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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인구감소 추세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UNDP(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최소 1억 2,100만에서 최고 1억 3,600만 명으로 감소하여 현재의 세계 9위에서 세계 12위로 떨어지며 …
[전문가오피니언] 러시아 인구감소 현상 : 위기와 기회
러시아 인구감소의 원인은 출산율 보다 월등히 높은 사망률 때문이다. 2017년도 러시아 출산율은 인구 천명 당 11명으로 세계 178위인 반면 사망률은 13.5명으로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사망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낮은 기대수명 때문이다. 최근 1990년대 러시아 남성의 기대수명은 60세 미만이었으며 여성은 72세 전후에 머물렀으며 2000년대 들어오면서 점차 늘어나 2015년 현재 남성은 64.7세, 여성은 76.6세가 되었으나 이는 2015년도 한국인 평균수명(남-79세, 여-85세)에 비하면 남성은 15세 이상, 여성은 10세 이상 적은 수치이다. 러시아 인들의 기대수명이 낮은 이유는 보드카와 같은 독주를 즐겨 마시는 문화적 전통과 50%가 넘는 성인 흡연율 때문이다. 러시아 남성의 30%는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특히 고르바쵸프가 반 알콜 캠페인을 벌였던 1985-1987년 직후에 기대수명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에서 알콜과 기대수명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대수명은 미 통계국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70세로, 2040년에는 74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의 인구감소 추세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UNDP(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최소 1억 2,100만에서 최고 1억 3,600만 명으로 감소하여 현재의 세계 9위에서 세계 12위로 떨어지며 2040년에는 최소 8,600만에서 최고 1억 명 정도로 감소하여 세계 17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NIC는 현재 1억 4,200만 명인 러시아 인구가 2025년에는 1억 3,000만 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2050년까지 브라질은 7.3%, 인도는 무려 46.1%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러시아는 -33.5%로 급격한 감소 현상이 발생하여 세계 17위의 인구 소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2050년이 되면 7,720만명으로 현재보다 47%나 감소할 것이라는 최악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인구감소 추세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UNDP(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최소 1억 2,100만에서 최고 1억 3,600만 명으로 감소하여 현재의 세계 9위에서 세계 12위로 떨어지며 2040년에는 최소 8,600만에서 최고 1억 명 정도로 감소하여 세계 17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NIC는 현재 1억 4천2백만 명인 러시아 인구가 2025년에는 1억 3천만 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2050년까지 브라질은 7.3%, 인도는 무려 46.1%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러시아는 -33.5%로 급격한 감소 현상이 발생하여 세계 17위의 인구 소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2050년이 되면 7,720만 명으로 현재보다 47%나 감소할 것이라는 최악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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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러시아 인구감소 현상: 위기와 기회
푸 틴은 2000년 7월 8일 연방의회 연설에서 러시아의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지속적인 인구감소이며 이는 특히 러시아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푸틴은 러시아처럼 큰 나라는 적어도 5억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물론 인구감소 현상은 러시아에 있어서는 심각한 정치, 경제, 재정 및 안보적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만 있다면 인구감소 현상은 러시아에게 새로운 단계의 사회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 글은 바로 이점에 초점을 두고 러시아 인구감소의 현황과 원인, 대책 등을 살펴보고 위기와 기회의 시각에서 중장기적인 전망을 하려 한다.
러시아 인구감소 현황
1992년도의 러시아 인구는 1억 4,832만 명이었으나 바로 이 해부터 러시아의 인구감소가 시작되었다. 즉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더 많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평화 시 러시아 역사에서는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이었다. 그리고 2016년 현재는 1억 4,344만 명으로 398만명이나 줄어들었다. 소 연방 해체 이후 구 소련 가맹공화국에서 러시아로의 인구유입이 급속한 인구감소를 어느 정도는 상쇄하였으나 이러한 인구유입은 2000년을 고비로 점차 둔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감소 추세는 가속화 되고 있다. 2009년 이후 출산장려금 등의 지원책으로 인해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미세하게 인구증가가 이루어졌으나 지원 정책의 지속적 효과가 의문시되면서 2014년을 고비로 또다시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의 인구감소 추세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UNDP(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최소 1억 2,100만에서 최고 1억 3,600만 명으로 감소하여 현재의 세계 9위에서 세계 12위로 떨어지며 2040년에는 최소 8,600만에서 최고 1억 명 정도로 감소하여 세계 17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NIC는 현재 1억 4,200만 명인 러시아 인구가 2025년에는 1억 3,000만 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2050년까지 브라질은 7.3%, 인도는 무려 46.1%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러시아는 -33.5%로 급격한 감소 현상이 발생하여 세계 17위의 인구 소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2050년이 되면 7,720만명으로 현재보다 47%나 감소할 것이라는 최악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인구감소 추세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UNDP(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최소 1억 2,100만에서 최고 1억 3,600만 명으로 감소하여 현재의 세계 9위에서 세계 12위로 떨어지며 2040년에는 최소 8,600만에서 최고 1억 명 정도로 감소하여 세계 17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NIC는 현재 1억 4천2백만 명인 러시아 인구가 2025년에는 1억 3천만 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2050년까지 브라질은 7.3%, 인도는 무려 46.1%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러시아는 -33.5%로 급격한 감소 현상이 발생하여 세계 17위의 인구 소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2050년이 되면 7,720만 명으로 현재보다 47%나 감소할 것이라는 최악의 전망도 나오고 있다.
러시아 인구감소의 원인
러시아 인구감소의 원인은 출산율 보다 월등히 높은 사망률 때문이다. 2017년도 러시아 출산율은 인구 천명 당 11명으로 세계 178위인 반면 사망률은 13.5명으로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사망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낮은 기대수명 때문이다. 최근 1990년대 러시아 남성의 기대수명은 60세 미만이었으며 여성은 72세 전후에 머물렀으며 2000년대 들어오면서 점차 늘어나 2015년 현재 남성은 64.7세, 여성은 76.6세가 되었으나 이는 2015년도 한국인 평균수명(남-79세, 여-85세)에 비하면 남성은 15세 이상, 여성은 10세 이상 적은 수치이다. 러시아 인들의 기대수명이 낮은 이유는 보드카와 같은 독주를 즐겨 마시는 문화적 전통과 50%가 넘는 성인 흡연율 때문이다. 러시아 남성의 30%는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특히 고르바쵸프가 반 알콜 캠페인을 벌였던 1985-1987년 직후에 기대수명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에서 알콜과 기대수명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대수명은 미 통계국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70세로, 2040년에는 74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의 낮은 출산율을 가져오는 가장 큰 원인은 높은 이혼율과 낙태율이다. 러시아의 이혼률은 1990년대부터 인구 천명 당 4.5% 내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2.4%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바로 이러한 높은 이혼율이 가임여성의 출산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 높은 이혼율과 함께 높은 낙태율 역시 출산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러시아 여성의 출산율은 1991년 이후 현상유지에 필요한 2.1명을 밑돌았는데 이는 여성경제활동 인구의 증가 탓도 있지만 불확실한 경제상황속에서 출산을 기피한 데에 그 원인이 있다. 러시아에서의 이혼 건수는 1992년 64만 건에서 2008년에는 70만 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낙태 건수 역시 해마다 300만 건 이상의 낙태가 이루어지는데 이는 임신한 여성 3명 중 2명이 낙태를 경험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여성건강을 해치고 있다.
러시아의 인구감소를 비관적으로 보는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은 에이즈(HIV) 감염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코노미스트 지는 러시아가 에이즈 문제를 방치할 경우 러시아 인구가 2050년에는 1억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2013년 현재 러시아의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 수는 80만명으로 미국의 95만명 보다는 적지만 소 연방 해체 이후 폭발 적으로 늘어나 300만명 이상에 달하는 마약 주사자로 인한 에이즈의 확산이 중장기적으로 인구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의 인구감소 대책
인구감소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대응은 인구감소가 급속하게 진행되었던 2000년대 초반의 위기감을 바탕으로 푸틴 대통령에 의해 적극적으로 진행되었다. 푸틴은 2006년 연례교서를 통해 ‘모성자산 프로그램’(maternity capital program)을 발표하고 2006년 12월 ‘자녀를 둔 시민을 위한 국가보조금에 대한 법령’을 만들었으며 2007년 10월에는 ‘러시아 2025 인구증가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러시아 2025 인구증가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러시아 인구를 1억 4,500만명까지 중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1단계(2007~2010년)에는 출산율 중가와 사망률 감소, 러시아인의 역이민과 외국인 증가정책 등으로 장기적 인구증가 프로그램의 토대를 마련하며 2단계(2011-2015년)에는 보건시스템 개선을 통해 기대수명을 70세까지 연장하고 매년 유입인구 20만명을 달성하며, 3단계(2016~2025년)에는 기대수명을 75세까지 연장하고 2006년 대비 출산율 1.5배 증가와 사망률 1.6배 감소시키며 매년 30만명의 유입인구를 달성하여 1억 4,500만의 인구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자녀를 둔 시민을 위한 국가보조금에 대한 법령’은 1.5세까지 지급되는 자녀지원금을 월 700루블에서 자녀 1명의 경우 월 1,500루블, 다자녀인 경우 월 3,000루블까지 확대 지급하고 임신여성에 대한 지원금, 산부인과 등록지원금, 모성지원금, 자녀지원금, 재택육아 지원금, 육아휴가 지원금, 남편이나 아버지가 징집된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2007년 실시된 ‘모성자산 프로그램’은 둘째 또는 셋째자녀를 출산하는 여성에게 1만 달러 수준의 국가지원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출산을 유도하였다.
특히 2017년 12월에는 올해 3월의 대선을 앞두고 출산보조금을 매월 27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18개월 동안 지급하고 둘째와 셋째 자녀에게 주는 출산보조금을 2021년까지 연장하는 출산장려책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출산장려책을 통해 “인구의 힘을 안정시키고 다가오는 10년 간 인구감소를 막도록 인구정책을 리셋”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2025년까지 총 인구 1억 4,500만 명을 유지한다는 러시아 2025 인구증가 프로그램’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그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우선 2010년 이후 2014년까지 인구증가가 이러한 출산장려 정책의 결과인지 아니면 인구구조에서 비롯된 단기적 증가인지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즉 2010년 이후의 출산율 증가는 1980년대 증가했던 여성인구가 가임연령대에 도달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출산율이 떨어졌던 1990년대 출생한 여성이 가임연령대에 도달하는 2025년부터는 출산율 하락현상이 또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두 번째로는 출산율의 증가가 출산연령대의 고령화 현상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즉 1990년대에는 63.6%의 출산이 20대에 이루어졌는데 2010년대에 들어오면서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으로 출산연령이 늦어지면서 출산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출산율이 증가되었다기 보다는 해외로부터의 인구유입이 인구증가를 가져왔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즉 2016년 출산으로 인한 자연인구는 오히려 감소하였고 이민자 유입을 통해 인구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출산장려 정책의 효과가 의심스럽다는 주장이다.
인구감소 전망 : 위기와 기회
인구학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러시아의 인구감소는 다음 3가지 측면에서 러시아 사회의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첫째는 러시아가 고령화사회로 진입했다는 점이다. 출산율 저하와 기대수명의 하락은 65세 이상 연령대의 비중을 높게 만들었다. 러시아는 1990년대에는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9%, 2016년에는 13.79%로 확대되었고, 2030년에 이르면 이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에 15세 미만의 인구는 1990년 23.1%에서 2005년 14.9%로 급감해 이들이 경제활동의 주역이 되는 2025년이면 러시아는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회의 고령화는 조세수입의 감소와 사회연금 등 사회복지지출의 증가를 야기하여 정부의 재정 부담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생산가능 인구의 노인부양 부담 가중, 노인인구의 재취업문제, 사회 역동성의 저하 등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국가의 가부장적 전통이 강하고 사회주의적이고 공동체적 윤리가 사회의 지배적인 가치로 남아있는 러시아 사회에서 ‘국가의 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본다면 그만큼 러시아 정부의 재정부담은 증가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두 번째로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가 경제활동인구의 감소, 소비 감소, 저축률 하락, 생산 감소, 국내시장 축소 등의 문제를 야기하여 경제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 이다. 또한 출산율 부족과 중년 남성의 높은 사망률 등은 노동인구의 부족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국가 인구증가 프로그램’에 따르면 러시아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44만 명 이상의 해외거주 러시아인을 고국으로 정착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해놓고 있지만 현재와 같이 러시아인의 단순노동 기피 현상이 가속화될 경우 CIS내 중앙아시아에서 단순 노무노동력 유입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출산율이 높은 무슬림 국가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러시아 내 무슬림 인구의 증가를 경계하는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세 번째로 러시아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는 러시아의 안보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 푸틴이 인구감소를 러시아의 안보위기라고 지적했듯이 1990년대부터 지속되어 온 저출산 경향은 2025년 무렵에는 군복무를 해야하는 20대 초반 인구의 부족과 이로 인한 병력자원 고갈을 가져오게 된다.
인구감소가 가져오는 정치, 경제, 사회적 문제점들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만 있다면 러시아는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변모할 수도 있다. 즉 인구감소로 인한 경제위기와 재정위기를 경제적으로 극복할 수만 있다면 늘어나는 중산층 집단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맞물려 노인복지 관련 실버산업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한 인접 선진국(한국과 일본)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질 수 있다. 또한 인구감소가 양적으로는 소비시장을 위축시킬 수도 있겠지만 중산층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만 있다면 소비의 질을 추구하는 소비성향이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러시아 인구감소 추세 및 출산율 증가대책 – MOFA
ㅇ 전문가 및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정부의 단편적인 지원방안은 출산율 증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며, 러시아적 상황에서 출산율 문제는 경제적 차원의 문제로 보아야 하며, 국민들이 각자의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출산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함 끝
– 현재 출산율은 1.3%로 낮은 수치이나, 이마저도 1980년대 베이비붐 세대들이 가임인구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1990년대 저출산 시대 세대들이 가임인구로 진입하는 10년 후에는 출산율 저하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ㅇ 체제전환 이후 러 정부는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01년 “2015년까지의 인구개발 대책방안”을 채택하고 출생인구 확대, 낙태 억제를 근간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재원 부족으로 유명무실화됨
1. 러시아 인구는 약 1.43억명으로 최근 15년간 7%가 감소하였으며, 2025년까지 추가로 2천만명이 더 줄어들고 50년 후에는 인구가 7천만명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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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째 인구 증가가 없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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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구감소 추세 및 출산율 증가대책 상세보기
1. 러시아 인구는 약 1.43억명으로 최근 15년간 7%가 감소하였으며, 2025년까지 추가로 2천만명이 더 줄어들고 50년 후에는 인구가 7천만명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음
ㅇ 지난 1992년 처음으로 사망인구수가 출생인구수를 초과한 이후, 그 격차가 매년 확대되는 추세이며, 2002년의 경우 사망수자는 230만명인 반면 출생자수는 140만명에 불과함
ㅇ 이러한 인구 감소는 출생인구 감소, 높은 사망률, 정부의 대응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2. 러시아 인구 감소의 원인
가. 출생인구 감소
ㅇ 낮은 출산율
– 현재 출산율은 1.3%로 낮은 수치이나, 이마저도 1980년대 베이비붐 세대들이 가임인구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1990년대 저출산 시대 세대들이 가임인구로 진입하는 10년 후에는 출산율 저하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ㅇ 불임 부부 비율
– 열악한 보건환경, 영양부족, 낙태시술 반복 등으로 불임부부 비율이 13%에 달함
– 남성의 경우 약 15-20%, 여성의 경우 5-10%
ㅇ 영아 낙태
– 2002년 영아 낙태건수(추정)은 약 170만건이며, 출생 100명당 영아 낙태가 120명으로 오히려 더 많음
ㅇ 이혼율
– 2001년 평균 이혼 건수는 결혼 4건당 3건에 달하며, 이는 선진국중 이혼율이 높은 북구 국가보다도 높은 수치임
– 2000년 기혼 여성의 이혼 비율은 5명당 2명으로 증가 추세임
나. 높은 사망률
ㅇ 낮은 평균수명
– 평균수명은 남자 58.8세, 여자 72세로, 남자의 평균수명은 지난 1962년 대비하여 5세나 낮아졌음
– 조기사망의 주 원인은 심장계 질환이며, 음주습관(15세 이상 1인당 연간 알콜 섭취량이 18.5ℓ),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것임
ㅇ 인명사고 빈발
– 연간 약 36,000명이 교통사고로, 약 32,000명이 알콜중독으로, 약 30,000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하고 있음
– 후진적인 응급 의료체계로 인해 사고발생시 치사율이 매우 높음
다. 정부의 대응 부족
ㅇ 구소련 정부는 1960년대 인구증가가 정체를 보이기 시작한 시점에 적절한 인구 대책 필요성을 간과하였음
ㅇ 체제전환 이후 러 정부는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01년 “2015년까지의 인구개발 대책방안”을 채택하고 출생인구 확대, 낙태 억제를 근간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재원 부족으로 유명무실화됨
3. 러 정부의 동향
ㅇ 기업계에서는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경제발전의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지적하고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청하고 있음
ㅇ 러 정부는 금년에 연간 출생인구를 150만명으로 높이기 위해 산부인과 병원에 출생자 1명당 5천루블(173달러)을 예산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실시하고 있음(총예산: 3.6억달러)
– 또한, 현재 보건사회개발부 주도로 금년 상반기중에 새로운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인구감소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다루기 위한 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설립안도 검토되고 있음
– 동 대책은 2050년까지 연간 사망자수를 200만명 수준으로 낮추고, 출생자수를 20만-30만명 증가시켜 인구감소율을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그러나, 교육, 농업, 주택, 보건 등 시급한 분야의 개혁을 위한 예산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ㅇ 전문가 및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정부의 단편적인 지원방안은 출산율 증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며, 러시아적 상황에서 출산율 문제는 경제적 차원의 문제로 보아야 하며, 국민들이 각자의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출산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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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1926 러시아의 합계출산율 연도 1840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3] 7 7 7 7.01 7.02 7.03 7.05 7.06 7.08 7.08 연도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3] 7.07 7.07 7.07 7.06 7.05 7.03 7.01 7 6.98 6.97 연도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3] 6.95 6.93 6.95 6.96 6.98 6.99 7.01 7.02 6.51 6.87 연도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3] 6.74 7.03 6.85 7.24 7.17 7.15 7.02 6.87 6.58 6.98 연도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3] 6.8 6.66 7.03 6.89 6.83 6.74 6.47 6.61 6.96 6.8 연도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3] 6.71 7.44 6.57 7.17 7.18 7.34 7.43 7.52 7.28 7.36 연도 190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3] 7.36 7.2 7.36 7.2 7.24 6.72 7.04 7.08 7.44 7.12 연도 1910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3] 7.2 7.2 7.2 6.96 6.88 3.36 5.2 5.04 5.72 3.44 연도 1920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3] 6.72 4.72 6 6.48 6.72 6.8 6.72
러시아의 인구는 2010년 142,905,200명이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후 출생률과 평균 수명이 줄어들어 1993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2008년까지 15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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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심한 인구구조, 러시아의 미래는? [신과투어 러시아 :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장 겸 NH WM 마스터즈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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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인구는 2010년 142,905,200명이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후 출생률과 평균 수명이 줄어들어 1993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2008년까지 15년 동안 러시아의 인구는 660만 명 감소하였다. 하지만 2009년부터 러시아의 인구는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의 약 80%를 러시아인이 차지하고 있고, 약 160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개 이상의 언어가 쓰이고 있으며 그중 가장 흔한 언어는 공용어인 러시아어이다. 러시아인을 포함한 많은 민족이 대부분 러시아 정교회의 신도이지만, 개신교, 로마 카톨릭나 이슬람교, 유대교, 불교, 기타 종교의 신자들도 있다. 러시아인의 성명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성과 부칭 이름이다. 순서는 이름+부칭+성의 순서이다.
인구 수 [ 편집 ]
러시아의 인구 수는 1959년 1억 1653만명에서 2003년 1억 4516만 4000명으로 이 기간 동안 약 3,000만 명이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이 1%가 되지 않았다.[1] 2002년의 인구 조사에서는 1억 4500만 명의 주민들이 거주했다. 대략 러시아의 인구의 78% 정도인 1억 1000만 명이 유럽 쪽에 거주하고, 나머지 인구인 4,200만명이 아시아 쪽의 시베리아 등에 거주한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후 출생률과 평균 수명이 줄어들어 1993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2008년까지 15년 동안 러시아의 인구는 660만 명이 감소했다. 동구권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경제난으로 출산율이 저하된 데다 의료체계 붕괴 및 알코올 의존증 등으로 사망률이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러시아의 의료체계가 안정을 되찾자 신생아 수가 해마다 증가하여, 1999년 121만 4700명으로 추정되었던 신생아 수가 2004년에는 150만 2500명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2009년부터 러시아의 인구는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2009년 1억 4280만명에서 2016년에는 1억 4430만명으로 증가했다.[2]
통계 [ 편집 ]
1840–1926 합계출산율 [ 편집 ]
출처:: Our World In Data, Gapminder Foundation.[3]
러시아는 이 기간 중에 상당 기간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였지만[3], 러시아 혁명과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인구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
1840–1926 러시아의 합계출산율 연도 1840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3] 7 7 7 7.01 7.02 7.03 7.05 7.06 7.08 7.08 연도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1859[3] 7.07 7.07 7.07 7.06 7.05 7.03 7.01 7 6.98 6.97 연도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3] 6.95 6.93 6.95 6.96 6.98 6.99 7.01 7.02 6.51 6.87 연도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3] 6.74 7.03 6.85 7.24 7.17 7.15 7.02 6.87 6.58 6.98 연도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3] 6.8 6.66 7.03 6.89 6.83 6.74 6.47 6.61 6.96 6.8 연도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3] 6.71 7.44 6.57 7.17 7.18 7.34 7.43 7.52 7.28 7.36 연도 190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3] 7.36 7.2 7.36 7.2 7.24 6.72 7.04 7.08 7.44 7.12 연도 1910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3] 7.2 7.2 7.2 6.96 6.88 3.36 5.2 5.04 5.72 3.44 연도 1920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3] 6.72 4.72 6 6.48 6.72 6.8 6.72
1801-1914 조출생률 통계 [ 편집 ]
연도 1801–1810 1811–1820 1821–1830 1831–1840 1841–1850 1851–1860[4] 출생률 43.7 40.0 42.7 45.6 49.7 52.4
연도 1861–1870 1871–1880 1881–1890 1891–1900 1901–1910 1911–1914 18세기 (정교회만) 1801–1860 (정교회만)[4] 출생률 50.3 50.4 50.4 49.2 46.8 43.9 51.0 50.0
1927년 1월 1일 러시아의 인구 피라미드
1946년 1월 1일 러시아의 인구 피라미드
연도 인구[5] 출생아 수 사망자 수 자연 증감 조출생률 (1000명당) 조사망률 (1000명당) 자연 증감률 (1000명당) 합계출산율 기대수명 (남성) 기대수명 (여성) 1927 94,596,000 4,688,000 2,705,000 1,983,000 49.6 28.6 21.0 6.73 33.7 37.9 1928 96,654,000 4,723,000 2,589,000 2,134,000 48.9 26.8 22.1 6.56 35.9 40.4 1929 98,644,000 4,633,000 2,819,000 1,814,000 47.0 28.6 18.4 6.23 33.7 38.2 1930 100,419,000 4,413,000 2,738,000 1,675,000 43.9 27.3 16.7 5.83 34.6 38.7 1931 101,948,000 4,412,000 3,090,000 1,322,000 43.3 30.3 13.0 5.63 30.7 35.5 1932 103,136,000 4,058,000 3,077,000 981,000 39.3 29.8 9.5 5.09 30.5 35.7 1933 102,706,000 3,313,000 5,239,000 –1,926,000 32.3 51.0 –18.8 4.15 15.2 19.5 1934 102,922,000 2,923,000 2,659,000 264,000 28.7 26.1 2.6 3.57 30.5 35.7 1935 102,684,000 3,577,000 2,421,000 1,156,000 34.8 23.6 11.3 4.31 33.1 38.4 1936 103,904,000 3,899,000 2,719,000 1,180,000 37.5 26.2 11.4 4.54 30.4 35.7 1937 105,358,000 4,377,000 2,760,000 1,617,000 41.5 26.2 15.4 5.08 30.5 40.0 1938 107,044,000 4,379,000 2,739,000 1,640,000 40.9 25.6 15.3 4.99 31.7 42.5 1939 108,785,000 4,329,000 2,600,000 1,729,000 39.8 23.9 15.9 4.91 34.9 42.6 1940 110,333,000 3,814,000 2,561,000 1,253,000 34.6 23.2 11.4 4.26 35.7 41.9
1941–1945 러시아의 합계출산율 연도 1941 1942 1943 1944 1945[3] 4.60 2.96 1.68 1.72 1.92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편집 ]
1946–2020 러시아 주요 인구통계[5][6][7][8][9][10][11] 연도 인구 출생아 수 사망자 수 자연 증감 조출생률 (1000명당) 조사망률 (1000명당) 자연 증감률 (1000명당) 합계출산율 도시 출산율 시골출산율 기대수명 (남성) 기대수명 (여성) 기대수명 (평균) 보고된 낙태 건수(유산도 포함) 1946 98,028,000 2,546,000 1,210,000 1,336,000 26.0 12.3 13.6 2.81 46.6 55.3 1947 98,834,000 2,715,000 1,680,000 1,035,000 27.5 17.0 10.5 2.94 39.9 49.8 1948 99,706,000 2,516,000 1,310,000 1,206,000 25.2 13.1 12.1 2.60 47.0 56.0 1949 101,160,000 3,089,000 1,187,000 1,902,000 30.5 11.7 18.8 3.21 51.0 59.8 1950 102,833,000 2,859,000 1,180,000 1,679,000 27.8 11.5 16.3 2.89 52.3 61.0 1951 104,439,000 2,938,000 1,210,000 1,728,000 28.1 11.6 16.5 2.92 52.3 60.6 1952 106,164,000 2,928,000 1,138,000 1,790,000 27.6 10.7 16.9 2.87 54.6 62.9 1953 107,828,000 2,822,000 1,118,000 1,704,000 26.2 10.4 15.8 2.73 55.5 63.9 1954 109,643,000 3,048,000 1,133,000 1,915,000 27.8 10.3 17.5 2.97 55.9 64.1 1955 111,572,000 2,942,000 1,037,000 1,905,000 26.4 9.3 17.1 2.82 58.3 66.6 1956 113,327,000 2,827,000 956,000 1,871,000 24.9 8.4 16.5 2.73 60.1 68.8 1957 115,035,000 2,880,000 1,017,000 1,863,000 25.0 8.8 16.2 2.75 59.7 68.4 3,407,398 1958 116,749,000 2,861,000 931,000 1,930,000 24.5 8.0 16.5 2.69 61.8 70.4 3,939,362 1959 118,307,000 2,796,228 920,225 1,876,003 23.6 7.8 15.9 2.58 2.03 3.34 62.84 71.14 67.65 4,174,111 1960 119,906,000 2,782,353 886,090 1,896,263 23.2 7.4 15.8 2.56 2.06 3.26 63.67 72.31 68.67 4,373,042 1961 121,586,000 2,662,135 901,637 1,760,498 21.9 7.4 14.5 2.47 2.04 3.08 63.91 72.63 68.92 4,759,040 1962 123,128,000 2,482,539 949,648 1,532,891 20.2 7.7 12.4 2.36 1.98 2.92 63.67 72.27 68.58 4,925,124 1963 124,514,000 2,331,505 932,055 1,399,450 18.7 7.5 11.2 2.31 1.93 2.87 64.12 72.78 69.05 5,134,100 1964 125,744,000 2,121,994 901,751 1,220,243 16.9 7.2 9.7 2.19 1.88 2.66 64.89 73.58 69.85 5,376,200 1965 126,749,000 1,990,520 958,789 1,031,731 15.7 7.6 8.1 2.14 1.82 2.58 64.37 73.33 69.44 5,463,300 1966 127,608,000 1,957,763 974,299 983,464 15.3 7.6 7.7 2.13 1.85 2.58 64.29 73.55 69.51 5,322,500 1967 128,361,000 1,851,041 1,017,034 834,007 14.4 7.9 6.5 2.03 1.79 2.46 64.02 73.43 69.30 5,005,000 1968 129,037,000 1,816,509 1,040,096 776,413 14.1 8.1 6.0 1.98 1.75 2.44 63.73 73.56 69.26 4,872,900 1969 129,660,000 1,847,592 1,106,640 740,952 14.2 8.5 5.7 1.99 1.78 2.44 63.07 73.29 68.74 4,751,100 1970 130,252,000 1,903,713 1,131,183 772,530 14.6 8.7 5.9 2.00 1.77 2.52 63.07 73.44 68.86 4,837,700 1971 130,934,000 1,974,637 1,143,359 831,278 15.1 8.7 6.3 2.02 1.80 2.60 63.24 73.77 69.12 4,838,749 1972 131,687,000 2,014,638 1,181,802 832,836 15.3 9.0 6.3 2.03 1.81 2.59 63.24 73.62 69.02 4,765,900 1973 132,434,000 1,994,621 1,214,204 780,417 15.1 9.2 5.9 1.96 1.75 2.55 63.28 73.56 69.00 4,747,037 1974 133,217,000 2,079,812 1,222,495 857,317 15.6 9.2 6.4 2.00 1.78 2.63 63.12 73.77 68.99 4,674,050 1975 134,092,000 2,106,147 1,309,710 796,437 15.7 9.8 5.9 1.97 1.76 2.64 62.48 73.23 68.35 4,670,700 1976 135,026,000 2,146,711 1,352,950 793,761 15.9 10.0 5.9 1.96 1.74 2.62 62.19 73.04 68.10 4,757,055 1977 135,979,000 2,156,724 1,387,986 768,738 15.9 10.2 5.7 1.92 1.72 2.58 61.82 73.19 67.97 4,686,063 1978 136,922,000 2,179,030 1,417,377 761,653 15.9 10.4 5.6 1.90 1.70 2.55 61.83 73.23 68.01 4,656,057 1979 137,758,000 2,178,542 1,490,057 688,485 15.8 10.8 5.0 1.87 1.67 2.54 61.49 73.02 67.73 4,544,040 1980 138,483,000 2,202,779 1,525,755 677,024 15.9 11.0 4.9 1.87 1.68 2.51 61.38 72.96 67.70 4,506,249 1981 139,221,000 2,236,608 1,524,286 712,322 16.1 10.9 5.1 1.88 1.69 2.55 61.61 73.18 67.92 4,400,676 1982 140,067,000 2,328,044 1,504,200 823,844 16.6 10.7 5.9 1.96 1.76 2.63 62.24 73.64 68.38 4,462,825 1983 141,056,000 2,478,322 1,563,995 914,327 17.6 11.1 6.5 2.11 1.89 2.76 62.15 73.41 68.15 4,317,729 1984 142,061,000 2,409,614 1,650,866 758,748 17.0 11.6 5.3 2.06 1.86 2.69 61.71 72.96 67.67 4,361,959 1985 143,033,000 2,375,147 1,625,266 749,881 16.6 11.4 5.2 2.05 1.87 2.68 62.72 73.23 68.33 4,552,443 1986 144,156,000 2,485,915 1,497,975 987,940 17.2 10.4 6.9 2.18 1.98 2.83 64.77 74.22 69.95 4,579,400 1987 145,386,000 2,499,974 1,531,585 968,389 17.2 10.5 6.7 2.22 1.974 3.187 64.83 74.26 69.96 4,385,627 1988 146,505,000 2,348,494 1,569,112 779,382 16.0 10.7 5.3 2.13 1.90 3.06 64.61 74.25 69.81 4,608,953 1989 147,342,000 2,160,559 1,583,743 576,816 14.7 10.7 3.9 2.01 1.83 2.63 64.20 74.50 69.73 4,427,713 1990 147,969,000 1,988,858 1,655,993 332,865 13.4 11.2 2.3 1.892 1.698 2.600 63.76 74.32 69.36 4,103,425 1991 148,394,000 1,794,626 1,690,657 103,969 12.1 11.4 0.7 1.732 1.531 2.447 63.41 74.23 69.11 3,608,421 1992 148,538,000 1,587,644 1,807,441 –219,797 10.7 12.2 –1.5 1.547 1.351 2.219 61.96 73.71 67.98 3,436,695 1993 148,459,000 1,378,983 2,129,339 –750,356 9.3 14.3 –5.1 1.369 1.200 1.946 58.80 71.85 65.24 3,243,957 1994 148,408,000 1,408,159 2,301,366 –893,207 9.5 15.5 –6.0 1.394 1.238 1.917 57.38 71.07 63.93 3,060,237 1995 148,376,000 1,363,806 2,203,811 –840,005 9.2 14.9 –5.7 1.337 1.193 1.813 58.11 71.60 64.62 2,766,362 1996 148,160,000 1,304,638 2,082,249 –777,611 8.8 14.1 –5.2 1.270 1.140 1.705 59.61 72.41 65.89 2,652,038 1997 147,915,000 1,259,943 2,015,779 –755,836 8.5 13.6 –5.1 1.218 1.097 1.624 60.84 72.85 66.79 2,498,716 1998 147,671,000 1,283,292 1,988,744 –705,452 8.7 13.5 –4.8 1.232 1.109 1.643 61.19 73.12 67.14 2,346,138 1999 147,215,000 1,214,689 2,144,316 –929,627 8.3 14.6 –6.3 1.157 1.045 1.534 59.86 72.42 65.99 2,181,153 2000 146,597,000 1,266,800 2,225,332 –958,532 8.6 15.2 –6.5 1.195 1.089 1.554 58.99 72.25 65.38 2,138,800 2001 145,976,000 1,311,604 2,254,856 –943,252 9.0 15.4 –6.5 1.223 1.124 1.564 58.88 72.16 65.30 2,114,700 2002 145,306,496 1,396,967 2,332,272 –935,305 9.6 16.1 –6.4 1.286 1.189 1.633 58.68 71.90 64.95 1,944,481 2003 144,648,624 1,477,301 2,365,826 –888,525 10.2 16.4 –6.1 1.319 1.223 1.666 58.53 71.85 64.84 1,864,647 2004 144,067,312 1,502,477 2,295,402 –792,925 10.4 15.9 –5.5 1.344 1.253 1.654 58.91 72.36 65.31 1,797,567 2005 143,518,816 1,457,376 2,303,935 –846,559 10.2 16.1 –5.9 1.294 1.207 1.576 58.92 72.47 65.37 1,675,693 2006 143,049,632 1,479,637 2,166,703 –687,066 10.3 15.1 –4.8 1.305 1.210 1.601 60.43 73.34 66.69 1,582,398 2007 142,805,120 1,610,122 2,080,445 –470,323 11.3 14.6 –3.3 1.416 1.294 1.798 61.46 74.02 67.61 1,479,010 2008 142,742,368 1,713,947 2,075,954 –362,007 12.0 14.5 –2.6 1.502 1.372 1.912 61.92 74.28 67.99 1,385,600 2009 142,785,344 1,761,687 2,010,543 –248,856 12.3 14.1 –1.8 1.542 1.415 1.941 62.87 74.79 68.78 1,292,389 2010 142,849,472 1,788,948 2,028,516 –239,568 12.5 14.2 –1.7 1.567 1.439 1.983 63.09 74.88 68.94 1,186,108 2011 142,960,908 1,796,629 1,925,720 –129,091 12.6 13.5 –0.9 1.582 1.442 2.056 64.04 75.61 69.83 1,124,880 2012 143,201,700 1,902,084 1,906,335 –4,251 13.3 13.3 –0.0 1.691 1.541 2.215 64.56 75.86 70.24 1,063,982 2013 143,506,995 1,895,822 1,871,809 24,013 13.3 13.0 0.2 1.707 1.551 2.264 65.14 76.31 70.77 1,012,399 2014 146,090,613 1,942,683 1,912,347 30,346 13.3 13.1 0.2 1.750 1.588 2.318 65.29 76.49 70.93 929,963 2015 146,405,999 1,940,579 1,908,541 32,038 13.3 13.1 0.2 1.777 1.678 2.111 65.92 76.71 71.39 848,180 2016 146,674,541 1,888,729 1,891,015 –2,286 12.9 12.9 –0.0 1.762 1.672 2.056 66.50 77.06 71.87 836,611 2017 146,842,402 1,690,307 1,826,125 –135,818 11.5 12.4 –0.9 1.621 1.527 1.923 67.51 77.64 72.70 779,848 2018 146,830,576 1,604,344 1,828,910 –224,566 10.9 12.5 –1.6 1.579 1.489 1.870 67.75 77.81 72.91 661,045 2019[12][13] 146,764,655 1,481,074 1,798,307 –317,233 10.1 12.3 –2.2 1.504 1,43 1,75 68.24 78.17 73.34 621,652 2020[14] 146,171,015 1,436,514 2,138,586 –702,072 9.8 14.6 –4.8 1.505 66.49 76.43 71.54 510,333
민족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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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족
우크라이나인
2002년의 조사에서는, 전체 인구의 79.83%인 1억 1588만 9107명을 러시아인이 차지하고 있다. 헌법상으로 소수 민족의 권리를 존중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강제 이주를 겪은 고려인들의 문화가 보존되기도 한다. 러시아는 160개의 많은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러시아인 이외의 주요한 민족은 슬라브계(대부분 우크라이나인, 나머지는 벨라루스인, 폴란드인, 불가리아인, 기타), 카프카스종족(대부분 체첸인, 인구시인, 다게스탄인, 아바르인, 조지아인 기타), 오세티야인, 칼미크인, 타타르인, 바슈키르인, 추바시인, 투바인, 야쿠트인, 에벤키인, 타이미르인, 마리인, 모르도바인, 그리스인, 이누이트인, 독일인, 유대인, 고려인, 카자흐인, 아제르바이잔인, 핀란드인, 집시, 헝가리인, 네네츠인, 아랍인, 이란인, 몽골인, 중국인, 루마니아인과 몰도바인, 튀르키예인, 우드무르트인 등 200여 개를 넘는 많은 비슬라브계 민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러시아는 중국과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이다. 대부분의 러시아인들이 동슬라브족이지만, 투르크어족 (8.4%), 캅카스어족 (3.3%), 우랄어족 (1.9%)과 기타가 거주한다.
언어 기준으로 분류
우랄어족 (합계 1.91%) 모르도바인 843350명 (0.58%) 우드무르트인 636906명 (0.44%) 마리인 604298명 (0.42%) 코미인 293406명 (0.20%) 코미페르먀크인 125235명 (0.09%) 카렐리야인 93344명 (0.06%) 네네츠족 41302명 (0.03%) 핀족 34050명 (0.02%) 한티인 28678명 (0.02%) 에스토니아인 28113명 (0.02%) 만시인 11432명 (0.01%) 벱스인 8240명 (0.01%) 헝가리인 5000명 (0.01%) 셀쿠프인 4249명 (0.00%) 유카기르인 1509명 (0.00%) 사미인 1991명 (0.00%) 응가나산인 834명 (0.00%) 이조리아인 314명 (0.00%) 에네츠족 237명 (0.00%)
몽골어족 (0.43%) 부랴트족과 몽골인 445175명 (0.31%) 칼미크인 173996명 (0.12%)
유대인 229938명 (0.16%)
고려인 148556명 (0.10%)
퉁구스어족 (0.02%) 에벤키인 35527명 (0.02%) 에벤인 19071명 (0.01%) 나나이족 12160명 (0.01%) 울치족 2913명 (0.00%) 우데게이인 1657명 (0.00%) 오로치인 686명 (0.00%) 네기달인 567명 (0.00%) 오로크족 346명 (0.00%)
축치캄차카어족 (0.02%) 축치족 15767명 (0.01%) 코랴크족 8743명 (0.01%) 이텔멘족 3180명 (0.00%) 추반인 1087명 (0.00%)
아시리아인과 아랍인 13649명 (0.01%)
니브흐족 5162명 (0.00%)
에스키모알류트족 에스키모 1750명 (0.00%) 알류트족 540명 (0.00%)
케트인 1494명 (0.00%)
언어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러시아의 언어 입니다.
러시아엔 100개 이상의 언어가 쓰이고 있으며 문자가 없는 민족의 언어를 포함하면 약 130종에 이른다. 그 중 가장 크고 흔한 언어는 러시아어이다. 러시아어가 공용어이고 99% 이상의 주민들이 러시아의 유럽지역과 아시아지역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공용어인 러시아어가 민족 공화국을 포함해서 전역에서 거의 사용되고 있다. 소수 민족 언어도 각 공화국마다 사용된다. 각 행정구역에선 러시아어외에도 그 공화국에서 지정한 언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러시아의 언어는 크게 14개의 어족(인도유럽어족, 알타이어족, 우랄러족, 유카지르추반어족, 카르트벨리어족, 압하스아디게이어족, 나흐다게스탄어족, 중국티베트어족, 셈어족, 에스키모알류트어족, 축치캄차카어족, 예니세이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아이누어족, 퉁구스어족 등)으로 나뉜다. 러시아의 대부분의 민족 언어는 인도유럽어군에 속한다. 가끔씩 소수 민족어가 사용되며,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 등 소수 민족들은 러시아어와 자신들의 언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원주민 구역에서는 중학교때부터 러시아어를 배운다. 외국어로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널리 쓰인다. 또 그 밖에 카프카스 지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카프카스어·나흐어 등과 고시베리아 여러 언어가 있다.
종교 [ 편집 ]
구소련은 마르크스주의의 무신론(無神論)에 입각한 나라이어서 종교를 비과학적인 것으로 보고, 반종교적인 선전이나 학교교육을 실시하였으나 국민의 종교신앙을 금지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 국내에는 여러 종교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고르바초프 등장 이후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면서 종교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인을 포함한 많은 민족이 대부분 러시아 정교회의 신도이다. 이 종교는 제정 러시아시대 이래 러시아 국민의 사상·문화·풍속 등에 깊은 영향을 끼쳐 왔다.
기타, 로마 가톨릭, 개신교나 이슬람교, 유대교, 불교, 기타 종교 등의 신도도 적지 않다. 이슬람교는 중앙아시아 지방의 제1의 종교로서 러시아 내에는 타타르인을 비롯한 소수집단이 신봉하고 있다. 러시아의 불교는 극동과 칼미크 공화국과 투바 공화국, 부랴트 공화국이 주로 믿으며 이슬람교는 북카프카스지역 체첸 공화국과 인구시 공화국, 북오세티야 공화국 등과 일부 투르크계 공화국 즉 추바시 공화국, 바시키르 공화국, 타타르 공화국 등이 주로 믿는다. 그 밖에 소수종교로 여러 기독교 분파들이 있다. 민속신앙이 기독교와 결합된 형태롤 남아있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의 신앙을 이중 신앙으로 본다. 유대교는 0.2% 떨어졌다(2002년의 조사에서). 러시아의 힌두교도는 크리슈나교 신자를 포함해서 10만 명 정도이며 대부분이 인도출신이나 일부 개종한 러시아인 신자도 약간 있다. 일부 러시아인들은 신흥 종교나, 다른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믿는다. 일부 민족(네네츠족, 아이누족 등)들은 샤머니즘/애니미즘을 믿기도 한다. 2002년의 조사에 따르면 58%가 러시아 정교회, 5%가 이슬람교, 2%가 무종교이다. 사회주의의 영향으로 무신앙도 많이 점하고 있다.[15]
성명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러시아인의 성명 입니다.
러시아인의 성명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성과 부칭 이름이다. 순서는 이름+부칭+성의 순서이다. 부칭이란 아버지의 이름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명칭으로 ~의 아들 또는 ~의 딸이란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이반 이바노비치 체렌스키의 경우, 이 이름의 의미는 이반의 아들 이반 체렌스키란 뜻이 된다. 부칭은 때때로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참조 [ 편집 ]
각주 [ 편집 ]
러시아의 진짜 재앙 – 주간조선
그런데 이게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사실 초저출산율과 인구감소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러시아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여성의 합계출산율이 1.5명이라고 우려하지만 우리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세계 인구가 2022년 79억7000만명에서 2070년 103억명으로 증가할 동안 한국의 인구는 5200만명에서 3800만명으로 감소할 거라는 끔찍한 전망도 나옵니다. 인구 감소로 사라질 가능성을 따지면 아마 러시아보다 한국이 먼저일 겁니다. 이대로라면 당장 우리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병을 수입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독재자도 궁지로 몰아넣는 인구감소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당장 이 문제에 머리를 맞대야 하는데 논의를 이끌어야 할 사람들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독자님들, 고맙습니다.
이번호 우태영 자유기고가가 쓴 글에는 러시아의 진짜 재앙인 인구문제가 잘 분석돼 있습니다. 러시아 인구학자인 알렉세이 라크샤는 지금 러시아의 인구 감소 추이가 ‘재앙 수준’이라고 진단합니다. 올해 들어 첫 5개월 동안만 인구가 43만명이나 감소했는데, 이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인구가 550만명 감소할 전망이랍니다. 2차 대전 당시 사망자의 30%에 육박하는 인구가 앞으로 8년 안에 사라진다는 얘깁니다. 러시아가 현재 인구를 유지하려면 여성 한 명당 2.2명을 출산해야 하지만 지금 이 숫자가 1.5명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크름반도 사람들까지 자국 인구에 포함시켰다는 걸 보면 얼마나 사정이 다급한지가 드러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와 벌이는 전쟁은 또 다른 재앙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 때문인지 러시아 전체 사망자의 24%가 생산연령이라는 통계도 제시됩니다. 특히 이 중 80%가 남성이라는 겁니다. 한창 일해야 할 남성들이 전쟁터에 나가 죽고 있다는 얘깁니다. 병력이 부족하고 이를 보충할 인적자원도 부족한 상황에서 궁여지책은 소수민족들입니다. 러시아군에서 체첸 병사 등 소수민족의 비율이 이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향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23 thg 9, 2022 — 러시아 인구학자인 알렉세이 라크샤는 지금 러시아의 인구 감소 추이가 ‘재앙 수준’이라고 진단합니다. 올해 들어 첫 5개월 동안만 인구가 43만명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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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러시아의 진짜 재앙 –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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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0년 안에 무너진다…\”우크라이나 전쟁이 권력투쟁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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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진짜 재앙
러시아 청년들이 날벼락을 맞은 모양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할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동원령을 선포하자 청년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들은 동원령이 선포된 9월 21일 하루에만 러시아 38개 도시에서 반대 시위가 벌어져 최소 1000명 이상의 시위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합니다. 젊은이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려고 몰려드는 통에 비행기표 값이 두 배가 뛰었다는 보도도 나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TV 대국민 연설을 통해 부분적 동원령 시행을 알렸습니다. 대학생을 제외한 18~27세 남성 중 1년간 의무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 30만명이 징집 대상이라는데 청년들 사이에서는 “푸틴을 위해 죽을 필요는 없다” “아무 의미도, 목적도 없는 총알받이일 뿐”이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온다고 합니다. ‘팔 부러뜨리는 방법’ 등 징병 기피법에 대한 온라인 검색량도 급증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에 밀리고 있는 러시아 군대는 만성적인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입니다. 예컨대 러시아 육군이 현 수준을 유지하려면 징집률을 현재의 6.31%에서 8.01%로 늘려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게 쉽지 않습니다. 다름 아니라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호 우태영 자유기고가가 쓴 글에는 러시아의 진짜 재앙인 인구문제가 잘 분석돼 있습니다. 러시아 인구학자인 알렉세이 라크샤는 지금 러시아의 인구 감소 추이가 ‘재앙 수준’이라고 진단합니다. 올해 들어 첫 5개월 동안만 인구가 43만명이나 감소했는데, 이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인구가 550만명 감소할 전망이랍니다. 2차 대전 당시 사망자의 30%에 육박하는 인구가 앞으로 8년 안에 사라진다는 얘깁니다. 러시아가 현재 인구를 유지하려면 여성 한 명당 2.2명을 출산해야 하지만 지금 이 숫자가 1.5명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크름반도 사람들까지 자국 인구에 포함시켰다는 걸 보면 얼마나 사정이 다급한지가 드러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와 벌이는 전쟁은 또 다른 재앙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 때문인지 러시아 전체 사망자의 24%가 생산연령이라는 통계도 제시됩니다. 특히 이 중 80%가 남성이라는 겁니다. 한창 일해야 할 남성들이 전쟁터에 나가 죽고 있다는 얘깁니다. 병력이 부족하고 이를 보충할 인적자원도 부족한 상황에서 궁여지책은 소수민족들입니다. 러시아군에서 체첸 병사 등 소수민족의 비율이 이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향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사실 초저출산율과 인구감소 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러시아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여성의 합계출산율이 1.5명이라고 우려하지만 우리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세계 인구가 2022년 79억7000만명에서 2070년 103억명으로 증가할 동안 한국의 인구는 5200만명에서 3800만명으로 감소할 거라는 끔찍한 전망도 나옵니다. 인구 감소로 사라질 가능성을 따지면 아마 러시아보다 한국이 먼저일 겁니다. 이대로라면 당장 우리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병을 수입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독재자도 궁지로 몰아넣는 인구감소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당장 이 문제에 머리를 맞대야 하는데 논의를 이끌어야 할 사람들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독자님들, 고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구 위기 심화됐다” – 어린이동아
19 thg 10, 2022 —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기준 러시아 인구는 올해 초에 비해 47만여 명이 감소해 약 1억 4510만 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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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기반이 없는 러시아 무기는 더이상 발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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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인구문제, 전쟁으로 더욱 악화된 듯 – 브런치
최근 발간된 블룸버그의 기사(Putin’s War Escalation Is Hastening Demographic Crash for Russia)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의 신생아 숫자는 130만 명에 그치고 2023년에는 100만 명을 하회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적게는 5만 명, 많게는 15만 이상의 젊은이들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을 감안할 때 이는 러시아 인구의 감소 흐름을 가속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 결과, 2022년 러시아 출산율은 1.2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모한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병력자원’의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기 전에 군사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조바심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패가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급격히 떨어뜨리게 될 줄은 모르고 한 행동이겠지만, 앞으로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은 지금보다 더 약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망자의 숫자 뿐만 아니라, 신생아 숫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이유도 결국 젊은 남성인구의 감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징집을 피해 해외로 이주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죠. 아래 <그림>은 러시아에서 해외로 도피한 젊은이의 숫자를 보여주는데, 카자흐스탄으로만 무려 20만 명 이상이 이동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2020년을 고비로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만, 러시아는 90년대 초반 이후 30년째 인구 감소를 겪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2022년 초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구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04/more-russians-flee-than-join-putin-s-army-after-call-up-for-war
19 thg 11, 2022 — 90년대 초반이후 인구 감소 흐름이 지속된 데다, 최근에는 출산율도 급락 | 한국은 2020년을 고비로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만, 러시아는 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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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전쟁에서 패하면 벌어질 일들(ft.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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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인구문제, 전쟁으로 더욱 악화된 듯
한국은 2020년을 고비로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만, 러시아는 90년대 초반 이후 30년째 인구 감소를 겪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2022년 초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구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합니다.
최근 발간된 블룸버그의 기사(Putin’s War Escalation Is Hastening Demographic Crash for Russia)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의 신생아 숫자는 130만 명에 그치고 2023년에는 100만 명을 하회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적게는 5만 명, 많게는 15만 이상의 젊은이들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을 감안할 때 이는 러시아 인구의 감소 흐름을 가속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사망자의 숫자 뿐만 아니라, 신생아 숫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이유도 결국 젊은 남성인구의 감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징집을 피해 해외로 이주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죠. 아래 <그림>은 러시아에서 해외로 도피한 젊은이의 숫자를 보여주는데, 카자흐스탄으로만 무려 20만 명 이상이 이동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04/more-russians-flee-than-join-putin-s-army-after-call-up-for-war
이 결과, 2022년 러시아 출산율은 1.2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모한 전쟁을 시작한 이유가 ‘병력자원’의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기 전에 군사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조바심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패가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급격히 떨어뜨리게 될 줄은 모르고 한 행동이겠지만, 앞으로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은 지금보다 더 약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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