
중요성을 필요로 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펜듈럼이다.
자신을 바꾸라고 부추기는 사람을 믿지 말라.
확언에는 그에 어울리는 느낌이 수반되어야 한다.
영혼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언제나 확실히 알고 있다.
더 많은 돈을 갖는 목표가 아니라 자신만의 진정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향해 간다면 돈은 저절로 들어올 것이고, 쓰고 남을 만큼 갖게 될 것이다.
철저한 계획으로 자신을 상황 속에다 꽁꽁 묶어 놓고
누가 뭐라 하던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는 대신
가능태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길은 훨씬 더 수월해 질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허락하기만 한다면, 사실상 삶은 하나의 가벼운 소풍이다.
당신의 것인 그것을 가져라. 주장을 내세울 필요도 없이 편안히…
모든 사람이 귀한 보물을 지니고 있다. 자기 영혼의 고유한 개성.
그대에게 남은 유일한 할 일은 불필요한 영향력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문화와 예술의 모든 걸작품이 모두 영혼과 마음의 일치의 소산이다.
저 앞에는 행복이 없다.
그것은 지금 여기, 현재의 인생트랙 위에 있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었다.
행복은 자신만의 길 위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가는 동안에 온다.
자신만의 인생트랙 위에, 자신만의 길 위에 있을 때,
목표는 저만치 앞에 놓여 있더라도 그는 이미 행복하다.
이것이 삶이 소풍이, 잔치가 되는 때이고,
목표가 이루어지면 기쁨은 두 배가 될 것이다.
목표에 ‘조금이라도 강요된 의무’를 발견한다면 미련 없이 던져버려라.
목표가 자기 것 이라면 스스로 설득할 필요가 없다. 즐거운 소풍이다.
타인의 목표는 호사와 특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목표를 이룸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 주고자 한다면 그것은 그릇된 목표다.
자신의 목표는 자신 이외에 그 누구도 정해 줄 수 없다.
‘아는’ 사람들의 가르침에 조용히 귀를 기울일 수도 있지만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고, 옳다고 느껴지는 것을 하라.
아무도 자신의 목표를 정해 줄 수는 없지만 한 가지 예외는
누군가 지나가듯이 뱉는 말은 안내신호가 될 수 있다.
정한 목표가 자신에게는 이롭지 않고
엉뚱한 사람들에게만 이롭다면 자신의 목표가 아니다.
마음이 저지르는 실수는 목표를 이루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당장 따져보고,
수단과 방법을 앞질러 계산하려 든다는 것이지만, 목표를 이룰 방법을 놓고 고민 한다면
오히려 실패의 트랙에 주파수를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오로지 일상적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나와 목표를 이룰 방법이 아니라
목표 그 자체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할 때만 기적이 일어난다.
트랜서핑의 관점에서 보면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에 대한 펜듈럼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인간의 마음은 문자 그대로 그 영향력의 구름에 가려서
독자적이고 의식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이 세상의 모든 폭력과 죄악의 잔혹성은 흔히 말하듯
인류의 저급한 본성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그것은 탐욕스러운 펜듈럼의 본성에서 나온다.
인간의 영혼은 악을 모른다.
모든 악은 파괴적 펜듈럼의 힘이 남겨 놓은 껍질 층이
인간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깬다는 것은 금단의 벽을 허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깊은 가슴 속에서 진정한 소망을 찾아내고,
가지기로 결정하고 행동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의도는 소망을 목표로 바꿔놓는다.
의도가 없는 소망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삶에서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분명하게 인식해야한다.
“나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식의 흐리멍덩한 소원은 듣지 않는다.
‘벌이가 좋은 직업’은 그 보다 좀 더 구체적인 표현으로 예를들면
‘그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는 것’ 등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
마음이 소망을 만들게 하지 말고,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 영혼이 원하는 것을 찾아라.
진정한 소원인지 아닌지는 다음 두 가지 질문으로 일 수 있다.
첫째, 나에게 정말 이것이 필요할까?
둘째, 나에게 이것이 과연, 정말 필요한 것일까?
그 소원에 타인의 목표가 지닌 성질은 없는지 샅샅이 살펴보라.
영혼이 긴장을 느끼는 것과 불편한 기분을 느끼는 것을 혼동하지 말라.
영혼의 불편한 기분은 무겁고 짐진듯한 느낌이다.
그것은 배경에서 지껄이는 마음의 낙관적인 주장에 비하면 희미하게 느껴진다.
영혼의 어색한 기분은 슬라이드의 도움으로 제거 될 수 있지만,
불편한 기분은 결코 제거 되지 않는다.
목표를 정확히 할 때까지 목표를 이룰 방법은 생각지 말라.
돈이란 마음을 위한 추상적인 종류의 무엇이지
어떤 식으로든 영혼을 위한 것 은 아니다.
영혼은 돈이 무엇에다 쓰는 물건인지 전혀 모른다.
영혼은 돈으로 사고자 하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은 영혼이 만들어 낸 것은 무엇이든 매우 비싸고,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은 별로 비싸지 않다.
자신의 목표와 문을 찾는 데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기에
그 시간 동안 일종의 ‘완벽한 단식’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의식이 깨어 있어야하고,
내적, 외적 중요성을 늘 살피고 가능한 실패를 미리 받아들이라.
목표에 대한 안전망, 곧 대안을 확보하라.
마음속에서 목표의 슬라이드 상영하기를 멈추지 말고,
목표와 문을 찾는 슬라이드를 머릿속에 끼워 놓아야 한다.
자신을 설득하려고 애쓰면서 고정관념과 싸우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고정관념은 외부의도가 목표의 인생트랙 위에서
새로운 기회를 보여줄 때 저절로 무너져 버릴 것이다.
쉽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의미 있고 가치 있다.
어떤 실없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그것도 즐겁게 한다면
거기에는 틀림없이 뭔가 의미가 숨어있다.
목표를 향한 길에서 쉬 기운을 잃고 피곤해져서 기운이 빠진다면
자신의 문이 아니고, 목표로 데려다 주는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영감이 차오른다면 그 일은 자신의 문이니 계속가도 좋다.
뭔가를 주장하고 있는 한 외부의도가 가능태 흐름을 따라
목표를 실행시키기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자기 암시와는 반대로 의도는,
결정이 내려졌으면 더 이상 논의의 여지가 없음을 뜻한다.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안락지대를 계속 넓혀 가면 의심도 모두 사라질 것이다.
불가능한 것을 믿을 방법은 없다.
자신을 설득하거나 무엇을 믿게 만드는 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
운명을 주무를 수 있는 강력한 기법들
차례
읽는 이들에게
제1장 에너지
생명력
스트레스와 이완
에너지 뱀파이어
보호막
생명력 높이기
의도 에너지
의도의 단계
질병 펜듈럼
요약
제2장 프레일링
인간관계 속의 의도
관계의 흐름
프레일레와 동조하기
관계의 에너지
사면장
직업 찾기
요약
제3장 조율
불안의 미궁
중요성의 조율
흙인형과의 싸움
싸움 그만두기
해방
사과가 하늘로 떨어지다
요약
제4장 과거를 향해 앞으로
트랜색션
무대장치의 뉘앙스
활주
요약
제5장 과거로부터 온 편지
암흑기
파트너 게임
자선행위
비전의 지식
사랑하는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법
의도
중요성의 포텐셜
현실 뒤집기
요약
제6장 결론
기이한 현실
고대 마법사들의 의도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일상적 세계관의 맥락에서는 이것이 믿을 수 없는 말처럼 들린다.
우리는 모두 거짓된 한계와 고정관념의 상자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이제 의식을 되찾고 이 환상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왔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처럼 들리기는 해도 그 실효성이 이미 확인되어 있다.
이 책이 출판되기 오래전부터 트랜서핑은 인터넷 독자들 사이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었다.
트랜서퍼들의 주변 세상은 믿기 어려운 방식으로, 말 그대로 눈앞에서 바뀌어버렸다.
일상의 현실이 예상 밖의 낯선 모습을 하고 다가올 때, 그것은 참으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는 그 어떤 신비주의도 없다.
모든 것이 현실이다.
트랜서핑의 개척자들은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이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을 말해주는 증언을 몇 가지만 들어보자.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트랜서핑은 정말 된다! 놀랍다! 나에게 일어나기 시작한 일들은 기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이런 일이 가능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이 책들은 나에게 대단한 감명을 줬다! 이전에는 의심하기만 했던것들이 사실임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어린아이 같은 환희를 경험했다.”
“나는 문득 내 주위에서 행복을 보았다. 그리고 지금 그 행복은 날마다 커져가고 있다! 묘하다.
하지만 행복은 나와 함께 늘 여기에 있었다. 내가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뿐이다.”
“이 책은 내가 평생 동안 찾아왔던 책이라고 해야만 할 것 같다. 이 책은 나의 영혼과 마음 사이의 관계를 너무나 잘 묘사해준다.”
“처음에는 현실이 전환된 듯한 느낌이 있었다. 곧 설명하기 힘든 에너지의 흐름이 나를 에워쌌다. 마치 어떤 압도하는 힘이 나를 위로 밀어 올리는 듯했다. 한동안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됐다.
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내게 아주 중요했던 의문들이 모두 저절로 스르르 풀려버렸다. 모든 일이 정리되고 스스로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참 놀랍다!”
“나의 현재 상태를 묘사할 말을 찾기가 어렵지만 굳이 표현해본다면 — 평온, 고요, 행복이다.”
“트랜서핑은 정말로 효과가 있다. 그 외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제1장 에너지
트랜서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 수준을 갖추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생명력을 증대시키고 에너지를 적절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추천한다.
이를 위해서 훈련과 다이어트와 그 밖의 강제적인 방법들로 자신을 지치게 만들 필요는 전혀없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 몸부림치지도 말고, 에너지를 비축하지도 말라.
건강과 에너지가 당신 안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라
생명력
트랜서핑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과 충분한 생명력이 필요하다. 당신이 이미 웬만큼 건강을 자신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당신은 실제로 건강한 사람이 느끼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아침에 일어나기가 귀찮다면, 마지못해 직장이나 학교로 발걸음을 떼고 있다면, 점심을 먹고 나면 나른해지면서 졸음이 온다면, 저녁시간에 텔레비전 앞에 죽치고 앉아 있는 것 말고는 하고 싶은 것이 없다면 그것은 당신이 전혀 건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생존을 겨우 유지할 정도의 에너지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잉여 포텐셜의 짐을 벗어던지고 펜듈럼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당신은 이전에 쓸모없이 낭비했던 에너지를 상당히 회수했다. 하지만 에너지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다. 생명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 장의 뒷부분에서 이야기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인체 내의 에너지는 두 가지 형태로 구별할 수 있다. — 생리적 에너지와 자유에너지(free energy)가 그것이다. 생리적 에너지는 음식물을 소화시켜서 얻는다. 자유에너지는 인체를 통해 흐르는 우주의 에너지(Space energy)다. 이 두 가지 에너지가 우리를 감싸는 에너지 보호막을 형성한다. 인간의 에너지는 육체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쓰이기도 하지만 또한 주변 공간으로도 방사되고 있다.
우주의 에너지는 공간 속에 무한히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 에너지의 아주 작은 일부밖에 받아들이지 못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두 가지 방향으로 인체를 통해 흐른다. 첫째 흐름은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며, 남성은 척추 앞 1인치, 여성은 척추 앞 2인치 지점을 흐른다. 둘째 흐름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거의 척추를 따라 흐른다. 사람이 지닌 자유에너지의 양은 이 중앙 에너지 통로의 폭에 비례한다. 통로가 넓을수록 에너지가 많이 흐른다.
이 중앙의 에너지 흐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인체의 에너지 구조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겠다. 흥미가 끌린다면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될 것이다. 이 에너지는 인간의몸속을 상당히 복잡하게 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이 중앙의 두 흐름에 주목하는 것으로 충분 하다.
만일 정상적인 에너지 흐름이 교란되어 ‘병목 현상’ 이나 ‘구멍’이 생기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 그리고 역으로 신체 기관들이 병에 걸려 있으면 에너지 상태도 일그러진다. 몸의 독소와 같은 생리학적 원인이 에너지 흐름을 막는 것인지, 아니면 에너지 흐름의 변화가 생리학적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인지, 그 둘 사이에 경계선을 그어 분명히 구분 짓기는 어렵다. 침술, 경락 마사지, 그리고 그 밖의 유사한 치료법을 쓰면 에너지 순환을 정상으로 복구시킬 수 있다. 그러면 에너지 순환의 교란으로 생겼던 질병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효과만 가져다줄 수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이 정상을 유지하게 하려면 육체뿐만 아니라 미묘한 신체(은비학에서 말하는 에테르체, 아스트럴체 등의 정묘한 물질 차원의 몸)도 돌보아야 한다.
인간의 생명력은 신체 근육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긴장된 근육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흐름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어렵게 만들고, 인체 에너지 장(場)의 발산을 방해한다. 내적으로 긴장되어 있는 어떤 사람이 기분 좋게 놀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 나타나서는 말 한마디 하지않고 전체 분위기를 싹 바꿔놓을 수도 있다. 그런 때는 공기 중에 긴장의 에너지가 감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처럼 사람은 분명하게 알지는 못해도 뭔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감지한다. 긴장은 전체 에너지 장에 불균형을 일으킴으로써 균형력(균형 잡는 힘)을 발생시킨다. 에너지를 평균 수준에 이를 때까지 감소시키는 방법이나, 발생된 포텐셜을 반대 극성의 에너지로 상쇄시키는 방법을 통해 균형을 복구시킬 수 있다. 예컨대 위의 경우, 친구들이 지나치게 경직된 그를 농담으로 놀려주는 등으로 말이다.
사람의 기분과 생활의 활기는 생명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침울한 상태, 스트레스, 공황 상태, 피로, 권태 등은 모두 에너지의 부족함을 알려주는 신호다. 생활의 활기를 유지하는 데는 생리적인 에너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은 육체적으로는 피곤하면서도 활기차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잘 먹어서 튼튼하고 피로를 모르는 사람도 침울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사람의 실질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이 자유에너지다. 당신이 만일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에너지가 부족함을 뜻한다.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습관적인 일은 억지로라도 할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떠맡는 것은 어렵다.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하는 일의 배후에는 의도가 있다. 자유에너지가 없으면 의도도 있을 수 없다.
생리적 에너지는 엄밀히 말해서 행위를 하는 데에 쓰인다. 우리가 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은 의도의 형성에 쓰이는 에너지로서, 의도 에너지다. 바로 이 의도 에너지 덕분에 우리는 가지기로, 그리고 행동하기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이완
침울한 상태나 긴장된 상태는 중앙의 에너지 흐름을 막히게 만든다. 중앙 통로는 수축되고, 자유에너지의 순환은 느려지거나 완전히 멈춘다. 이런 상태에서는 의도가 그 에너지원을 잃게 된다. 스트레스 상태에서 의도가 막혀 있으면 사람은 제대로 활동할 수가 없다. 스트레스는 또한 에너지 통로에 그와 반대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통로를 갑작스럽게 확장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럴 때 사람들은 일상적인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놀라운 일을 해내게 된다. 그런 사례들은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대다수의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의 재능과 잠재력은 급격히 줄어든다.
하루의 생활 속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을 겪는다. 그 상황은 금방 잊어버릴 정도로 영향력이 미약한 것에서부터 오랫동안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강력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명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은 근육의 긴장이다. 이런 긴장은 이미 습관이 되어 우리 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지만 단지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예컨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얼굴 근육들은 잔뜩 긴장되어 있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차리는 순간 그것은 금방 이완된다. 몇 분이 지나면 당신은 더 이상 얼굴을 의식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 얼굴은 다시 굳어져 당신의 감정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가면이 된다.
이완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고정관념이다. 사실, 이완하는 동안 당신은 원인은 제거하지 않은 채 결과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육체적 긴장의 원인은 정신의 긴장이다. 우울, 불안, 초조, 두려움 등의 마음 상태는 경련성 근육 긴장을 일으킨다. 의식적으로 근육의 힘을 빼는 것도 물론 어느 정도 일시적인 해소효과는 있다. 하지만 심리적인 긴장이 다시 모든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심리적 긴장을 제거하려면 중요성을 던져버려야 하며, 그것이 필요한 일의 전부다. 당신은 단지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에다 스스로 부여하고 있는 지나친 중요성 때문에 긴장해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중요성의 소산이다. 당신은 단숨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 그저 중요성만 버리라.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전혀 무익할뿐더러, 해롭다. 당신은 결코 상황을 개선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중요성의 짐을 진 채로는 제대로 운신할 수도 없다. 스트레스 상황에 처할 때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펜듈럼이 당신의 중요성을 갈고리로 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만 하면 된다. 각각의 상황에서 중요성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이것을 명심하라. — 중요성을 버리면 펜듈럼에서 자유로워지고, 따라서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지나친 중요성은 ‘언제나’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 어떤 복잡한 상황도 중요성을 상기해내고 의식적으로 그 수위를 낮추기만 하면 해결된다. 단, 한 가지 어려운 일은, 그것을 ‘제때에’ 기억해내는 것이다 . 스트레스 상태에 처해 있을 때 당신의 의식은 잠에 빠져서 트랜서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해내지 못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잠에서 깨어나서 중요성을 던져버려야만 한다. 영혼의 기분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습관화하면 제때에 그것을 상기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된다. 불편한 기분을 감지할 때마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 왜 그럴까? 어느 대목에서 중요성이 높아져 있을까? 그것이 당신에게 아무리 ‘중요’ 하더라도 의식적으로 그 중요성을 버리라. 오직 순수한 의도의 경계 안에서만 행동하라. 오로지 그때만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을 얻으려면, 툭하면 긴장하는 낡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다. 언제든지 될 수 있는 한 이완 상태에 머무는 새로운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완은 결코 무기력이나 냉담함이 아니다. 그것은 주변 세상과 조화롭게 존재하는 상태, 즉 ‘균형’ 이다. 균형은 내적, 외적 중요성이 없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나는 나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다. — 세상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나는 초라하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다. — 세상은 초라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등등.
중요성의 부재, 혹은 적어도 낮은 중요성은 이완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중요성이 높으면 아무리 이완해봤자 소용이 없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만일 높은 곳을 겁낸다면 높은 집 지붕 끝에서는 긴장을 이완시킬 수가 없을 것이다. 중요성을 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이완하려고 애를 쓰느라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지는 말아야 한다. 이완하려고 애쓸 때, 당신은 문제의 상황을 통제하는 데 뿐만 아니라 자신을 억제하는 데까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 자신을 놓아주고, 차라리 실컷 걱정이나 하라.
트랜서핑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이완 상태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구두로 하는 자기암시 같은 것은 필요 없다. 근육은 말로써 조종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몸의 많은 근육들은 의식적으로 이완시킬 수 있는데, 그것은 그저 근육에 주의를 보내기만 하면 된다. 평상시 우리는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기 전에는 근육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니 마음의 눈으로 몸 전체를 스캔하듯 쭉 훑어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근육에서 긴장을 풀어놓는 것으로 충분하다 . 하지만 의도에 복종하기를 잊어버린 근육군이 있는데, 그것은 활동이 적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자면, 등의 근육은 의식적으로 조종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대수롭지 않게 들릴지는 몰라도 규칙적인 운동, 특히 등 근육을 위한 운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전체 과정을 요약해보자면 이렇다 .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신속하게 내면의 눈으로 몸 전체를 쭉 훑어가면서 긴장을 푼다. 몸을 하나의 전체로 느끼며 몸 전체의 표면에 주의를 돌린다. 피부를 경계로, 내부로부터 갑자기 빠르게 데워지고 있는 보호막이 형성되고 있다고 상상하라. 몸의 표면에 주의의 초점을 맞추라. 피부가 따뜻해진다고 상상하거나, 개미가 기어 다닌다고 상상하거나, 혹은 피부를 따라 에너지의 방출이 일어난다고 상상하라. 어느 것이든 좋을 대로 상상하라. 중요한 것은 피부가 존재하는 것이 느껴지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그 에너지가 마치 비눗방울 표면에 아른거리는 무지개 색깔처럼 몸 표면 전체를 따라 아른거리며 반짝이는 것을 느끼라. 이 순간 당신은 이 우주의 일부로서 존재하며, 전체 우주와 균형을 이룬다. 어떤 특별한 느낌을 느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느낌이 있다.
전혀 애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 그냥 지나가는 일처럼 여유롭게 하되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에너지를 띤 몸 표면의 총체적인 감각은 주변세계와 균형을 이루고 하나가 되어 이완된 느낌이다 . 몇 번 연습해보면 이것을 수 초 만에 할 수 있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완 상태에드는 일이 마치 팔짱을 끼는 것처럼 쉬워지게 될 것이다.
에너지 뱀파이어
우리는 모두 에너지의 대양 속을 헤엄치고 있다 . 그러나 그 에너지를 얻는 것은 그다지 쉽지 않다. 에너지가 인간에게 따로 분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에너지 통로를 의도적으로 넓혀야 한다. 그리고 그 통로로 이 에너지가 흐르게 해야한다. 예컨대, 당신은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물을 마신다. 그러나 그처럼 분명한 느낌으로 에너지가 자기 안으로 흘러들게 하지는 못한다.
원리상 사람은 온 우주로부터 의도적으로 에너지를 ‘충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 능력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원시 단계에 있다. 그보다는 이미 동화된 에너지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것이 훨씬 더 쉽다. 소위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이용하는 방법이 이것이다. 사람의 에너지는 특정 주파수를 띠고 있기 때문에 자기 것으로 동화하기가 더 쉽다.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받으려면 그 주파수로 동조하기만 하면 된다. 라디오 수신기의 회로가 모든 전파를 다 잡지 않고 동조된 주파수만 포착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뱀파이어는 다른 사람이 이미 동화한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뱀파이어는 그 방사 에너지의 주파수에 동조한다.
뱀파이어는 잠재의식 차원에서 먹이의 주파수에 동조한다. 그 방법은 겉에서 보면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뱀파이어는 별 중요하지도 않은 질문들을 던지며 당신에게 접근해서 간사하게 환심을 사면서, 주제넘게 참견하듯 당신의 눈을 들여다 본다. 그러면서 당신을 만지려하고 팔을 붙잡으려 한다. 그는 잡담을 계속 늘어놓으며 당신을 괴롭힌다. 그는 먹이(희생자)의 성격과 기질에 비위를 맞출 줄 안다.
기본적으로 그는 희생자의 영혼 안으로 기어 들어와서 프레일레 ( 영혼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개변수 또는 주파수 특성 . 저자가 만들어낸 단어로 그 자체로 특별한 뜻은 없다.(리얼리티 트랜서핑 2권 참고))를 찾아내려고 애쓴다. 이런 사람은 ‘간사한’ 타입의 뱀파이어다. 이런 사람은 대개 사람의 심리를 잘 간파하고, 사교적이기는 하지만 매력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그는 짜증나는 사람이라서 사람들도 그것을 즉시 느낀다. 그도 자신이 성가신 존재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조종자는 또 다른 타입의 뱀파이어다. 아시다시피 조종자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가지고 논다 . 잠재의식 차원에서 이런 뱀파이어는,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하고 다른 사람의 판단에 복종하는 잠재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찾고 있다. 마찬가지로,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은 잠재의식 속에서, 자기를 심판해 주고 그 다음 즉시 자비심을 베풀어줄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지지와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기 확신이 약해서 다른 누군가의 판단에 복종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뱀파이어와 그의 희생자는 서로를 찾는다. 그리고 각자 서로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조종자가 희생자의 주파수에 동조하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다. 그 배후의 메커니즘은 아주 단순하다. 그 사람이 걱정할 만한 문제를 지나치듯이 슬쩍 건드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는 즉시 자신의 에너지를 갖다 바칠 것이다.
셋째 타입의 에너지 뱀파이어는 ‘선동가’ 로서, 가장 노골적이고 공격적인 형태다. 이런 사람은 별 생각도 없이 곧바로 공격을 감행하여 먹잇감이 균형을 잃게 만들려고 한다. 선동가들이 어떤 수작을 부리는지는 당신도 이미 잘 알고 있으리라. 여기에는 눈에 띄지 않게 괴롭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야만스러운 강탈에 이르기까지 온갖 가능한 방법들이 총망라 된다. 중요한 것은 희생자가 참을성을 잃고 분통을 터뜨리게 만드는 것이다 . 그 반응은 이럴 것이다. — 무례한 언동으로 되갚기, 짜증내기, 분개하기, 두려워하기, 적개심 품기 — 뭐든 상관없이 다 좋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뱀파이어가 된다 . 그처럼 무의식적으로 다른 누군가의 에너지를 이용하려 들게 되는 것이다. 그는 살아가다가 자기에게 만족감을 주고 에너지가 밀려오게 만들어주는 상황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다시 경험해보려고 애쓰게 된다. 뱀파이어의 희생자는 ‘교령회’(交靈會(seance) 죽은 사람들의 영혼과 통교(通交)하려는 목적의 모임, 여기서는 뱀파이어와의 만남을 말한다. 역주)가 끝나면 녹초가 된 기분을 느낀다.
만약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에 당신이 침울해지고 허탈해지거나 허약해지고 떨리는 느낌을 느낀다면 당신은 뱀파이어에게 ‘이용당한’ 것이다 . 하지만 사람의 자유에너지의 대부분을 빼앗아 먹는 것은 펜듈럼이다 . 펜듈럼이 어떻게 에너지를 포획하는지는 당신도 이미 알고 있다. 펜듈럼은 중요성이라는 통로를 통해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짧은 시간동안 활동하는 뱀파이어와는 달리, 펜듈럼은 희생자가 그 펜듈럼의 주파수로 에너지를 방사하는 동안은 에너지를 영구적으로 계속 뽑아낼 수 있다. 이 방사 에너지의 강도는 중요성에 비례한다.
뭔가가 당신을 괴롭히고 걱정하게 만들면 당신의 생명력이 약화된다. 주위의 사람들과 동물들도 에너지 차원에서 그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한다. 각성도와 자신감도 떨어진다 . 그럴 때 거리를 걸어가면 개가 유독 당신을 향해 짖어댈 것이다. 집시들이 당신을 집적대기 시작하면서 당신의 돈을 갈취할지도 모른다. 에너지 뱀파이어라면 당신에게서 에너지를 실컷 빨아먹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골치 아픈 상황에 쉽게 빠져든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안에 잠재된 에너지 뱀파이어를 찾아내려고 할 필요는 없다. 그것을 걱정하면 당신은 이미 자신의 생체에너지 장을 열어 그들의 접근을 허용하는 꼴이 된다. 원하지 않는 영향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내적 각성도를 길러 중요성의 수위를 감시하면서 자신의 에너지 보호막을 계속 강화해가야 한다.
각성된 의식은 누군가가 당신을 게임이나 함정에 몰아넣으려 하는 순간 그것을 바로 알아차리게 해준다 . 중요성의 수위를 낮게 유지하면 당신의 주파수에 동조해오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줄 것이다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죄책감을 건드리는 신호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내가 텅 비어 있으면 펜듈럼이 갈고리를 걸 데가 없다 . 조종자는 한 두 번 시도해보다가 실패하고는 다른 곳으로 가버릴 것이다.
건전하고 튼튼한 에너지 보호막은 어떠한 침입에도 안전하게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다.
보호막
모든 사람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보호막에 둘러싸여 있다 .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수가 없지만 상상해볼 수는 있다. 욕조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글 때처럼, 몸의 전체 표면의 느낌을 잡으라 . 그렇게 하려고 ‘애쓰라’는 것이 아니다. 그냥 느끼라. 애쓰지 않고 그저 하기만 한다면 그것은 즉시 된다. 연습을 할 필요도 없다.
에너지는 당신의 몸 가운데서부터 느린 물결처럼 펼쳐져 표면으로 확장되어 나온 다음 구체 모양을 형성한다. 당신을 감싸고 있는 구체를 상상하라. 이것이 당신의 에너지 보호막이다. 그것을 정말로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을 그저 상상함으로써, 당신은 이미 이 보호막을 조절하는 첫 발을 디딘 것이다. 결국은 당신도 이 보호막을 정말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초감각이 발달한 사람들은 실제로 보호막을 보고 그 보호막의 모든 결함을 찾아낼 수 있다. 우리는 모두가 태어날 때 이미 초감각적 지각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것이 사용되지 않아서 잠자고 있는 것뿐이다 . 당신은 그 능력을 오랜 훈련을 통해서, 혹은 눈 깜짝할 새에 개발할 수도 있다. — 그것은 단지 의도에 달린 문제다. 물론 그런 의도를 얻기란 쉽지 않다 . 아무튼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에너지 보호막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약한 보호막으로는 강력한 침입이 일어날 때 그것을 막아낼 수가 없다.
특별한 연습을 규칙적으로 하면 생명력을 건강한 상태로 발달시키고 유지할 수 있다. 이 연습은 하기가 아주 쉽고, 몇 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편안하게 근육을 긴장시키지 말고 똑바로 선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땅에서 위로 올라오는 에너지의 흐름을 상상한다. 땅에서 올라온 에너지는 회음(會陰 생식기와 항문의 중간 부위. 회음은 한방에서 인체의 뿌리이자 생명의 문이라고 여기는 중요한 혈자리로서, 임맥-독맥과 충맥이 시작되는 곳이다. 역주)을 통해 몸으로 들어와 척추를 타고 위로 올라온다.(척추와 나란히 달리는 에너지 통로에 대해서는 위의 소제목 <생명력>에서 설명한 내용을 참조할 것.) 그 에너지는 머리 꼭대기에서 밖으로 나가 하늘로 올라간다. 이제 숨을 내쉬면서 상상한다.
하늘 높이 어딘가에서 에너지의 흐름이 내려온다. 그 에너지는 당신의 머리 꼭대기를 통해 들어온 다음 척추를 따라 내려와 몸 밖으로 나와서 땅 속으로 들어간다. 이 흐름을 육체적 감각으로 느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과정을 그저 상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시간이 지나면 당신의 감각도 발달하여 이 흐름이 지나가는 것을 감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에는 그 두 흐름이 동시에 서로 마주보며 흐르는 것을 상상한다. 두 흐름은 서로 만나지 않고 평행하게 흐른다. 처음에는 들숨과 날숨에 맞추어 이것을 연습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에너지흐름을 호흡과 연결시키기를 그치라. 그러면 상상(의도)의 힘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더욱 빨라지게 하여 그 힘이 더 강력해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올라오는 에너지의 흐름이 머리에서 나와서 분수처럼머리 위에 펼쳐지는 것을 상상한다. 내려가는 흐름은 바로 발아래에서 같은 모양으로 펼쳐진다. 방향만 서로 반대다. 두 개의 분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하나는 위에서,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마음속으로 그 두 개의 분수를 연결하라. 그러면 당신은 에너지 구체 속에 들어 있게 된다. 그런 다음, 당신의 몸 표면에 주의를 보내라. 그저 단순히 피부의 표면을 느끼라. 그리고 그 느낌을 구체로 확대시키라. — 마치 풍선을 불 때 풍선이 팽창하는 것처럼. 마음속으로 피부의 표면을 부풀리고 있으면 두 개의 에너지 분수로 구성된 구체는 단단히 모양을 갖춘다. 이 모두가 애씀이 없이 이루어진다. 뭔가를 느끼려고 애를 써서는 안 된다.
중앙의 에너지 통로를 육체적 감각으로 느끼지 못하더라도 염려하지 말라. 신체의 건강한 내부 장기들이 느껴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은 그 통로의 존재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그 느낌을 느끼기를 그만둬 버린 것이다. 수시로 규칙적으로 이들 통로에 주의의 초점을 맞추라. 그러면 머지않아 육체적 감각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손으로 만지는 것처럼 생생한 느낌은 아니라도 충분히 실감이 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한 에너지에 관한 연습이다. 에너지 흐름이 닫힌 구체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당신의 주위에 보호막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몸 표면의 에너지를 구체로 확대시킴으로써 보호막을 단단히 정착시킨다. 이 훈련의 유익한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첫째,
보호막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준다.
둘째, 당신은 생명력을 단련시킴으로써 에테르(ether(氣))의 통로를 청소한다. 에너지 흐름을 막고 있던 덩어리들은 씻겨 나가고, 에너지가 새나가게 하던 오라(aura 인체나 사물에서 주위에 방사되는 정묘한 에너지의 빛, 혹은 그 에너지장. 역주.)상의 구멍들이 닫힌다. 이 모든 일이 금방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점진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이것을 위해 반사요법 전문가나 심령술사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당신은 스스로의 힘으로 신체의 정상적인 에너지 흐름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에너지 보호막도 뱀파이어나 펜듈럼들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줄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은 당신의 주파수에 동조함으로써 에너지를 ‘다운down’ 받는다. 펜듈럼이 먹이에게 갈고리를 던지면 희생자는 균형을 잃는다. 그 순간에 펜듈럼이 그냥 지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의식을 깨워서 중요성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면 근육이 이완되고 내부 에너지가 다시 균형을 찾으면서 펜듈럼은 텅 빈 허공 속으로 나가떨어질 것이다. 사실, 당신이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다면 펜듈럼도 당신의 에너지를 빼앗아가지 못한다. 당신이 자기도 모르게 균형을 잃는 순간에 언제나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생명력 높이기
생명력을 높인다는 것은 결코 생명력을 축적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은 충격이 될지도 모르겠다. 당신은 “나는 에너지가 부족해”,“ 나는 에너지가 빵빵해”라는 식의 말들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오직 생리적 에너지만을 축적할 수 있으며, 그것은 칼로리(열량)라는 형태로 축적이 가능하다. 그것을 위해서는 단지 알맞은 식사와 규칙적인 휴식만으로 충분하다. 인체 안에는 자유에너지를 모아둘 장소가 없다. 자유에너지는 온 우주로부터 몸 안으로 들어온다. 통로가 충분히 넓으면 그 에너지를 얻을 것이고, 통로가 좁으면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강한 생명력을 지닌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통로의 넓이에 관련된 문제다.
모든 입자가 무한한 자유에너지를 담고 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얼마든지 가지라. 하지만 이 에너지가 자신에게 흘러 들어오게 하는 법을, 그리고 자신이 우주의 일부임을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한 번만 해보고 마는 그런 일이 아니다. 에너지 차원에서 주변 세상과 일체감을 느끼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은 에너지를 많이 모으기만 하면 강해지고 성공을 쟁취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은 내부의도를 가지고 세상에 영향을 미치려고 준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아시다시피, 힘을 사용해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정복하려는 시도는 지극히 어렵고 보람 없고 비효율적인 일이다. 그리고 따라서 극도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내부의도의 힘으로써 세상과 겨루려고 덤비는 사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우리 개인이란 한갓 대양 속의 물방울 하나에 지나지 않는데도 말이다.
외부의도는 세상을 바꾸지 않으며, 세상과 싸우지도 않는다. 외부의도는 다만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골라 잡는다. 외부의도는 ‘가능태 공간 백화점’에서 상품을 싼 값으로 흥정하거나 빼앗아올 필요가 없다. 외부의도가 작용하게 하기 위해 에너지를 축적할 필요도 없다. 에너지는 어느 곳에나 넘치도록 존재한다. 우리는 말 그대로 에너지의 대양 속을 헤엄치고 있다. 에너지를 축적한다는 것은 마치 호수에서 헤엄을 치면서 입속에 물을 가득 물고 있는 것과 같은 짓이다.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하지 말라. 그 대신 에너지가 반대 방향의 두 흐름으로 당신의 몸속을 자유롭게 통과하도록 허용하라. 수시로 이 두 흐름을 반대 방향의 두 개의 분수로 만들어서 합칠 수 있다. 당신이 할 일은 이것이 전부다 .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대양 속의 한 물방울이라고 상상하라. 자신이 온 우주와 하나임을 인식하고 그 느낌을 느끼라. 당신은 우주의 일부다. 그러니 우주의 모든 에너지를 마음껏 가져다 쓸 수 있다. 몸에다 에너지를 비축하지 말라. 그 대신 온 우주와 하나가 되라. 당신이 하나의 분리된 입자임을 기억하면서, 동시에 당신의 에너지 구체를 확장하여 주위의 공간 속으로 녹아들어 사라지게 하라 . 그렇게 하면, 손가락 끝을 까딱이듯이 외부의도를 약간만 움직여도 내부의도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을 어느 정도의 시간 안에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지금 당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지, 누구에게 한 방 먹이려는 내부의도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즉각적인 요구는 오직 내부의도의 힘으로만 충족될 수 있다.
에너지 통로가 너무 좁지만 않다면, 당신은 자유에너지를 양껏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너지 통로가 좁아지는 데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몸속의 독소와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가 그것이다 . 몸속에 독소가 있으면 에너지가 자유롭게 흐르지 못한다. 거기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 통로는 더욱 좁아진다. 일반적으로 짧은 순간 에너지가 고양된 다음에는 장기간의 에너지 감퇴가 뒤따른다. 그런 기간 동안은 활력 넘치고 충만한 삶을 살기가 어려워서 틀에 박힌 삶을 간신히 이끌어간다.
세월이 감에 따라 에너지 통로는 점점 더 오그라든다.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신체 발달이 멈추고 판에 박힌 생활 리듬에 빠져들어 기본적으로 에너지 통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의도를 최대한으로 사용해야 할 때 에너지 통로가 단련된다. 사활이 걸린 극히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의도를 자극하고, 결과적으로 통로도 자극된다 . 그러나 목표의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의도의 수준은 점점 내려온다. 그러다가는 저녁에(저녁에만이 아니라 언제라도) 소파 위에 늘어져 누워 텔레비전을 보는 것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때가 찾아온다. 에너지 통로는 좁아져 있고, 의도 에너지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삶은 기쁨의 원천이라기보다는 무거운 짐처럼 짓눌러온다.
다행스럽게도 당신은 여기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의도를 새로 일으켜서 억지로 정점으로 끌어올릴 필요도 없다. 이 에너지 훈련은 에너지 통로를 위한 대단히 좋은 단련법이다. 중앙 통로와 정묘한 신체(여기서는 주로 에테르체(ethereal body)와 같은 에너지체를 말한다. 역주.)를 가능한 한 자주 느껴준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이런 상태에 머물러있으면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주변 세계와 조화를 이루며 균형 속에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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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인터파크도서
당신이 어쩌다 벼랑 끝에 서게 되었다고 하자.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순식간에 강력한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에너지 법칙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벼랑 아래로 끌어내리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든, 그저 안정된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에너지의 균형을 잃은 당신은 결과를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결과에 ‘선택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전3권)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한 번도 이런 시도를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라.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 그리고 그 기쁨을 맘껏 즐기라.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밤낮으로 갈구한다면, 그것을 얻을 가능성만큼이나 완전한 좌절에 빠질 가능성도 증가한다. 우리는 결코 원하는 것들만을 ‘끌어당겨’ 미래를 채울 수 없다. 익히 경험했겠지만, 부추겨진 욕망들은 종종 우리를 정반대의 현실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에너지의 불균형을 만들지 말라. 먼저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지켜보는 법부터 배우라.
리얼리티 트랜서핑 1.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저박인수 역 정신세계사 2009.02.04. 분야 79위 판매지수 1,941. 별점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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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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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러시아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러시아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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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에 쏟아진 독자들의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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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느낀다.
예전에는 어렴풋했던 것들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나날이 커가는 행복을 본다.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었는데, 왜 나는 그걸 여태 몰랐을까?”
“나는 현실이 바뀌었다는 느낌에 휩싸였다.
에너지장 속에, 무언가로 채워진 듯한 그 기분은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다.”
“이 책은 그저 그런 지침서가 아니다.
나는 지금 벌어지는 일을 있는 그대로 설명할 수 있다.”
뒤통수 맞을 일 없는 과학적인 성공 비결
당신이 어쩌다 벼랑 끝에 서게 되었다고 하자. 당신의 불안한 마음은 순식간에 강력한 ‘에너지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에너지 법칙은 당신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우주의 입장에서는, 당신을 벼랑 아래로 끌어내리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든, 그저 안정된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면 그뿐이다. 하지만 에너지의 균형을 잃은 당신은 결과를 ‘선택하는’ 존재가 아니라 결과에 ‘선택당하는’ 존재로 전락해버린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밤낮으로 갈구한다면, 그것을 얻을 가능성만큼이나 완전한 좌절에 빠질 가능성도 증가한다. 우리는 결코 원하는 것들만을 ‘끌어당겨’ 미래를 채울 수 없다. 익히 경험했겠지만, 부추겨진 욕망들은 종종 우리를 정반대의 현실로 데리고 가기 때문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에너지의 불균형을 만들지 말라. 먼저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지켜보는 법부터 배우라.
이 우주는 거대한 바다와 같다. 내 눈앞의 현실은 그중 하나의 파도에 불과하다. 지금 올라탄 파도가 늘 원하는 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면서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의 인생은 더욱 거센 파도 위로 떠밀려 간다. 하지만 에너지의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내면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전3권)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슨 대단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한 번도 이런 시도를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라.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 그리고 그 기쁨을 맘껏 즐기라.
《리얼리티 트랜서핑 2》 ― 새벽별 속삭이는 소리(3월중 출간예정)
《리얼리티 트랜서핑 3》 ― 과거를 향해 앞으로(4월중 출간예정)
‘리얼리티 트랜서핑’ 원리에 대한 실천적 경험
정화와 마음 세수를 통한 감정과 생각의 내려놓기, 그리고 영적인 평온함에서 정말로 영혼이 원하는 순수한 이끌림,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알아차림을 잘 하기 위한 수련을 계속 했었다. 즉 삶은 잘 알아차리고,설렘을 찾아 삶에서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구현하는 것임을 알고 그렇게 2년을 살았었다. 그것은 기독교적인 표현으로는 하나님이 소명하신 삶이요, 나를 내려놓고 더 큰 신성의 이끌림을 알아차리며 사는 삶이요, 에고와 감정을 내려놓고 텅빈 空 의 상태에서 올라오는 순수한 느낌의 표출이었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의 삶 그 자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알아차림의 행위 속에서는 나도 없고 나와 관계하는 상대도 없고, 오직 행위만이 남는 ‘무위’ 의 ‘行’ 만 남는다. 칙센트 미하이 교수는 이런 상태를 ‘몰입(Flow)’ 라 표현을 했다. 천재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던컨’ 은 종종 무대 위에서 나도 없고, 무대도 없고, 관객도 없고 오직 그 순간 춤의 행위만 존재하는 황홀경을 경험한다고 했는데, 그 경험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그렇게 내려놓고, 알아차리고 최선으로 달리고, 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삶이 아주 단순해졌다. 하지만 그 옛날 현실화 기법에 대한 끌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다. 즉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 보고 싶은 어떤 끌림이 있었다고 해야겠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런 삶이 온전히 이상적으로 흘러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해진 때를 기다린다는 말 속에 혹 이것이 내가 그것을 미루는 어떤 습성으로 귀결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던 것이다. 그러던 찰나 내가 삶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선생님께서, ‘될 일을 하지 말고, 된 일을 하라!’ 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좀 더 적극적인 알아차림으로 현재의 일들을 챙겨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이다. 이럴 때 만난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바딤 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 1,2,3 권’ 과 ‘트랜서핑의 비밀’ 이다.
우리는 각자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지만, 선택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가능태 공간이란 이러한 무한의 운명의 트랙들이 존재하는 공간이다. 각각의 트랙은 일정한 시나리오와 무대장치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트랙 내에서는 절대로 시나리오를 바꿀 수가 없으며, 단지 다른 트랙을 골라타서 다른 시나리오를 선택해야만 다른 운명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무한의 트랙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에 현실화된 트랙과 인접한 트랙으로의 이동은 비교적 쉽지만 아주 다른 운명의 트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영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트랙은 있는데, 그것을 의식적으로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한다. 저자는 꿈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가능태의 존재를 설명한다. 즉, 꿈에서 우리는 전혀 우리가 경험하지도 못했던 장소나 사람에 대한 접촉을 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뇌에 그러한 것들을 다 저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작용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즉 뇌가 다 저장한다기 보다는 무한의 가능성과 시나리오가 있는 가능태라는 것이 있고, 그곳에 우리의 영혼은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다.꿈 속에서는 마음이 잠을 자고, 마음이 잠을 자는 동안 영혼은 이러한 가능태에 수시로 접속을 한다. 어떤 순간 마음이 잠에서 깰 때 영혼이 경험한 것을 동시에 마음도 경험하는데 그것을 우리가 알아차릴 때 꿈이 기억 되는 것이다. 꿈 속에서는 우리의 의도대로 쉽게 현상들이 변화하는데 활성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우리가 의도한 대로 현실화 된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활성도가 낮기 때문에 우리가 의도한 것들이 현실화 되는데는 일정의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즉 저자는 꿈이나 현실이나 모두 가능태의 여러 가능성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는 동일하며,단지 활성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보고 있다.
사람들의 집단이 무언가를 한 방향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생기기 시작하는 거대한 에너지 바다를 말하는데, 펜듈럼이 일단 생기기 시작하면 자기의 에너지를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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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원리에 대한 실천적 경험
이제까지 본 ‘리얼리티 트랜서핑’과 관련된 글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입니다. 트랜서핑 원리에 대해 단순히 책 내용을 요약하거나 공감을 하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접근을 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책이나 저자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그것을 읽고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독자나 평론가 그리고 추종자(표현이 좀 그렇지만..)들이 없다면 세상에 나온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글을 쓴 안광호 박사나 거기에 사는 족을 달아 전파하는 저나 모두 공동 창조의 참여자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 글을 읽고 공감하는 여러분들도 공동 창조자입니다.
사족은 이만 줄이고 좋은 글을 제 블로그에 가둬두고 싶은 욕심에 내용을 전재 합니다. (필자의 허락을 받으려 하는데 거절하시면 삭제합니다.^__^)
대흠.
출처: 리얼리티 트랜서핑 바딤 젤란드 안광호 자몽인닥터안
리얼리티 트랜서핑
‘현실화 기법’ 에 관한 책을 좋아하는가? 사실 현실화 기법이라면 할 말이 좀 많은 사람이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는 명제를 달고 나온 책들이 초기의 현실화 기법에 관한 책이었다. 새 천년 들어서 자기계발의 붐에 편승하여 이와 관련한 책들이 물밀듯이 쏟아졌고, 이지성 작가의 ‘꿈 꾸는 다락방’ 이나 론다번의 ‘시크릿’ 은 그 정점을 찍은 책들이다. 물론 나도 이와 관련해서 ‘도전’ 이나 ‘열 다섯살 꿈의 시크릿’ 이라는 책을 펴 냈으니 이런 분위기에 일조를 했던 사람이다.
나는 현실화 기법을 직접 몸으로 실천했던 사람이고, 현재도 그러하다. 원하고 바라는 대로 무조건 이뤄진다는 명제를 걸고, 매일 새벽과 자기 전에 사명문을 낭독했고, 꿈 지도 작업을 통해 심상화 작업도 병행을 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종 꿈을 잘게 쪼개어 5년간, 년간, 월간, 주간, 일간 계획으로 세분화 해서 실행력을 높였다.물론 초기 열망했던 꿈들 중에서 70% 가까이는 이뤄졌다. (물론 나는 아주 많은 욕심을 부렸다) 하지만 나머지 20% 는 왜 이뤄지지 않는 것인지 궁금했었다. 내가 적은 꿈들 중에 30% 가까이는 자기의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이뤄지는 것들이었다.이런 것들이 이뤄지지 않는 것은 각자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다. 나머지40% 는 각자의 노력과 의지와 어떤 외부의 도움이 결합되었을 때 이뤄지는 것들인데, 이런 것들은 바라는 대로 다 이뤄졌었다. 책을 집필하고,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이야기와 강의를 했던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30% 는 도저히 이뤄지지가 않았다. 내 나름대로는 삶의 가치를 먼저 찾고 그 가치에 부합하는 꿈을 도출한 것이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얼마나 가슴이 뛰는가 였다. (적어도 그 때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어느 날 아침에 꿈 목록들을 펼쳐놓고 이뤄지지 않은 30% 를 살펴보니 이것은 전적으로 외부의 도움이 아주 많이 필요한 것들 이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 이라는 명제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된 사건이 하나 있었다. 충분한 자기 정화를 통한 순수한 영적인 떨림, 즉 이해하기 쉽게 영혼이 떨린다고 하자. 그런 영혼의 떨림이 있는 그 무엇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수련 중에 한 여인을 봤는데, 그 여인은 처음에는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배움’ 으로 정했다. 그런데 피하고픈 제 1 감정은 열등감 이었다. 좀 더 코칭을 들어가 보니 열등감은 본인이 못 배웠다는 생각 때문에 나온 것이었다. 즉 본인의 상처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그 열등감을 치유하기 위해서 원하지도 않는 ‘배움’ 을 제 1의 가치로 가지고 있었다. 시크릿의‘Feel Bad(이 경우는 수치심과 열등감)’ 하면 원하지 않는 것 (배움이라는 가치) 를 끌어당긴다’ 는 명제가 그대로 들어 맞는 것이었다. 그 여인이 정화 작업을 그치고, 상처와 분노, 수치심을 내려놓고 순수한 영적인 평온함 속에서 고른 가치는 바로‘성장’ 이었다. 성장 이라는 가치를 잡는 순간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정화와 마음 세수를 통한 감정과 생각의 내려놓기, 그리고 영적인 평온함에서 정말로 영혼이 원하는 순수한 이끌림,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알아차림을 잘 하기 위한 수련을 계속 했었다. 즉 삶은 잘 알아차리고,설렘을 찾아 삶에서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구현하는 것임을 알고 그렇게 2년을 살았었다. 그것은 기독교적인 표현으로는 하나님이 소명하신 삶이요, 나를 내려놓고 더 큰 신성의 이끌림을 알아차리며 사는 삶이요, 에고와 감정을 내려놓고 텅빈 空 의 상태에서 올라오는 순수한 느낌의 표출이었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의 삶 그 자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알아차림의 행위 속에서는 나도 없고 나와 관계하는 상대도 없고, 오직 행위만이 남는 ‘무위’ 의 ‘行’ 만 남는다. 칙센트 미하이 교수는 이런 상태를 ‘몰입(Flow)’ 라 표현을 했다. 천재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던컨’ 은 종종 무대 위에서 나도 없고, 무대도 없고, 관객도 없고 오직 그 순간 춤의 행위만 존재하는 황홀경을 경험한다고 했는데, 그 경험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그렇게 내려놓고, 알아차리고 최선으로 달리고, 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삶이 아주 단순해졌다. 하지만 그 옛날 현실화 기법에 대한 끌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다. 즉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 보고 싶은 어떤 끌림이 있었다고 해야겠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런 삶이 온전히 이상적으로 흘러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해진 때를 기다린다는 말 속에 혹 이것이 내가 그것을 미루는 어떤 습성으로 귀결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던 것이다. 그러던 찰나 내가 삶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선생님께서, ‘될 일을 하지 말고, 된 일을 하라!’ 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좀 더 적극적인 알아차림으로 현재의 일들을 챙겨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이다. 이럴 때 만난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바딤 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 1,2,3 권’ 과 ‘트랜서핑의 비밀’ 이다.
이 책을 처음 잡고, 일 주일 사이에 4권을 몰아서 읽었다. 그 만큼 나에게는 큰 충격을 준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현실화 기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 책은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바딤젤란드는 러시아의 양자물리학자인데 어느 날 신비로운 체험을 통해서 현실화 기법인 트랜서핑을 알게 된다. 그는 대중들 한테 나서는 것을 즐겨하지는 않는 듯 하다. 전 세계적으로 의식을 다룬 책 치고는170만부라는 꽤 많은 부수가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많지가 않다. 그는 과학자 특유의 문체로 글을 기술 하였다. 그래서 단호한 문장들이 아주 많고 때로는 이런 단호한 문장들이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일부 개념들은 좀 파격적으로 묘사한 부분들도 있다. 전체적으로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해서 내가 경험한 현실화 기법들과 접목하여 기술해 보고자 한다.
1) 공명의 법칙
공명의 법칙은 사실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양자물리학에서 물질을 나누고, 나누다 보니 결국 양자로 세분화 되었는데, 이 양자는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결국 물질은 각자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임이 발견된 것이다. 결국 어떠한 물질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 그 물질에 해당하는 에너지파가 나오게 되고 이것들이 공명작용을 만들어 그러한 물질들을 우리의 주변에 형상화 시킨다는 것이 바로 공명의 법칙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수록 주변은 점점 더 그러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상황들로 채워진다. 물론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면 그 반대로 된다. 이것은 기존의 이론들과 차이가 없다.
2) 가능태의 개념
우리는 각자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지만, 선택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가능태 공간이란 이러한 무한의 운명의 트랙들이 존재하는 공간이다. 각각의 트랙은 일정한 시나리오와 무대장치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트랙 내에서는 절대로 시나리오를 바꿀 수가 없으며, 단지 다른 트랙을 골라타서 다른 시나리오를 선택해야만 다른 운명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무한의 트랙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에 현실화된 트랙과 인접한 트랙으로의 이동은 비교적 쉽지만 아주 다른 운명의 트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영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트랙은 있는데, 그것을 의식적으로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한다. 저자는 꿈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가능태의 존재를 설명한다. 즉, 꿈에서 우리는 전혀 우리가 경험하지도 못했던 장소나 사람에 대한 접촉을 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뇌에 그러한 것들을 다 저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작용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즉 뇌가 다 저장한다기 보다는 무한의 가능성과 시나리오가 있는 가능태라는 것이 있고, 그곳에 우리의 영혼은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다.꿈 속에서는 마음이 잠을 자고, 마음이 잠을 자는 동안 영혼은 이러한 가능태에 수시로 접속을 한다. 어떤 순간 마음이 잠에서 깰 때 영혼이 경험한 것을 동시에 마음도 경험하는데 그것을 우리가 알아차릴 때 꿈이 기억 되는 것이다. 꿈 속에서는 우리의 의도대로 쉽게 현상들이 변화하는데 활성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우리가 의도한 대로 현실화 된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활성도가 낮기 때문에 우리가 의도한 것들이 현실화 되는데는 일정의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즉 저자는 꿈이나 현실이나 모두 가능태의 여러 가능성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는 동일하며,단지 활성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보고 있다.
3) 마음과 영혼
저자는 간단하게 마음과 영혼이라는 단어로 우리의 정신을 분리했다. 영혼이 이 지구별에 오면서 가장 떨리고 원하는 것들이 뭔지를 느끼는 순수한 상태로 왔는데,마음이 채색 되면서 그러한 영혼의 소리를 못 듣게 노이즈를 생성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영혼은 자기의 길에 대해서는 평온함과 설렘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느끼는데, 우리의 마음이 이러한 영혼의 감정을 센싱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본다. 마음은 주로 따지고 분석하는 일에 능하고, 사회가 바라고 원하는 기준에 의해서 결정을 하기 때문에 정말로 가슴 뛰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더 없어진다고 저자는 보는 것이다. 영혼이 바라는 의도는 제일 저항이 적은 방향으로 이룩되는데 반해서 (최소저항의법칙) 마음이 바라는 것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영혼은 무엇이 원하고 바라는 것인지는 알지만 그것이 현실 속에서 사람의 행동으로 귀결되게 알려주지 못하고, 마음은 자기만의 생각과 바라는 점이 있지만 영혼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없고 힘든 상태로만 간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즉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영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점에서는 본인이 앞서서 경험하고,또한 시크릿이란 책에서 나온 명제인, ‘Feel Good’ 하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와도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겠다. 즉 영혼과 마음이 일치할 때, 어떤 의도를 만들어 내는데, 그 의도대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상의 삶에서 참 신기하게도 피하고 싶고, 원하지 않는 것은 꼭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음이 피했으면 하는 것과 영혼이 피했으면 하는 것이 일치하는 경우가 참 많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것은 꼭 이뤄진다는 것이다.
4) 펜듈럼의 도입
사실 이 책에서 가장 거부감을 느낀 것은 저자가 도입한 개념인 ‘펜듈럼’ 이다. 사람들의 집단이 무언가를 한 방향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생기기 시작하는 거대한 에너지 바다를 말하는데, 펜듈럼이 일단 생기기 시작하면 자기의 에너지를 키우기 위해서 스스로 사람들이 이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서 부추긴다는 개념에서 특히나 더 거부감을 느꼈다. 심리학적으로 이 개념과 유사한 것으로 나는 오히려 ‘집단 에고’ 라는 개념을 가지고 오고 싶다. 한 사람이 분노를 표출할 때, 다른 사람들의 내면에도 분노의 감정이 쉽게 생기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이러한 분노는 상대방의 분노를 에너지 삼아 더 큰 분노로 증폭되고, 이것이 또한 피드백으로 작용해서 상호 분노는 증폭된다. 이러한 것들이 집단적으로 행해질 때, 에너지는 겉잡을 수 없이 증폭되고 사람들을 광기에 휩싸이게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을 저자는 펜듈럼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했다. 펜듈럼을 저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표현을 했는데, 펜듈럼은 고정화된 생각과 관념, 틀을 개인에서 강요하기 때문에 영혼의 순수한 Desire를 알아차리는 데는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이 사회는 작고, 큰 펜듈럼의 집합체이므로 이러한 펜듈럼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즉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 하는데, 생각과 감정이라는 에고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자기의 참 존재를 관찰하고, 이러한 에고가 자기의 본 모습이 아님을 늘 자각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렇지 않다면 일상적인 펜듈럼의 주파수와 아주 다른 주파수를 발산하는 것이 한 방법인데,크게, 자주 웃는 것도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5) 중요성을 낮춰라
초기 본인의 현실화 기법을 비추어 보았을 때, ‘중요성을 낮춘다’ 는 측면에서 큰 실기를 한 것 같다. 즉 아무리 영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라도, 그것에 너무나 큰 중요성을 부여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나는 이것을 ‘바라되 집착하지 마라’ 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무언가에 중요성을 부여하면 ‘잉여 포텐셜 에너지’ 가 생성이 되는데, 이 우주는 조화의 법칙(여기서는 에너지 보존법칙) 에 의해서 그러한 잉여 포텐셜 에너지를 상쇄시키기 위한 역의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나는 여자 친구와 결혼하는 삶을 선택한다’ 라는 의도와 ‘나는 여자친구와 반드시, 반드시 결혼해야만 해’ 의 경우에서 후자의 경우에 해당한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 잘 살펴보면 그 내면에 ‘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질까봐 두려워’ 라는 전혀 다른 메시지의 주파수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그런 에너지를 끊임없이 방사를 하기 때문에 그 여자친구는 마음의 불안감 대로 떠나 버리게 되는 것이다. 잉여 포텐셜이 생기지 않도록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기 위해서도 늘 깨어있는 의식으로 마음을 관찰하는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 늘 평온한 마음으로 깨어있음을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을 해야만 한다.
6) 심상화(슬라이드)에 대해서
영혼이 원하는 가슴 떨리는 것들을 찾았다면, 그것을 선택하고, 또 그것이 선택되어짐을 믿는다. 현재의 운명의 트랙에서 얼마나 떨어진 목표인가에 따라서 현실화 되는 시간은 다를 것이다. 이런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이미지화다.이미지화에 대해서는 기존의 현실화 기법의 책들에서 아주 많이 다루었다. 그런데 중요한 몇 가지가 추가된다. 심상화 기법은 최종 목표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실시를 하되, 그 과정에서 떠오르는 단계별 실천방법에 대해서도 분석적으로 따지지 말고, 어떤 과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영혼의 소리를 반드시 들어보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심상화를 할 때는 반드시 자기가 그 심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해야만 한다. 예전에 심상화 기법에서 나는 종종 이것을 놓쳤던 것 같다. 즉 원하는 집에 대한 심상화를 한다고 했을 때, 그 집에 대해서만 심상화를 하면 주변에서 그런 집들만 많이 보일 뿐이라는 것이다. 직접 내가 그 집에서 하는 행위들을 상세하게 이미지로 떠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심상화를 할 때도 중요성을 부여하면 역 효과가 나므로, 평온하고 기분 좋은 상태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그것을 이룩하겠다는 걱정이나 마음의 의도없이 영혼이 제시하는 방법을 세밀하게 다시 찾는 것도 중요하며, 심상화를 해서 이미지를 떠 올렸을 때, 영혼의 느낌이 불편하지는 않는지 계속 살펴야 한다. 생소한 기대감으로 영혼이 긴장을 할 수는 있으나 이는 불편함과는 다른 감정이다. 만약 심상화 중에 계속 영혼이 불편하다면 그 이미지나 목표에 대해서는 수정을 해야만 한다. 때로는 꿈꾸고 바라는 것을 못 한다고 했을 때, 영혼의 느낌을 역으로 찾는 것도 한 방법인데, 그것을 못 하게 되었다고 했을 때 영혼의 느낌이 다운된다면 그것이 자기의 영혼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이라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나도 그러했지만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돈의 이미지화’는 전혀 효력이 없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영혼은 단지 숫자의 나열 뿐인 돈에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 보다는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고 형상화 되는 그런 이미지를 구현해 봐야 영혼의 반응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권의 책을 읽으면서 펜듈럼의 개념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 강하게 원하고 바라며 열망하면서 중요도를 부여하면 반대급부의 에너지가 생성이 되어 이룩되기 힘들다는 명제에서도 쉽게 동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없고 긴장하고 있는 궁사가 손에 힘이 들어가서 과녁을 놓치고, 자신감과 실력이 넘치는 궁사는 오히려 평온하게 활 시위를 놓아 과녁을 맞추듯이 뭔가에 지나치게 중요성을 부여한다는 것은 그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자기 암시임을 생각하면 상식 선에서 받아들일 수 있었다. 펜듈럼의 개념도, 사회가 바라는 잣대, 규격화 된 틀 이라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수긍을 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인간의 의식을 다루는 ‘정신세계사’ 에서 펴낸 책이다. 그런 만큼 기존의 자기계발류의 책들 보다는 인간의 의식을 심도있게 다루며 현실화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물리학도인 저자의 개성을 잘 살려서 과학의 기반 위에 신성과 영혼에 관한 내용들을 기술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같은 내용들이 계속 반복이 되어서 굳이4권으로 나눌 필요가 있었을 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화 기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끝까지 책을 다 읽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매력적인 구석도 분명히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의식을 다루는 책인 만큼 나 또한 전체적으로 내용들을 다 파악한 뒤에 나의 식대로 기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지체 없이 4권을 빠르게 섭렵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독자들이 수긍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실천이 아닐까 한다. 나는 이 책에서 그 동안의 심상화를 보다 더 업그레이드 할 만한 정보들을 몇 가지 얻었고, 매일 매일 그것들을 삶에 접목해 볼 생각이다. 그것이 효과가 있다면 그 사례들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
필자 소개:
안광호 ([email protected])
안광호 의식경영 연구회
안광호 박사는 포항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5년 동안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그중 5제품을 양산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세계최초로 CDMA1 Chip Transceiver 를 개발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산하 국가연구소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획하고,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잘산다는 것이 뭘까? 에 대한 순수한 탐구욕을 가지고 있으며, 과학의 바탕위에 인간의 심리와 의식세계를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소프트마인드, 비전과리더십], [마음세수, 예문당], [삼성붕괴시나리오, 다산북스], [열다섯 살 꿈의 시크릿, 미래지식], [긍정, 원앤원북스],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도전, 에이원북스], [6 시그마로 부자아빠 되기, 네모북스], [행복한 사과나무 이야기, 아름다운사회] 가 있으며, [꿈과 성공이 있는 명품인생] 이라는 오디오북을 발간하였습니다. 2007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람’ 2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 운명을 주무를 수 있는 강력한 기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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