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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알바 후기(개꿀이라고?)
비도 오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겠어? 했는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줄 서있습니다. 앞에서 체온 체크, QR 체크인, 인쇄물 배부, 손님들 장갑 착용하고 우르르 들어오는데 한 번에 삼사십 명씩 들어오고 숨 좀 돌리려고 하면 바로 다음 사람들 들어와요. 30분마다 한 번씩 쉬게 해주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30분 넘게 하면 쌍욕 나와요.
그외에도 힘든 점 쓰자면 집게가 처음엔 다루기 힘들다는 거, 집게로 슬리퍼 집으려면 슬리퍼가 나란히 있어야 하는데 뒤죽박죽 돼있어서 손으로 집는 게 빠르다는 거, 집게 쓰니까 손가락부터 손바닥 빨개지고 통증, 팔 근육통이 다음날까지 남아있다는 거, 다리 아프고 허리가 나갈 것 같다는 거 대충 이런 것들이 있네요◠ ◠
알바몬에 있던 모델하우스 행사업무 알바모집 공고를 발견. 09:00-18:00(휴식 60분), 일급 69,000원(식사 제공)에 세금 3.3% 떼고 줍니다. 최저시급 정도지만 실제론 휴식 시간이 더 많아요. 유니폼 상의는 주고, 바지는 청바지나 슬랙스 편하게 입으면 돼요.
3 thg 11, 2020 — 알바몬에 있던 모델하우스 행사업무 알바모집 공고를 발견. 09:00-18:00(휴식 60분), 일급 69,000원(식사 제공)에 세금 3.3% 떼고 줍니다. 최저시급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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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3 thg 11, 2020 — 알바몬에 있던 모델하우스 행사업무 알바모집 공고를 발견. 09:00-18:00(휴식 60분), 일급 69,000원(식사 제공)에 세금 3.3% 떼고 줍니다. 최저시급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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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알바 후기(개꿀이라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발장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몸 갈아서 돈 버는 거예요. 허리와 팔다리가 튼튼하고,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일하는 게 좋다! 싶은 사람들은 하셔도 됩니다.
1. 알바를 구한 곳과 근로 조건
알바몬에 있던 모델하우스 행사업무 알바모집 공고를 발견. 09:00-18:00(휴식 60분), 일급 69,000원(식사 제공)에 세금 3.3% 떼고 줍니다. 최저시급 정도지만 실제론 휴식 시간이 더 많아요. 유니폼 상의는 주고, 바지는 청바지나 슬랙스 편하게 입으면 돼요.
이름, 나이, 집 주소, 원하는 근무 기간, 사진을 문자로 보냈고, 다음날 아침(일요일)에 바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15분 정도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
2. 실제 근무 조건
제가 맡은 일은 신발장ㅎ 세 명이서 한 조가 되어서 30분마다 한 번씩 쉽니다. 8시간 근무지만 실제론 5시간 정도 일해요. 11시부터 식사시간이지만 휴식 시간이 계속 주어지기 때문에 30분 안에 먹어야 합니다. 밥은 먹을 만 했습니다. 아 중간에 간식도 줍니다.
3. 알바 후기
도착하니 사람들이 넋나간 표정으로 바닥에 앉아 있었습니다ㅎ(일 끝나고 생각해보니까 이해 감)
남자 알바생들은 짐을 날랐고, 여자 알바생들은 사은품으로 나갈 쇼핑백을 펼치고 갑티슈를 넣어서 수백개씩 쌓아둡니다. 그 과정이 ㄹㅇ 공장 같아요. 이 짤 생각나서 말하고 싶었는데 노가리 깔 환경도 못 돼요.
그리고 팀별로 맡은 파트로 가서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바로 일해요.
*신발장 하는 일
1. 신발 주머니를 나눠주며 ‘신발 담아주세요’ 반복
2. 미리 슬리퍼를 15개 정도 깔아둔다(집게 있음)
3. 나가는 손님들이 벗은 슬리퍼 신발주머니 정리
두 명이서 이걸 하면 1,2번을 한 사람이 하고 3번은 혼자 하는데 1,2번만 계속 하다보면 나중엔 욕 나올 정도로 힘들어요. 계속 말하면서 주머니 주고, 동시에 슬리퍼 미친듯이 깔아야 하는데 바쁠 땐 집게로 하는 게 느리니까 허리 숙여서 슬리퍼 두 세트씩 깔게 됨요…
비도 오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겠어? 했는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줄 서있습니다. 앞에서 체온 체크, QR 체크인, 인쇄물 배부, 손님들 장갑 착용하고 우르르 들어오는데 한 번에 삼사십 명씩 들어오고 숨 좀 돌리려고 하면 바로 다음 사람들 들어와요. 30분마다 한 번씩 쉬게 해주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30분 넘게 하면 쌍욕 나와요.
그외에도 힘든 점 쓰자면 집게가 처음엔 다루기 힘들다는 거, 집게로 슬리퍼 집으려면 슬리퍼가 나란히 있어야 하는데 뒤죽박죽 돼있어서 손으로 집는 게 빠르다는 거, 집게 쓰니까 손가락부터 손바닥 빨개지고 통증, 팔 근육통이 다음날까지 남아있다는 거, 다리 아프고 허리가 나갈 것 같다는 거 대충 이런 것들이 있네요◠ ◠
*모델하우스 알바 꿀팁
1. 신발장 무조건 피하자.
2. 신발장 걸리면 나가는 손님들 슬리퍼 정리하는 거 하자(나가는 슬리퍼 정리 못 해서 쌓이는 건 괜찮은데 들어올 때 슬리퍼 없으면 안되니까 떨어지지 않게 허리 숙여가면서 신발 계속 깔아야 함).
3. 힘들어도 집게 사용하자(허리 나감).
4. 세 명이서 쉴 경우 첫 번째로 쉬지 말자(제일 빡세게 일하게 됨)
5. 끝나기 한 시간 전쯤 미친듯이 바쁘니까 시간 바꿔서 마지막에 쉴 거냐고 물으면 칼거절하자(5시 40분 마감이면 5시부터 숨도 못 쉴 만큼 바쁘고 사람 개많음).
3. 신발장 외 다른 파트
체온 체크 : 꿀
QR 체크인 : 목 터져라 여러 번 반복해서 안내하고, 간혹 안되는 사람들이 내는 성질 받아줘야 함.
인쇄물, 장갑 배부 : 꿀(걍 서있기만 하면 됨)
카페 : 개꿀 거저 돈 범, 코로나 때문인지 캔음료랑 사은품 나눠주는데 걍 앉아 있다가 잠깐 서서 음료수 주면 됨. 사람들 가져가는 거 지켜보기만 하는 듯.
동선 안내 : 한 자리에 서서 안내하는데 힘들어 보이지 않음.
주차 : 야외에서 일하다보니 qr, 신발장 외 다른 파트보단 힘들 수 있다고 봄.
4. 결론
모델하우스 알바 : 잡코리아 통합검색
선택한 직무 · [1,2개월 단기알바] 모델하우스 분양영업 사무보조 · 종합운동장역 모델하우스 알바/ 주5, 6일 / 일10만 · 모델하우스 알바 구해요 · [월200이상/계약수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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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브이로그 | 청약💸 모델하우스 단기 알바 |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나는 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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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알바 내가 싹 정리해주깨 – 인스티즈
익명잡담 잡담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검색 옵션 ~
나는 우선 모델하우스가 너무 사람 북적이는 곳 아니고서는 대부분 큰 돈 쓰러 오는 사람들 맞이하는 곳이라 근무 환경이 좋아서 이쪽 알바 선호해서 많이 해봤음!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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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알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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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알바 내가 싹 정리해주깨
익명잡담 잡담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검색 옵션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기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신설 요청 모델하우스 알바 내가 싹 정리해주깨 6 새 글 (W) 스크랩 6개월 전 l 조회 976 l 7 조회 976 나는 우선 모델하우스가 너무 사람 북적이는 곳 아니고서는 대부분 큰 돈 쓰러 오는 사람들 맞이하는 곳이라 근무 환경이 좋아서 이쪽 알바 선호해서 많이 해봤음! 아파트 현장인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다? 그럼 높은 확률로 사람 많은데 상가 쪽이나 분양한 지 좀 된 오피스텔 이런 데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음! 특히 상가는 그.. 견본으로 만들어진 공간도 없어서 구경 오는 사람들도 많지 않음 개꿀임 1. 분양상담 (정말 비추하지만 서치했을 때 60퍼 이상이 이거니까 잘 걸러 제발) 검색했을 때 시급, 월급으로 안 나오고 연봉으로 나오거나 월급인데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 걸려 있는 건 다 이쪽임 보통 업무 내역도 이렇게 정직하게 안 적는 경우가 태반이고 고객 관리, 동선 안내, 예약 관리 뭐 이런 거 적혀있고 약간 막 당신도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둥 희망찬 성공문구(?) 같은 거 적혀 있다? 그럼 백퍼 분양상담사 공고임 지금 기억나는 어떤 곳은 면접 때도 “분양상담사”라고 직접적 워딩 안 쓰고 무슨 마케팅 팀 아쩌구 하면서 사무보조 지원해서 갔는데 그쪽 직원 부족하다면서 회유하려고 들었음 이런 경우 칼 같이 잘라 딴 거 지원했는데 은근슬쩍 수입 크고 일도 쉽다면서 이쪽으로 꼬여내는 경우 있음 실제 업무는 주로 tm, 외부 거점 홍보, 블로그나 인스타 운영 등등 해서 고객 직접 불러와서 계약 따내야 되는데 보통 한 달에 하나는 무조건 쓴다 이런 식으로 꼬드겨서 입사시키는데 개뿔 거짓말임 계약 하나에 떨어지는 직원 수수료가 적게는 몇 백에서 크게 몇 천인데 계약이 그렇게 쉬우면 자기가 다 팔지 직원 절대 안 뽑겠지! 대부분은 계약도 써 본 놈이 쓸 줄 안다고 어느 정도 손님도 좀 불러 본 사람들 위주로 나와.. 고객 입장에선 한 번에 몇 억 크게는 몇십 억 쓰는 거라 절대 쉽게 계약 못 따냄 보통 입사하고 크게 한 방 노리다가 몇 달 동안 계약 못 써서 돈 못 벌고 시간만 버리다 퇴사하는 사람들 태반이야 계약이 문제가 아님 노하우 없는 신입은 손님 한 명 부르는 것 부터가 겁나 커다란 장벽임 높은 확률로 항시 모집중 2. 인포데스크 방문 고객 맞이, 방명록 작성이 주 업무 손님 오면 직원들한테 무전 쳐 줌 위의 상담사들이 불러서 오는 손님들은 담당 상담사 불러주고 그냥 지나가다가 구경 온 사람들은 본부 별로 돌아가면서 배정해줌 걍 무전으로 ㅇㅇ본부 워킹 손님 오셨습니다~ 해주는 정도야 근데 정신 없는 현장에서 이거 무전 실수하면 본부끼리 싸움 나는 것도 봤음 보통 이게 메인 업무고 대부분 둘이서 하더라 이건 내가 가본 곳에선 대부분 외모도 봄 유니폼도 치마 정장 한 벌로 정해져있음 3. 카페테리아 공고에 내부 스태프 정도로 많이 적혀 있을걸 내 기준 이게 제일 꿀이긴 한데 내가 갔던 곳은 자판기처럼 누르면 걍 나오는 머신 쓰거나, 아니면 샷 뽑긴 하는데 메뉴가 아메리카노 단독이어서 진짜 개꿀이었어 아니면 거기다 주스, 티백 차 정도? 보통 이게 메인 업무고, 내가 갔던 곳들은 손님 나가면 사용한 테이블 의자 넣고 가끔 한 번씩 행주로 닦아주는 게 끝 사람 없으면 걍 앉아서 핸드폰 해도 됐음 보통은 꿀인데 현장 바이 현장이긴 함 남자만 뽑는 곳도 있음 밑에 언급할 건데 사무보조 쪽이 발주 넣은 물품들 오면 남자 카페테리아 직원들 데려가서 옮기게 하는 경우 많음 여자랑 섞어 뽑거나 남자만 뽑거나 현바현 4. 사무보조 내가 근데 다른 분야 사무보조를 안 해봐서 비교군이 없네 아무튼 지금 이거 하고 있는데 걍 엑셀지옥임 상담사 직원들 근퇴기록 정리하고 현장에 구비된 물품 발주•관리하고 오면 팀 별로 몇 개씩 가져갔는지 정리하고 계약할 때 계약서 등등 서류 복사•인쇄•스캔 계약한 호실 정리 상담직원 수수료 입금표 작성 계약 고객 입금•환불표 작성 등등… 대부분 어려운 일은 아님 근데 실수하면 안 되고 다 숫자고 다 엑셀이라 엑셀 쓸 줄 알아야 하고 눈 아프고 머리 아픔 1은 말 할 것도 없고 2,3,4 대부분 주말 껴서 많이 구함 모델하우스는 7일 내내 열려 있기도 하고 대부분의 모델하우스가 요일 나눠서 여러 명 뽑기보다는 주말 포함 주5일 이상 가능한 직원 뽑고 싶어 하더라 밥 먹으러 나왔는데 심심해서 적어봄 모하 알바 하려는 익인들이 서치하다 많이 보고 도움 받아 갔음 좋겠당~~ 10 7 ••• 지금은 사무보조 하고 있는데 모델하우스 관련 알바 거의 다 한 달 이상은 해봄 아 주차관리는 빼고.. 이건 남자 위주로 뽑는 곳이 많아서 안 해 봄나는 우선 모델하우스가 너무 사람 북적이는 곳 아니고서는 대부분 큰 돈 쓰러 오는 사람들 맞이하는 곳이라 근무 환경이 좋아서 이쪽 알바 선호해서 많이 해봤음!아파트 현장인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다? 그럼 높은 확률로 사람 많은데 상가 쪽이나 분양한 지 좀 된 오피스텔 이런 데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음! 특히 상가는 그.. 견본으로 만들어진 공간도 없어서 구경 오는 사람들도 많지 않음 개꿀임1. 분양상담 (정말 비추하지만 서치했을 때 60퍼 이상이 이거니까 잘 걸러 제발)검색했을 때 시급, 월급으로 안 나오고 연봉으로 나오거나 월급인데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 걸려 있는 건 다 이쪽임보통 업무 내역도 이렇게 정직하게 안 적는 경우가 태반이고 고객 관리, 동선 안내, 예약 관리 뭐 이런 거 적혀있고 약간 막 당신도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둥 희망찬 성공문구(?) 같은 거 적혀 있다? 그럼 백퍼 분양상담사 공고임지금 기억나는 어떤 곳은 면접 때도 “분양상담사”라고 직접적 워딩 안 쓰고 무슨 마케팅 팀 아쩌구 하면서 사무보조 지원해서 갔는데 그쪽 직원 부족하다면서 회유하려고 들었음 이런 경우 칼 같이 잘라 딴 거 지원했는데 은근슬쩍 수입 크고 일도 쉽다면서 이쪽으로 꼬여내는 경우 있음실제 업무는 주로 tm, 외부 거점 홍보, 블로그나 인스타 운영 등등 해서 고객 직접 불러와서 계약 따내야 되는데 보통 한 달에 하나는 무조건 쓴다 이런 식으로 꼬드겨서 입사시키는데 개뿔 거짓말임계약 하나에 떨어지는 직원 수수료가 적게는 몇 백에서 크게 몇 천인데 계약이 그렇게 쉬우면 자기가 다 팔지 직원 절대 안 뽑겠지!대부분은 계약도 써 본 놈이 쓸 줄 안다고 어느 정도 손님도 좀 불러 본 사람들 위주로 나와.. 고객 입장에선 한 번에 몇 억 크게는 몇십 억 쓰는 거라 절대 쉽게 계약 못 따냄보통 입사하고 크게 한 방 노리다가 몇 달 동안 계약 못 써서 돈 못 벌고 시간만 버리다 퇴사하는 사람들 태반이야 계약이 문제가 아님 노하우 없는 신입은 손님 한 명 부르는 것 부터가 겁나 커다란 장벽임높은 확률로 항시 모집중2. 인포데스크방문 고객 맞이, 방명록 작성이 주 업무손님 오면 직원들한테 무전 쳐 줌위의 상담사들이 불러서 오는 손님들은 담당 상담사 불러주고 그냥 지나가다가 구경 온 사람들은 본부 별로 돌아가면서 배정해줌 걍 무전으로 ㅇㅇ본부 워킹 손님 오셨습니다~ 해주는 정도야 근데 정신 없는 현장에서 이거 무전 실수하면 본부끼리 싸움 나는 것도 봤음보통 이게 메인 업무고 대부분 둘이서 하더라 이건 내가 가본 곳에선 대부분 외모도 봄 유니폼도 치마 정장 한 벌로 정해져있음3. 카페테리아공고에 내부 스태프 정도로 많이 적혀 있을걸내 기준 이게 제일 꿀이긴 한데 내가 갔던 곳은 자판기처럼 누르면 걍 나오는 머신 쓰거나, 아니면 샷 뽑긴 하는데 메뉴가 아메리카노 단독이어서 진짜 개꿀이었어아니면 거기다 주스, 티백 차 정도?보통 이게 메인 업무고, 내가 갔던 곳들은 손님 나가면 사용한 테이블 의자 넣고 가끔 한 번씩 행주로 닦아주는 게 끝사람 없으면 걍 앉아서 핸드폰 해도 됐음보통은 꿀인데 현장 바이 현장이긴 함남자만 뽑는 곳도 있음 밑에 언급할 건데 사무보조 쪽이 발주 넣은 물품들 오면 남자 카페테리아 직원들 데려가서 옮기게 하는 경우 많음 여자랑 섞어 뽑거나 남자만 뽑거나 현바현4. 사무보조내가 근데 다른 분야 사무보조를 안 해봐서 비교군이 없네아무튼 지금 이거 하고 있는데 걍 엑셀지옥임상담사 직원들 근퇴기록 정리하고현장에 구비된 물품 발주•관리하고오면 팀 별로 몇 개씩 가져갔는지 정리하고계약할 때 계약서 등등 서류 복사•인쇄•스캔계약한 호실 정리상담직원 수수료 입금표 작성계약 고객 입금•환불표 작성등등…대부분 어려운 일은 아님 근데 실수하면 안 되고 다 숫자고 다 엑셀이라 엑셀 쓸 줄 알아야 하고 눈 아프고 머리 아픔1은 말 할 것도 없고 2,3,4 대부분 주말 껴서 많이 구함 모델하우스는 7일 내내 열려 있기도 하고 대부분의 모델하우스가 요일 나눠서 여러 명 뽑기보다는 주말 포함 주5일 이상 가능한 직원 뽑고 싶어 하더라밥 먹으러 나왔는데 심심해서 적어봄 모하 알바 하려는 익인들이 서치하다 많이 보고 도움 받아 갔음 좋겠당~~
다양한 경험 쌓는 알바로 좋은, 모델하우스 단기 알바 인터뷰!
A.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한 노부부께서 두 손을 꼭 잡고 중도금 대출을 받으러 오셨더라고요. 저는 그 분들께 계약서와 예약 시간을 확인한 후 몇 번 창구로 가시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키오스크 앞에서 계속해서 헤매시더라고요. 서둘러 달려가서 처음 중도금 대출을 받는 장소부터 주차장까지 안내를 꼼꼼하게 해드렸습니다. 그 분들이 끝나고 나가실 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셨어요. 주머니에서 초콜릿과 만원 정도의 팁을 주셔서 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최근엔 키오스크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많이 대체하는 추세인데,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직도 사람의 온정 어린 손길과 안내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A. 모델하우스 알바의 장점은 업무 분위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사실 거의 첫 알바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좀 걱정이 있었는데 그 곳에 계신 모든 사람들이 직원이나 알바생을 차별하지 않고 서로 예의를 갖추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전무님이 흡사 아버지의 마인드로 알바생들을 편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업무 분위기가 매우 편안했지요. 그리고 모델하우스 알바의 업무 강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손님들이 몰리는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를 제외하고는 무척 한가했으며 하는 일 또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일 같은 알바는 지겹고, 좀 더 색다르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알바가 궁금하세요? 단기 알바로 떠오르는 모델하우스 알바가 있습니다. 이 알바를 시작하면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요. 줄서기 뿐 아니라 복사, 카페, 안내 등 업무가 지겨워질 틈이 없지요. 사회경험이 필요한 20대 초년생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알바이기도 해요. 나름 복지도 좋아서 꿀알바로도 손꼽히는 모델하우스 알바! 알바천국에서는 그 리얼한 후기를 준비해봤습니다. 그 현장에 함께 들어가보죠.
단기 알바로 떠오르는 모델하우스 알바가 있습니다. 이 알바를 시작하면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요. 줄서기 뿐 아니라 복사, 카페, 안내 등 업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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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Website: 단기 알바로 떠오르는 모델하우스 알바가 있습니다. 이 알바를 시작하면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요. 줄서기 뿐 아니라 복사, 카페, 안내 등 업무가 …
돌아온 모델하우스 알바 vlog2탄 !!! | 대단지 아파트 | 모델하우스 알바 꿀팁!🍯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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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스토리 상세보기
매일 같은 알바는 지겹고, 좀 더 색다르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알바가 궁금하세요? 단기 알바로 떠오르는 모델하우스 알바가 있습니다. 이 알바를 시작하면 포지션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요. 줄서기 뿐 아니라 복사, 카페, 안내 등 업무가 지겨워질 틈이 없지요. 사회경험이 필요한 20대 초년생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알바이기도 해요. 나름 복지도 좋아서 꿀알바로도 손꼽히는 모델하우스 알바! 알바천국에서는 그 리얼한 후기를 준비해봤습니다. 그 현장에 함께 들어가보죠.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재수생활을 하고 있는 20살 송재민입니다. 성인이 된 후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더라고요. 수험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 다양한 단기 알바를 경험했어요.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새벽 상하차 알바와 모델하우스 안내와 모델하우스 가구 배치하기 등의 알바를 해 보았습니다.
Q. 단기 알바로 떠오르는 모델하우스 알바! 어떤 일을 하는지, 본인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네. 저는 E편한 세상 모델하우스 알바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계약 사무실에서는 손님들이 오면 발열체크를 가장 먼저 도와드리고 중도금 대출 예약을 확인해드리는 업무가 있었어요. 또한 계약서, 신분증 복사, 대기 번호 제공 후 상담사분께 안내해 드리기도 했지요. 이 때 총 세명의 알바생이 교대로 일했는데, 손님이 많은 경우 정말 정신없이 바빴지요. 음, 일손이 부족할 때는 손님들과 함께 가상으로 꾸며 놓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안내해드리는 업무도 맡았어요.
다른 곳에서 모델하우스 알바를 한 친구에게 들어보니 모델하우스 앞에서 부동산 업자 대신 줄을 서는 알바, 카페 알바, 키오스크, 신발장 정리 업무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모델하우스 알바 업무는 정말 다양합니다.
Q. 어떻게 이 알바를 구하게 되셨나요?
A. 친구가 먼저 모델하우스 알바를 하고 있었어요. 복지가 좋아 꿀알바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지요. 그 친구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스케쥴을 변경해야 하는 일이 생겼고, 제게 알바를 부탁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꽤 보람이 있어서 관계자 분들과도 친하게 진했죠. (웃음) 그 이후 꽤 오랫동안 단기 알바로 이어졌어요.
Q. 모델하우스 알바의 시급과 근무시간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모델하우스 안내 알바의 시급은 1만원 수준이었으며 근무 시간은 하루에 8시간 정도였습니다. (2021년 최저시급: 8,720원) 모델하우스 복지로는 매일 커피와 같은 간식을 준비해 주셨고, 알바를 할 당시에 관계자분께서 매일 점심을 사주셔서 점심값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Q. 모델하우스 알바의 장점, 그리고 단점을 알려주세요.
A. 모델하우스 알바의 장점은 업무 분위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사실 거의 첫 알바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좀 걱정이 있었는데 그 곳에 계신 모든 사람들이 직원이나 알바생을 차별하지 않고 서로 예의를 갖추는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전무님이 흡사 아버지의 마인드로 알바생들을 편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업무 분위기가 매우 편안했지요. 그리고 모델하우스 알바의 업무 강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손님들이 몰리는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를 제외하고는 무척 한가했으며 하는 일 또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중도금 대출을 하러 오신 손님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중장년층 손님들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은 저희에게 반말을 하시거나 예의를 갖추지 않고 막말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많을 때 복사기가 하나뿐이라 복사 업무가 과중되는 경우도 생겼지요. 종종 계약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Q. 모델하우스 알바를 하며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A.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한 노부부께서 두 손을 꼭 잡고 중도금 대출을 받으러 오셨더라고요. 저는 그 분들께 계약서와 예약 시간을 확인한 후 몇 번 창구로 가시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키오스크 앞에서 계속해서 헤매시더라고요. 서둘러 달려가서 처음 중도금 대출을 받는 장소부터 주차장까지 안내를 꼼꼼하게 해드렸습니다. 그 분들이 끝나고 나가실 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셨어요. 주머니에서 초콜릿과 만원 정도의 팁을 주셔서 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최근엔 키오스크로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많이 대체하는 추세인데,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직도 사람의 온정 어린 손길과 안내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Q. 이색 알바, 모델하우스 단기 알바가 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조건이 있나요?
A. 모델하우스 알바를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을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복사하는 방법과 카페 업무 등 간단한 서비스 업무는 바로 배우면 좋지요. 또한 서비스 알바이기 때문에 손님을 대상으로 늘 웃어야 하며 대략적인 중도금 대출과 계약서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Q. 모델하우스 알바를 하는 분들에게 조언이나 팁을 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모델하우스 알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델하우스 내의 직원분들과 잘 지내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자주 소통하고, 업무의 대부분을 배우기 때문에 그 분들께 밉보이면 업무가 힘들 수밖에 없지요. 또한 오래 서 있기 때문에 발이 편한 운동화, 깔끔한 복장을 갖추는 게 좋아요. 사람을 대면하는 일이기 때문에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게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A. 단기 알바로 쉽게 도전했지만, 막상 모델하우스 알바를 경험하니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복지가 좋아 꿀알바일 뿐 아니라 작은 사회에 속해 있으면서 소통하고,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푸는 법을 배웠습니다. 사회초년생 알바로 딱 추천하고 싶은 자리입니다.
누구에게나 첫 알바의 경험은 있잖아요. 만일 알바를 시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모델하우스 알바부터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내 주변의 도전하기 쉬운 알바부터 하나씩 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델하우스 – 나무위키:대문
모델하우스는 곧 새로 지어지거나 짓는 중인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의 분양과 홍보를 위해 건설사 또는 위탁시행사에서 운영하는 분양홍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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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단기알바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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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모델하우스 알바 취업, 일자리, 채용 – 인디드
… 협의] 국내건설사 분양사무/행정사무, 로드 프로모션,의전 및 야간 프로모션 행사 도우미 외에도 15 건 이상의 모델하우스 알바 관련 일자리가 Indeed.com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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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알바 급여는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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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꿀 알바 후기 – 앤탈의 게임막사
왜 그렇냐면, 이 알바 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전단지 수백장을 쥐어주고 어디어디 아파트를 돌아라 하고 차로 내려 준 다음에 정해진 시각에 태우러 온다. 그게 끝이다. 전단지를 빨리 붙이고 뭘 하든 신경을 안쓴다. 다만 이 점을 악용하여 전단지를 대충 붙인 뒤에 남은건 버리고, PC방에 가던가 하는 아르바이트 생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쓸데없이 성실해서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다 붙였다. 물론 나도 성자는 아닌지라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전단지를 빠르게 붙이고, PC방에 간 적이 있다.
청소, 정리, 물건 운반, 주차 관리, 전단지, 모델하우스 홍보, 손님 인사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딱히 뭔가 하나만을 한다고 보기 힘든 아르바이트이며,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모델 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려서 힘들지만, 시간이 좀 지난 모델하우스는 한적해서 편하다.
육체적으로 편하고, 어렵거나 부담스러운(모델하우스 홍보가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업무는 딱히 없다. 난이도는 매우 낮은편에 속하며 가끔 할게 없어서(?) 지루한것을 빼면 여러가지로 좋은 알바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옛날에 있던 어떤 모델하우스는 매일 간식(햄버거나 아이스크림 등)도 줬다.
2 thg 7, 2020 — 나야 이곳저곳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았지만 말이다. 어떤 일을 하는가? 이 모델 하우스 알바는 개꿀 알바 중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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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우스 알바 vlog | 이게 바로 꿀알바 ? | 장단점 | Model House Part-Time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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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꿀 알바 후기
남아있는 모델하우스 시절 사진이 없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대체
최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많은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다. 지역 인구는 해마다 감소해가는 반면 아파트의 공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나야 이곳저곳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았지만 말이다.
어떤 일을 하는가?
이 모델 하우스 알바는 개꿀 알바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돈은 받지 않지만 육체적으로 매우 편하다. 솔직히 모델 하우스에서 알바를 데려다가 시킬 일이라고는 많지 없다. 모델하우스 알바 총 6개월 경력의 내가 해보면서 느꼈다. 내가 모델 하우스에서 했던 작업들은
1. 청소 2. 정리 3. 운반 4. 주차 보조 5. 전단지 6. 나가서 모델하우스 홍보 (물티슈와 전단지 같은것을 같이 건네주는 식) 7. 손님 인사랑 간단한 안내, 그리고 신발 정리
대충 이 정도였다. 뭘 하든 매우 편리하다. 특히 내가 최근에 했었던 모델하우스 전단지 알바는 페이가 적은것만 제외한다면 지나가던 아저씨도 탐낼만한 일이었다.
왜 그렇냐면, 이 알바 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전단지 수백장을 쥐어주고 어디어디 아파트를 돌아라 하고 차로 내려 준 다음에 정해진 시각에 태우러 온다. 그게 끝이다. 전단지를 빨리 붙이고 뭘 하든 신경을 안쓴다. 다만 이 점을 악용하여 전단지를 대충 붙인 뒤에 남은건 버리고, PC방에 가던가 하는 아르바이트 생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쓸데없이 성실해서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다 붙였다. 물론 나도 성자는 아닌지라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전단지를 빠르게 붙이고, PC방에 간 적이 있다.
그리고 거기서 같이 일하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만났다… 그 알바생은 카트라이더를 하고 있었다.
어찌됬든 이 경우는 어떻게보면 특수한 경우라고도 할 수 있다. 다른곳에서 모델하우스 알바를 할때는 직원이 대동해서 지시를 내려주었다.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하는 업무는 아까 말한것처럼
청소, 정리, 물건 운반, 주차 관리, 전단지, 모델하우스 홍보, 손님 인사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딱히 뭔가 하나만을 한다고 보기 힘든 아르바이트이며,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모델 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려서 힘들지만, 시간이 좀 지난 모델하우스는 한적해서 편하다.
참고로 난 수도권이 아니라서 수도권에서는 좀 다를수도 있다.
장점
육체적으로 편하고, 어렵거나 부담스러운(모델하우스 홍보가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업무는 딱히 없다. 난이도는 매우 낮은편에 속하며 가끔 할게 없어서(?) 지루한것을 빼면 여러가지로 좋은 알바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옛날에 있던 어떤 모델하우스는 매일 간식(햄버거나 아이스크림 등)도 줬다.
좋은 모델하우스만 잘 찾으면 편하게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단점
돈을 빨리 벌고 싶은 사람에게는 페이가 적다고 느껴질 수 있다. 또한 가끔 할게 없을때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휴대폰 보는것도 솔직히 눈치 보이고 배터리가 무한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이 많이 올때도 있다. 사은품을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기에 사람들은 언제나 일정 숫자 이상은 방문한다.
추천?
사실 지역과 모델하우스에 따라 큰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한번 쯤은 해봐도 좋은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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