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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차트 – 나무위키
7 thg 11, 2022 — 12시~18시 사이에 발매해야 실시간 차트에 즉각 반영되고 다른 시각에 발매하면 정오가 될 때까지 곡이 차트에 나타나지 않게 개편되었다. 그 전에는 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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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차트 개편…24Hits TOP100으로 바뀐다 공식 – 한국경제
2 thg 8, 2021 — 2일 멜론컴퍼니는 “멜론의 차트 서비스 24Hits와 최신24Hits를 오는 9일부터 각각 ‘TOP100’과 ‘최신 차트’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멜론컴퍼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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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공정성 반영” ‘24Hits’에서 ‘TOP100’으로 차트 전면 개편한 멜론🍈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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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차트 개편…24Hits, TOP100으로 바뀐다 [공식]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컴퍼니가 오는 9월 1일 합병한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컴퍼니는 각 이사회에서 양사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양사는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승인을 거친 뒤, 9월 1일을 기일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지난 1일 카카오로부터 분사한 멜론컴퍼니(이하 멜론)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에 CIC 형태로 9월 합류하며, 멜론컴퍼니는 이제욱 대표가 새롭게 맡아 이끌 예정이다. 멜론과 합병 후에도 카카오엔터는 김성수, 이진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카카오엔터와 멜론의 합병비율은 각 1:7.8367918로, 멜론컴퍼니의 보통주 1주당 카카오엔터의 보통주 7.836791주가 배정된다.카카오 자회사간의 최초의 대규모 합병이었던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결합으로 지난 3월 출범한 카카오엔터가 불과 수 개월 만에 멜론과의 대규모 합병을 단행하며, 엔터 시장에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카카오엔터와 멜론의 합병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과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결정됐다.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카카오엔터는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No.1 디지털 음원 플랫폼’ 사업자로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멜론과의 결합을 통해 연매출 2조원을 바라보게 됐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중심의 오리지널 스토리 IP부터 음악/드라마/영화/디지털/공연 등 콘텐츠 전 분야에 이르는 기획·제작 역량을 갖춘 글로벌 엔터기업이다.‘나 혼자만 레벨업’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 등 총 8,500개의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카카오TV 오리지널 제작 스튜디오를 비롯해 로고스필름, 바람픽쳐스, 영화사 월광 등 6개의 영화/드라마 제작사, 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등 배우 매니지먼트 6개사, 스타쉽 등 음악 레이블 4개사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이를 중심으로 연간 1,200개 이상의 K팝 타이틀은 물론, 모바일부터 TV, 스크린 등 전 플랫폼을 아우르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연간 60여개 타이틀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최근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로 북미 성장에 탄력을 붙인 카카오엔터는 하반기 중화권, 아세안, 유럽과 인도 지역 등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멜론은 전체 회원 수 3300만명에 유료 회원만 500만명 이상인 현재 전세계적 K-POP 열풍의 토대를 만든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이다.국내 최대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큐레이션을 제공중인 음원 서비스를 포함해 아티스트 및 공연 정보, 영상, 음악 매거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또한, 전세계인들의 K-POP 축제인 MMA(멜론뮤직어워드)를 2009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BIGHIT MUSIC RECORD’, ‘영화&박선영입니다’, ‘오늘음악’, ‘SMing’ 등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오디오 콘텐츠 시장을 이끌고 있다.카카오엔터와 멜론은 이번 합병을 통해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의 음악 콘텐츠 사업은 멜론 플랫폼과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음악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또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등 카카오엔터의 최고의 플랫폼들에 ‘멜론’ 이용자들이 인게이지먼트 되는 BM 개발 및 연계 프로모션 등도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이번 합병은 IP/음악/영상/디지털/공연 등 엔터산업 전 분야와 장르를 아우르는 비즈니스를 영위해온 카카오엔터에 최강의 음원 유통 플랫폼인 멜론이 합류하여 ‘밸류체인 빅뱅’의 퍼즐이 완성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쳐 기획, 제작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구축함으로써 카카오엔터는 독보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밸류체인을 갖추게 됐다. 이번 합병을 계기로 카카오엔터는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시키며 엔터 산업 내 영향력을 확장해, 진정한 월드클래스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화력을 키울 계획이다.이제욱 멜론컴퍼니 대표는 카카오 합병 이전 카카오M 대표와 카카오 CMO(Chief Music Officer)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음원플랫폼 및 음악산업 전문가다. 멜론을 비롯해 음악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멜론이 No.1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카카오엔터와의 시너지를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김성수 대표와 이진수 대표는 이제욱 대표를 지원하며, 더욱 카카오엔터의 사업을 견고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각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한껏 기대를 모은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에 이어 멜론컴퍼니와의 합병까지 이 과정 자체가 ‘혁신’이며, 글로벌 엔터기업으로서 이제 시작일뿐”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카카오엔터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이고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마련, 진정한 월드클래스 리딩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멜론컴퍼니는 “서비스 론칭이래 지금까지 No.1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멜론이 카카오엔터와의 강결합을 통해 퀀텀점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카카오엔터와 함께 리딩 기업으로서 국내 음악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글로벌 엔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멜론차트개편: 1위 만들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 브런치
위 그림의 24Hits의 18시 차트는, 어제 0시~24시동안 반영된 차트가 아니라 어제 18시~오늘 18시동안의 지표가 반영 된 차트이다. 8월 21일 13시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실제로 24Hits 14시차트에 75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Dynamite의 1시간 누적치가 76위 이하 곡의 24시간 누적치보다 더 높았음을 의미한다. 24Hits 70위권의 하루 누적 스트리밍 수는 약 9만 번이므로, 1시간 사이에 약 9만 명이 멜론에서 Dynamite를 들었다는 의미이며, 이는 멜론 1시간 스트리밍 수 역대 5위쯤이다.
개편 전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한 곡을 반복 스트리밍하면 1시간당 1회씩 집계됐다. 따라서 팬들은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합쳐서 약 1시간짜리 재생목록(=스트리밍 리스트=스밍리스트=슴리)를 만든 후 무한재생시켰다. 그러면 매시각 실시간 차트(1시 차트, 2시 차트, 3시 차트…)에 스트리밍 리스트의 모든 곡이 1회씩 카운트되어 순위에 반영된다. 특히 머글(누구의 팬도 아닌 대중) 리스너 수가 적은 새벽에는 팬덤 스트리밍 횟수가 월등히 높으므로 아이돌 가수들의 줄세우기가 가능했다.
여담으로, 1~2년 전부터 생소한 가수들의 발라드 곡이 멜론 차트를 점령함에 있어 사재기 논란 또한 불거졌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다양하게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일단 아껴두겠다. 하지만 다행이도 사재기 의심 곡들은(말하기 조심스럽네…) 개편 이전(7/6) 이미 차트에 알박은 곡이 아니라면 24Hits에 등장하기 어렵다. 어쩌다 차트인을 하더라도 상위권까지는 절대 못 갈 것이다. 회사에 돈이 많아서 기존의 24배로 멜론 계정을 만들지 않는 이상 말이다.
26 thg 8, 2022 — 개편 전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한 곡을 반복 스트리밍하면 1시간당 1회씩 집계됐다. 따라서 팬들은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합쳐서 약 1시간짜리 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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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차트개편: 1위 만들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아이돌 덕질이 밥 먹여준다
멜론 실시간 차트 폐지, 24Hits 도입
2020년 7월 6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이 실시간 차트를 폐지했다. “순위 경쟁을 지양하고 이용자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악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사재기 의혹과 팬덤 줄세우기 등으로 하락한 공신력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새롭게 개편된 “24Hits”차트가 실시간 차트를 대신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바뀐 차트 에 아티스트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정리해보았다.
계정당 1시간에 1회 카운트 -> 24시간에 1회 카운트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가 컴백하면 팬들은 바쁘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팬들이 가진 모든 전자기기는 바쁘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쉬지 않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개편 전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한 곡을 반복 스트리밍하면 1시간당 1회씩 집계됐다. 따라서 팬들은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합쳐서 약 1시간짜리 재생목록(=스트리밍 리스트=스밍리스트=슴리)를 만든 후 무한재생시켰다. 그러면 매시각 실시간 차트(1시 차트, 2시 차트, 3시 차트…)에 스트리밍 리스트의 모든 곡이 1회씩 카운트되어 순위에 반영된다. 특히 머글(누구의 팬도 아닌 대중) 리스너 수가 적은 새벽에는 팬덤 스트리밍 횟수가 월등히 높으므로 아이돌 가수들의 줄세우기가 가능했다.
하지만 개편된 24Hits 차트는 24시간동안 1회 재생만 집계한다 . 1시간짜리 스트리밍 리스트를 만들어 돌려봤자 그 중 23시간은 무의미한 스트리밍이 되는 것이다. 하루 중 언제 재생하든 1회만 카운트되므로 새벽 등 틈새시간 총공격도 필요가 없어졌다. 결국 어떤 아이돌 그룹이든 (한 그룹의 팬덤 크기) < (그외) 이므로 노래가 머글 리스너가 유입되지 않는 이상 스트리밍 점수에서 열세한 상황이 된다. 신곡 1시간 누적치 VS 차트인곡 24시간 누적치 24Hits 차트는 따끈따끈한 신곡에게 불공정한 레이스이다.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24Hits차트는 전날 0시부터 24시까지 지표를 반영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점인데, 그렇지 않다. 24Hits 차트 제목 오른쪽에 조그맣게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보자. 위 그림의 24Hits의 18시 차트는, 어제 0시~24시동안 반영된 차트가 아니라 어제 18시~오늘 18시동안의 지표가 반영 된 차트이다. 8월 21일 13시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실제로 24Hits 14시차트에 75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Dynamite의 1시간 누적치가 76위 이하 곡의 24시간 누적치보다 더 높았음을 의미한다. 24Hits 70위권의 하루 누적 스트리밍 수는 약 9만 번이므로, 1시간 사이에 약 9만 명이 멜론에서 Dynamite를 들었다는 의미이며, 이는 멜론 1시간 스트리밍 수 역대 5위쯤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개편 차트는 대중성을 더 많이 반영한다. 대중성에 관한 고찰 누군가 대중성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아이유를 보게 하라. 10살짜리 꼬맹이부터 60대 아버님까지 아는 아이유. 얼굴도 알고, 본명도 알고, 노래도 알고, 출연한 드라마도 안다. 놀랍게도 역대 멜론 24시간 이용자수 1~3위가 모두 아이유이다. 1위. 아이유 - 삐삐: 1,462,625명 2위. 아이유 - 에잇(Feat&Prod. SUGA): 1,347,822명 3위. 아이유 - Love Poem: 1,303,668명 이는 현 1위곡의 일간 스트리밍 수가 50만대라는 것을 봤을 때, 만약 이 곡들이 지금 발매된다면 몇 시간만에 24Hits 1위를 달성할 것이며 2위와의 격차가 3배 정도 벌어진다는 의미이다. 그 외 대중성 확보에 성공한 "믿고 듣는 가수"는 현재 블랙핑크, 화사, 크러쉬, 헤이즈 등이 생각난다. 방탄소년단은 대중성이라고 딱 집어 말하기보다는, 팬덤 크기가 막대해져 팬덤 자체가 대중성이 된 케이스라고 하겠다. 다른 경우는 TV나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케이스이다. 싹쓰리 및 블루처럼 TV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거나, 지코처럼 타 플랫폼에서 챌린지 및 meme을 성공적으로 유행시킨다면 머글(대중)들의 무서운 지지를 받게 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정도로 파급력 있는 드라마의 OST도 여전히 강세일 것이다.
대중들이 신곡을 찾아 듣는 방법
머글 리스너의 입장에서, 가수의 신곡 발매 소식을 처음 접하는 곳은 멜론차트 상위권이다. 멜론 어플을 켜서 보이는 차트 1~5위 곡을 듣는 것이다. .따라서, 개편 전 멜론 실시간 차트는 아이돌 신곡 홍보의 아주 좋은 수단이었다. 즉, “차트인 자체가 홍보수단”이었다. 실시간 차트 당시 일반인 대중이 아이돌 신곡에 유입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았다.
신곡 발매 → 팬덤 스트리밍(스밍총공) → 실시간 차트 5위권 진입 → 머글 차트클릭유입 → 순위 유지
하지만 실시간 5위권 진입이 사실상 불가해진 24Hits에서는(동방신기가 5인으로 컴백한다고 해도 안 될듯…), 대중들이 신곡이 나온 것을 자발적으로 검색해서 차트를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즉 아래와 같이 변화되었다.
신곡 발매 → TV 등 미디어를 통한 홍보 → 대중들의 자발적 검색 → 24Hits 하위권부터 점차적 상승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X을 싸도… 라는 말이 생각나지만, 아티스트의 대중성은 물론 노래 자체에도 대중성이 있어야 점차적 상승이 가능하다. 계속 올라가서 5위권에 안착하면 그때부터 알박기(=차트 장기 집권)가 가능하다. 엄청난 신곡이 나와도 순위가 천천히 올라가듯이, 순위가 빠르게 하락하는 일도 별로 없다. 전체적인 차트 변화 속도가 둔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수록곡 줄세우기 방지 (+ 사재기 의심곡)
멜론 차트 개편의 본 목적을 떠올렸을 때, 대중들이 듣기 편한 차트가 된 것은 맞다. 우선 최근의 대중들은 수록곡을 거의 안 듣는다. 요새 가수들이 정규앨범 내는 것을 기피하는 이유이다. 2010년 이후 대중들이 수록곡까지 꼭꼭 챙겨들은 대중성 갑 띵반은, 빅뱅 3집 MADE(싱글 4개로 나눠 활동한 덕이 크다)랑 버스커버스커 1집 정도가 생각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편 전 실시간 차트에는 인기 아이돌의 수록곡 줄세우기가 가능했다. 팬덤 스트리밍 리스트에 수록곡까지 포함되어서, 타이틀 곡과 함께 매시간 재생되기 때문이다.
(줄이 예쁘게 세워졌길래 이 이미지를 사용했다)
팬덤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짜릿할 수 없는 차트이다. 하지만 해당 가수에 관심이 1도 없는 대중(머글)이 원하는 차트는 아닐 것이다. 대중의 취향에 맞게 개편된 24Hits 차트에서는 수록곡은 물론이고 타이틀곡 차트인도 어려운 상황이므로, 수록곡까지 다운총공과 선물총공을 진행하지 않는 이상 줄세우기는 불가능하다. 단, 인기 아이돌의 경우 하위권 차트인까지는 가능하다.
여담으로, 1~2년 전부터 생소한 가수들의 발라드 곡이 멜론 차트를 점령함에 있어 사재기 논란 또한 불거졌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다양하게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일단 아껴두겠다. 하지만 다행이도 사재기 의심 곡들은(말하기 조심스럽네…) 개편 이전(7/6) 이미 차트에 알박은 곡이 아니라면 24Hits에 등장하기 어렵다. 어쩌다 차트인을 하더라도 상위권까지는 절대 못 갈 것이다. 회사에 돈이 많아서 기존의 24배로 멜론 계정을 만들지 않는 이상 말이다.
정리하자면,
개편된 24Hits 차트는 대중성 지표에 더 가까워졌다.
차트에 반영되는 스트리밍 수가 1시간마다 1회에서 24시간마다 1회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대중PICK보다 팬덤 화력이 강한 그룹에게는 차트 개편이 악재이다.
수록곡 줄세우기와 사재기 방지에는 개편 차트의 효과가 있다.
*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했지만 개인 의견이 포함된 글입니다. 타 의견이 있으시다면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열린 마음으로 검토할게요 🙂
멜론차트>TOP100>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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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다시 개편하는 ‘멜론’…재도입 ‘TOP100’ 안착할까 –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해 상반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음원 사재기’.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로 순위가 매겨지는 음원 차트의 기능을 이용해 순위를 조작했던 것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멜론은 논란의 중심에 있던 ‘실시간 차트’를 없앴다. 그로부터 1년여만에 가수들의 음원 순위 지표이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이 ‘TOP 100’을 재도입키로 했다. 기능 개선과 모니터링 강화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새 차트가 문제없이 안착할지 관심이다.이에 멜론컴퍼니는 “음악업계 및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24Hits에서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와 이슈까지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국내 최대 음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된 로직과 기능을 담아 새 차트 TOP100의 론칭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매일 다양한 곳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음악들과 500만이 넘는 멜론 이용자들의 감상데이터를 정확하고 현실감 있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며 “차트 리포트와 차트 보드를 통해 리스터들이 트렌드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이용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 thg 8, 2021 — 멜론의 대대적인 개편 후 차트에서는 실시간 차트 대신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와 다운로드 60%를 반영한 ’24Hits’가 자리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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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다시 개편하는 ‘멜론’…재도입 ‘TOP100’ 안착할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해 상반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음원 사재기’.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로 순위가 매겨지는 음원 차트의 기능을 이용해 순위를 조작했던 것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멜론은 논란의 중심에 있던 ‘실시간 차트’를 없앴다. 그로부터 1년여만에 가수들의 음원 순위 지표이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이 ‘TOP 100’을 재도입키로 했다. 기능 개선과 모니터링 강화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새 차트가 문제없이 안착할지 관심이다.◆ 멜론, ’24Hits’→’TOP100’으로…1년 만의 변화
2019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음원 사재기’ 논란이 쉼 없이 터졌다. 대중들에게는 낯선 가수들의 음악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상위권에 모두 랭크되면서 ‘음원 강자’를 모두 밀어내자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멜론이 국내 최대 사이트로 성장하면서 가수들의 음원 순위를 알아보는 지표로 사용되다보니 음원 사재기와 순위 조작 논란은 모두 멜론 차트에서 시작됐다. 이에 멜론은 지난해 5월 실시간 차트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멜론] 2021.08.03 [email protected]당시 멜론 측은 “1시간의 이용량으로 집계하는 실시간 차트는 최근 24시간으로 기준이 변경된다. 또 곡의 순위와 등락 표기를 없앤다”며 “위 경쟁보다는 멜론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과 트렌드를 발견하고, 감상으로 연결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멜론의 대대적인 개편 후 차트에서는 실시간 차트 대신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와 다운로드 60%를 반영한 ’24Hits’가 자리잡아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그러나 사재기 논란이 사그라들고 1년이 지나자 멜론 오는 9일부터 다시 TOP100을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멜론컴퍼니는 “음악업계 및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24Hits에서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와 이슈까지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국내 최대 음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된 로직과 기능을 담아 새 차트 TOP100의 론칭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시 TOP100을 도입하는 만큼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전에는 최근 1시간 이용량인 스트리밍 횟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졌다면, 이제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50 비중으로 합산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 음원 사재기에 대응한다…”이용 데이터 투명하게 공개”
실시간 차트를 도입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 음원 사재기, 순위 조작뿐 아니라 팬덤들의 ‘총공’이다. 가수의 노래를 순위에 올려놓기 위해 팬덤 사이에서 24시간 내내 조직적으로 스트리밍을 하며 음원 줄세우기를 만드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현재 ’24Hits’로 운영되고 있는 멜론 차트 [사진=멜론 캡처] 2021.08.03 [email protected]이에 멜론컴퍼니 관계자는 “차트 전담부서를 신설해 상시 모니터링과 분석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음원 순위를 비정상적으로 올리기 위한 시도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상 정황이 발생하는 경우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분석결과와 대응 현황을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도입될 TOP100에 랭크된 모든 곡은 ‘차트 리포트’를 통해 최근 5분, 1시간, 24시간 동안의 감상자수 데이터가 공개된다. 또 새롭게 진입한 곡과 순위가 올라간 곡, 내가 좋아하는 곡의 차트 변화는 어떠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TOP100 상단에 ‘차트 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매일 다양한 곳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음악들과 500만이 넘는 멜론 이용자들의 감상데이터를 정확하고 현실감 있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며 “차트 리포트와 차트 보드를 통해 리스터들이 트렌드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이용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멜론, 멜론차트 ‘TOP100’으로 개편…”조작 시도 원천 차단”
2 thg 8, 2021 — 멜론컴퍼니는 뮤직플랫폼 멜론의 차트 서비스 24Hits와 최신24Hits를 9일부터 ‘TOP100’과 ‘최신 차트’로 전면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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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멜론’ 업데이트… 왜, 그리고 무엇이 달라졌을까
다음 사진은 각각 다른 버전의 멜론에서 8월 31일 22시 차트를 확인한 화면이다. 왼쪽은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버전의 실시간 차트를, 오른쪽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버전의 24Hits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업데이트 전 하위 버전의 24Hits 차트 또한 실시간 차트와 동일한 순위를 반영하므로 순위만 두고 봤을 때는 차이점이 없지만, 몇 가지 다른 부분이 눈에 띈다. 실시간 차트에는 24Hits 차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낙폭 순위와 다음 예측 순위, 그리고 차트 리포트가 존재한다. 2021년 8월 9일, 멜론은 실시간 차트를 다시 도입하며 차트 리포트를 통해 최근 감상자 수와 어제자 차트 순위 등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차트에 경쟁을 부추길 수 있는 요소를 더한 멜론의 의중을 알 수는 없으나, 이처럼 전보다 자세해진 실시간 TOP100 차트는 결국 다시 멜론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새로운 24Hits 차트의 도입은 멜론에게 결코 가벼운 개혁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부진한 점유율 추이에 멜론은 올해 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기도 했다. 과거 일각에서는 팬덤 스트리밍 역시 불법으로 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견해가 나왔다. 사재기 논란으로 피해를 본 가수 중에는 팬덤의 음원 총공 역시 사재기와 다를 게 뭐냐는 식의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멜론의 입장에서는 팬덤도 서비스 이용자로 취급하기에 그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실시간 차트를 재도입하되, 과거 집계 방식과는 달리 최근 24시간 성적과 1시간 성적을 같은 비율로 합산해 차트에 반영하는 식으로 기존 차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차트를 포기한 멜론이 도입한 것은 차트 반영 기준을 무려 최근 24시간으로 늘린 ’24Hits’라는 이름의 새로운 차트였다. 그러나 그 차트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최근 24시간 동안의 성적을 집계해 차트에 반영하다 보니 최신곡들은 차트에 진입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따른 차트의 콘크리트화로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멜론은 부수적인 개편을 취했다. Rising31 신설, 멜론 6.0 업데이트 그리고 최신 24Hits 신설 등 여러 해결책을 제시하며 업데이트를 거듭 이어갔지만 끝내 최상위권 콘크리트화라는 중대한 문제를 막지 못했고, 좋은 여론을 끌어내지 못한 채 24Hits 차트를 폐지하게 된다.
7 thg 9, 2021 — 멜론의 차트 개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팬덤 스트리밍으로 인한 차트의 본질 퇴색이다. 당시 팬덤이 큰 아이돌 가수가 앨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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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거듭된 ‘멜론’ 업데이트… 왜, 그리고 무엇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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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멜론’ 업데이트… 왜, 그리고 무엇이 달라졌을까
(사진=멜론 웹사이트)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의 입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모바일 데이터분석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해 6월을 기준으로 멜론은 국내 음원 시장 서비스별 이용자 규모에서 1위를 지키며 878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업계 1위 자리를 쉽게 내어주지 않는 멜론이지만, 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과거 이용자 200~300만 명대 수준이었던 지니뮤직이 506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례로 ▲유튜브뮤직 (375 만 명) ▲플로(299만 명)도 멜론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멜론을 포함해 총 11개다. 음원 유통 플랫폼 간 경쟁이 일어나기 전에도 멜론은 여러 차례 개편을 거듭하며 변화를 도모했다. 그러나 반영 기준이 조금씩 바뀌며 종류가 다양해지는 차트와 단순 음악 감상 이상의 서비스가 즐비해 있어 복잡해진 플랫폼에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멜론이 개편을 거듭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또 어떤 것들이 바뀌었을까.
◇ 멜론의 대대적인 차트 개편에 숨겨진 2가지 이유
멜론의 차트 개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팬덤 스트리밍으로 인한 차트의 본질 퇴색이다. 당시 팬덤이 큰 아이돌 가수가 앨범을 발매하면 해당 앨범에 수록된 곡이 차트에 줄을 섰다. 이른바 ‘음원 총공’을 통해 특정 곡들이 높은 순위를 유지함에 따라 차트의 판도가 뒤바뀌게 되는 것이다. 곡 퀄리티와 대중의 선호도와는 무관하게 차트가 왜곡되는 현상이 이어져 논란이 일었다.
(사진=가수 박경 트위터 계정)
둘째는 2018년 ‘음원 사재기’로 의심받았던 몇몇 가수들의 수상한 정황을 2019년 말, 가수 박경이 개인 SNS상에 업로드하며 의혹에 다시금 불이 붙었기 때문이다. 음원 사재기란 브로커를 통해 일정 금액을 지불한 뒤, 특정 음원을 스트리밍해 해당 곡을 차트 상위권에 위치할 수 있게 조작하는 불법행위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가수는 물론 저명한 가수의 이름까지 사재기 논란에서 거론되자 여론은 점차 악화되었다. 사재기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실시간 차트로 볼 수밖에 없었고, 멜론을 포함한 여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매를 맞기도 했다.
◇ 멜론 차트 개편의 역사, A to Z
2017년 2월 27일, 멜론은 차트 반영 시간을 개편했다. 이때 멜론을 비롯한 타 음원 사이트도 정오부터 18시까지 발매된 음원만 실시간 차트에 즉각 집계되는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12시 혹은 18시 음원 발매가 통상적인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2018년 7월, 음원 사재기 논란 및 대형 팬덤의 음원 총공으로 인한 새벽 차트 교란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일자 멜론은 새벽 1시 이후의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 변동이 없도록 차트를 개편했다. 이후 가수 박경의 폭로를 비롯한 사재기 공론화로 제보자와 가수 간에 사실 여부 및 명예훼손을 두고 법적 분쟁이 벌어지자 2020년 7월 6일(안드로이드 기준), 멜론은 그간의 명성을 가져다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실시간 TOP100 차트를 폐지하기에 이른다.
(사진=멜론 웹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포기한 멜론이 도입한 것은 차트 반영 기준을 무려 최근 24시간으로 늘린 ’24Hits’라는 이름의 새로운 차트였다. 그러나 그 차트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최근 24시간 동안의 성적을 집계해 차트에 반영하다 보니 최신곡들은 차트에 진입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따른 차트의 콘크리트화로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멜론은 부수적인 개편을 취했다. Rising31 신설, 멜론 6.0 업데이트 그리고 최신 24Hits 신설 등 여러 해결책을 제시하며 업데이트를 거듭 이어갔지만 끝내 최상위권 콘크리트화라는 중대한 문제를 막지 못했고, 좋은 여론을 끌어내지 못한 채 24Hits 차트를 폐지하게 된다.
(사진=직접 화면 캡쳐/왼쪽은 업데이트 후, 오른쪽은 업데이트 전의 멜론 어플 화면)
다음 사진은 각각 다른 버전의 멜론에서 8월 31일 22시 차트를 확인한 화면이다. 왼쪽은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버전의 실시간 차트를, 오른쪽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버전의 24Hits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업데이트 전 하위 버전의 24Hits 차트 또한 실시간 차트와 동일한 순위를 반영하므로 순위만 두고 봤을 때는 차이점이 없지만, 몇 가지 다른 부분이 눈에 띈다. 실시간 차트에는 24Hits 차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낙폭 순위와 다음 예측 순위, 그리고 차트 리포트가 존재한다. 2021년 8월 9일, 멜론은 실시간 차트를 다시 도입하며 차트 리포트를 통해 최근 감상자 수와 어제자 차트 순위 등 세부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차트에 경쟁을 부추길 수 있는 요소를 더한 멜론의 의중을 알 수는 없으나, 이처럼 전보다 자세해진 실시간 TOP100 차트는 결국 다시 멜론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멜론의 개혁,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
새로운 24Hits 차트의 도입은 멜론에게 결코 가벼운 개혁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부진한 점유율 추이에 멜론은 올해 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기도 했다. 과거 일각에서는 팬덤 스트리밍 역시 불법으로 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견해가 나왔다. 사재기 논란으로 피해를 본 가수 중에는 팬덤의 음원 총공 역시 사재기와 다를 게 뭐냐는 식의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멜론의 입장에서는 팬덤도 서비스 이용자로 취급하기에 그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실시간 차트를 재도입하되, 과거 집계 방식과는 달리 최근 24시간 성적과 1시간 성적을 같은 비율로 합산해 차트에 반영하는 식으로 기존 차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는 개인의 이용 목적에 따라 확인하는 차트와 이용하는 서비스가 다를 수밖에 없다. 8월 9일 자로 새로워진 실시간 TOP100 차트를 도입하고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멜론은 앞으로 어떤 업데이트로 이용자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그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멜론 차트 개편 가이드 – K-POP: itdrive
이후 멜론은 약 2년간 차트 개편을 진행하지 않는데, 코로나19 이후 음원 이용자 감소로 인해 팬덤스밍으로 인한 줄세우기가 심화되자 결국 2020년 7월 6일에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게 됩니다.
이에 정부의 권고로 멜론을 포함한 모든 음원사이트가 ’12시에서 18시 사이에 발매된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에 즉각 반영되는 형식으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이용자가 적은 자정에 음원을 발매하다보니 소수의 이용자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차트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10 thg 8, 2021 — 안녕하세요. itdrive입니다. 멜론이 8월 9일에 기존의 24Hits 차트를 폐지하고, 새로운 TOP100차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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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없는 실시간 인기차트 발라드 (2022년 11월 1차) 멜론차트 X, 최신발라드 노래모음 + KPOP 발라드 플레이리스트 |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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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차트 개편 가이드
안녕하세요. itdrive입니다.
멜론이 8월 9일에 기존의 24Hits 차트를 폐지하고, 새로운 TOP100차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1년 전에 실시간 차트가 폐지되고 24Hits가 신설되었을 때도 많은 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실시간 차트, 24Hits 차트, TOP100 차트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2017년 부터 2021년 8월 9일 까지의 멜론 개편 역사를 가이드로 만들어봤습니다.
2017년 2월 27일 이전에는 많은 곡들이 0시, 즉 자정에 발매를 하였는데요.
이용자가 적은 자정에 음원을 발매하다보니 소수의 이용자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차트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정부의 권고로 멜론을 포함한 모든 음원사이트가 ’12시에서 18시 사이에 발매된 음원’에 한해 실시간 차트에 즉각 반영되는 형식으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곡들이 정오나 18시, 또는 그 사이에 발매를 하였는데, 이때부터 18시 발매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12시~18시 차트 반영 제한은 상당히 큰 효과가 있었고 실시간 차트에서 진입 1위를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가 적은 새벽에만 차트를 잠식해버리는 문제는 여전했고,
이에 새벽 차트를 프리징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게 됩니다.
2018년 7월 11일에 진행된 개편이 바로 실시간 차트 프리징 개편으로
모든 음원 사이트가 새벽 1시부터 7시까지의 실시간 차트를 운영하지 않도록 개편하였습니다.
프리징 도입 이후 기존 1위곡이 새벽에만 순위가 급락하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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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멜론은 약 2년간 차트 개편을 진행하지 않는데, 코로나19 이후 음원 이용자 감소로 인해 팬덤스밍으로 인한 줄세우기가 심화되자 결국 2020년 7월 6일에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게 됩니다.
실시간 차트가 없어지고 새로 도입된 차트는 24Hits차트로 기존 실시간 차트는 최근 1시간 동안의 데이터로 순위를 집계했다면,
24Hits차트는 최근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로 순위를 집계합니다.
중복은 반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24Hits차트는 이용자가 더 많은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지게 됩니다.
24Hits차트 도입 초기에는 음원 사재기와 팬덤스밍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하였고 실제로도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났으나,
최근 24시간 동안의 데이터가 없는 최신곡들에게 불리하다는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멜론은 라이징31, 멜론6.0업데이트, 최신 24Hits차트로 부작용에 대처하였지만,
최신 24Hits차트를 제외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최신 24Hits차트도 부작용에 대한 완벽한 대처가 되지 못하여
결국 2021년 8월 9일 24Hits차트를 폐지하게 됩니다.
24Hits차트가 폐지되고 새로 도입된 차트는 TOP100차트 (탑백)입니다.
멜론의 탑백차트는 최근 1시간 동안의 데이터와 최근 24시간의 데이터를 50:50 비율로 합산한 차트로
실시간 차트와 24Hits차트를 결합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 차트가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탑백차트가 최신곡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으나
24Hits 보다는 더 높은 순위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 실시간 차트의 문제점이었던 음원 사재기 또는 팬덤스밍으로 인한 순위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시간 데이터와 최근 24시간의 데이터 비중을 조절하면서 공정하면서도 다수가 만족할만한 차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차트 부활시킨 멜론…절대강자 탈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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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hg 8, 2021 — 멜론이 ‘톱100 차트’ 부활을 선언했다. 지난 7월 도입한 ’24히츠’ 차트가 ‘고인물 차트’로 불리며 대중의 외면을 받자 결국 1년 만에 재개편을 단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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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차트 발라드 TOP 20 (2022년 2월 1차) 노래방 인기차트 + 발라드 노래모음 플레이리스트 |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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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차트 부활시킨 멜론…절대강자 탈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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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이 ‘톱100 차트’ 부활을 선언했다. 지난 7월 도입한 ‘24히츠’ 차트가 ‘고인물 차트’로 불리며 대중의 외면을 받자 결국 1년 만에 재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점유율과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고심하고 있는 멜론이 이번 차트 개편을 발판으로 압도적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멜론은 최근 음원 순위 서비스 ‘24히츠’(24Hits)를 ‘톱100’으로 재개편했다. 앞서 멜론은 지난해 7월 음원 사재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24히츠’ 를 도입했다. 기존 톱100 차트의 경우, 1시간 단위로 음원 총 재생량을 집계해서 순위를 산출했다. 이용자 한 명이 노래를 수십 번 재생해도 모든 재생 횟수가 고스란히 순위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였다. 반면 24히츠는 1인이 하루(24시간) 1회 재생하는 노래를 집계함으로써 사재기 논란을 어느 정도 일단락했다.문제는 24히츠가 기존 톱100만큼의 대중적 파급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톱100 차트는 24시간 기준으로 1인이 1회 재생하는 노래를 집계하기 때문에 ‘음원 강자’들에게 유리한 구조다. 유명 가수의 곡들이 오랜 기간 동안 상위권을 독식하게 되자 자연스레 신규 아티스트들이 설 자리는 좁아졌다. 24히츠를 두고 ‘고인물 차트’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2~3년 전 발매한 음원이 차트에 들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해지니 실시간으로 변동 사항을 반영해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멜론 차트의 영향력 또한 자연스레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실제 멜론은 여전히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영향력은 예전같지 않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멜론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안드로이드 기준 지난 2019년 7월 698만 명에서 올해 7월 572만 명으로 감소했다. 점유율 또한 같은 기간 동안 35%에서 27%까지 감소했다. 멜론과 제휴된 삼성뮤직의 MAU 도 같은 기간 동안 602만 명에서 537만 명으로 줄었다. 반면 동기간 지니뮤직과 플로의 MAU는 각각 308만 명에서 332만 명, 163만 명에서 208만 명으로 증가했다.가장 눈에 띄는 건 유튜브의 맹추격이다. 같은 기간 동안 유튜브뮤직의 MAU는 50만명에서 254만 명으로 폭증하며 1%에 그치던 점유율이 2년 만에 12%까지 올라갔다. 음원업계에선 영상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는 이용자를 고려하면 유튜브가 음원 시장 1위라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조사 업체 오픈서베이의 ‘2021 콘텐츠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음악감상 때 주로 이용하는 앱 1위는 유튜브(26%)였다.결국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멜론은 1년 만에 ‘실시간 차트’ 부활을 택했다. 사재기 논란이라는 실보다는 ‘대한민국 음악 소비의 중심’이라는 득이 더 크다는 판단인 셈이다. 멜론 관계자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반씩 합산하고, 이용자가 적은 새벽 시간대는 24시간 이용량만을 100% 반영해 기존 톱100 차트에 비해 사재기 가능성을 대폭 낮췄다”고 덧붙였다.우선 개편 첫 주 결과는 나쁘지 않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차트 개편 전인 지난 7일, 8일 각각 290만 명, 270만 명이던 일간순이용자(DAU)는 차트 개편 당일인 9일 314만 명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11일에도 314만 4,000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멜론은 이번 차트 개편을 시작으로 이용자 확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당장 오는 9월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는 만큼, 웹툰·웹소설을 볼 수 있는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지급하는 등 카카오엔터와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차트 개편은 향후 멜론과 카카오엔터간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강화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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