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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 온몸에 소름 쫙 돋는 ‘포켓몬스터’ 괴담 11가지 – 인사이트

덩쿠리는 바다를 이용해서만 출입이 가능한 이곳에만 등장하며 한 NPC(Non-Player Character의 약자로 게임에서 미리 행동이 설정된 캐릭터)가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다.

지적인 설정을 가진 야도킹은 “세계의 불가사의를 밝혀내기 위해 매일 연구하고 있지만 머리에 있는 셀러가 벗겨지면 전부 잊어버리는 것 같다”라고 도감에 쓰였다.

포켓몬도감 역시 마자용에 대해 ‘참기 포켓몬. 항상 꼬리를 감추고 다닌다. 꼬리를 밟으면 불같이 화를 낸다. 꼬리에는 큰 비밀이 있다’고 설명한다.

3 thg 2, 2019 — 1. 지우의 상상 · 2. 살아있는 일반 동물 · 3. 덩쿠리의 정체 · 4. 슬리피 괴담 · 5. 롱스톤의 머리 · 6. 파라섹트 등에 있는 버섯 · 7. 메타몽과 뮤츠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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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식물인간”···알고나면 온몸에 소름 쫙 돋는 ‘포켓몬스터’ 괴담 11가지

포켓몬스터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어린 시절 동심을 키워줬던 ‘포켓몬스터’는 90년대생이라면 모르기 힘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게임 ‘포켓몬GO’와 포켓몬스터 굿즈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포켓몬들과 주인공의 모험은 성인이 된 사람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그러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 포켓몬스터 ‘덕후’들이 논리적인 근거를 대며 의혹을 제기한 괴담은 오싹할 정도다.

무심하게 넘어갔던, 혹은 어색했지만 잊고 있었던 포켓몬스터의 11가지 괴담을 소개한다.

1. 지우의 상상

포켓몬스터

국내에서 유명한 괴담으로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한지우가 식물인간 상태라는 의심이다.

애니메이션 첫 화에서 깨비참 떼의 공격을 받는 지우는 피카츄와 함께 죽도로 도망치다 번개가 떨어지고 상황이 급작스레 마무리된다.

이에 포켓몬스터 덕후들은 애니메이션 전체가 지우의 상상이 아니냐는 의혹을 던졌다.

살면서 한 번도 보기 힘든 환상의 포켓몬을 여행 첫날 목격하고, 나이를 먹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지역에 등장하는 경찰과 간호사의 모습이 똑같은 이유가 지우가 알고 있는 모습이 하나뿐이기 때문이라는 근거도 들었다.

2. 살아있는 일반 동물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설정 초기엔 포켓몬뿐만 아니라 일반 동물들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일반 동물은 사라지고 포켓몬만 남았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는 포켓몬에 대한 설정을 ‘숲이나 연못에 사는 인간 의외의 생물체’로 잡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을 없애버린 것이다.

즉, 지우 일행이 웅이의 도시락이나 식당에서 먹는 고기는 귀여운 포켓몬이었다는 사실이다.

다만 식용이 된 포켓몬의 가루를 강에 흘려보내면 살아서 부활한다고 한다.

3. 덩쿠리의 정체

포켓몬스터

온몸이 파란색 덩굴로 덮여 있는 덩쿠리가 물가에서 실종된 아이라는 괴담이다.

원작인 게임에는 ’21번 수로’라는 물가 근처의 풀숲이 존재하는데 걸어서는 들어갈 수 없다.

덩쿠리는 바다를 이용해서만 출입이 가능한 이곳에만 등장하며 한 NPC(Non-Player Character의 약자로 게임에서 미리 행동이 설정된 캐릭터)가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다.

그는 “이 지역에 한 아이가 물에 빠져 실종된 적이 있기 때문에 울타리를 쳐 두었다”고 말해 의혹에 싹을 틔운다.

4. 슬리피 괴담

포켓몬스터

슬리퍼의 진화 포켓몬인 슬리피가 피리 부는 사나이와 같이 아동납치범(?)이란 설이 있다.

포켓몬도감은 슬리피에 대해 “추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며 아이에게 최면술을 걸어서 어딘가로 데려간 사건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우 배가 고파있을 때 만난 인간을 강제로 잠재워 꿈을 먹어치운다”도 섬뜩하다.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의 단잠을 뺏어간다는 점에서 두려울 정도다.

5. 롱스톤의 머리

포켓몬스터

롱스톤 머리에 달린 뿔은 거대한 몸체 중 가장 중요한 부위다.

실제로 포켓몬스터 설정에서 롱스톤의 사망원인은 대부분 싸움 도중 뿔이 부러져 죽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롱스톤은 머리만 무사하다면 거대한 몸체 전체가 부러지거나 잘려도 죽지 않는다.

머리만 남은 롱스톤은 멀쩡히 돌아다니며 바위를 흡수해 몸을 재구성한다.

또한 이런 바디체인지(?)는 몸을 구성하는 바위가 낡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6. 파라섹트 등에 있는 버섯

포켓몬스터

파라스가 진화한 포켓몬 파라섹트는 사실 파라스가 아니다.

파라섹트의 몸체는 파라스가 죽고 남긴 시체이며 이를 조종하는 실제 주인은 몸을 덮고 있는 버섯이다.

포켓몬도감에서는 해당 파라스의 버섯의 정체를 ‘동충하초’라고 설명하고 영양을 섭취하지만 대부분은 등에 있는 버섯에게 빼앗긴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파라섹트의 눈이 투명한 이유는 죽은 물고기의 눈이 투명한 이유처럼 생명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7. 메타몽과 뮤츠와의 관계

포켓몬스터

메타몽은 뮤츠를 만들기 앞서 뮤를 만들던 실험의 실패작이다.

메타몽과 뮤의 몸체는 색깔이 비슷한 것은 물론 포켓몬도감 상에서 몸무게가 같다.

또한 게임 내에서 모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변신까지 할 수 있는 희귀한 포켓몬이다.

결정적으로 포켓몬스터 1세대에서 뮤의 DNA를 복사하여 뮤츠를 만들려고 한 로켓단의 아지트 근처에서만 메타몽이 등장한다.

8. 야도란의 꼬리

포켓몬스터

야돈이 진화한 야도란이 이족보행이 되는 이유는 셀러에게 물린 꼬리가 너무 아파서라고 한다.

기사회생으로 느려터진 반응속도 등도 정상으로 되돌아온다고 하지만 더 섬뜩한 괴담이 있었다.

바로 꼬리에 달린 셀러에게 먹히는 도중이라는 설. 셀러가 야돈의 머리를 물면 야돈은 야도킹으로 진화한다는 설정이 있다.

지적인 설정을 가진 야도킹은 “세계의 불가사의를 밝혀내기 위해 매일 연구하고 있지만 머리에 있는 셀러가 벗겨지면 전부 잊어버리는 것 같다”라고 도감에 쓰였다.

즉 지적인 모습은 야돈이 아닌 셀러가 보여주는 것으로 추측된다.

9. 마자용 꼬리의 비밀

포켓몬스터

마자용의 본체는 꼬리에 있다는 말이 있다.

파란 몸의 마자용의 꼬리는 유일하게 검은색이며 특이하게도 꼬리에 눈이 달려있다.

포켓몬도감 역시 마자용에 대해 ‘참기 포켓몬. 항상 꼬리를 감추고 다닌다. 꼬리를 밟으면 불같이 화를 낸다. 꼬리에는 큰 비밀이 있다’고 설명한다.

즉, 앞에서 “마자용~”을 외치는 파란 녀석은 가짜인 셈이다.

10. 팬텀의 그림자

포켓몬스터

팬텀은 요정 포켓몬 픽시의 그림자이다. 둘은 상당히 외형이 닮았다.

두 포켓몬의 타입은 팬텀은 고스트 타입, 픽시는 노말 타입으로 서로 공격할 수 없는 완벽한 역상성이다.

또한 픽시는 달맞이 산의 그림자가 지지 않는 동굴 안에 살고 있어 그림자의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

팬텀의 진화 이전인 고오스와 고우스트는 몸무게가 0.1kg에 불과한 반면 팬텀이 되고 나서는 갑자기 몸무게가 40kg으로 늘어난다.

픽시의 몸무게 역시 40kg이다.

11. 찌리리공의 눈

포켓몬스터

찌리리공은 몬스터볼에 갇힌 고우스트다.

찌리리공의 눈과 고우스트의 눈이 똑같이 생겼으며 둘의 웃음소리가 소름 돋을 만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포켓몬 덕후들은 고우스트가 유령 포켓몬인 만큼 비밀에 휩싸인 몬스터볼에서도 깨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켓몬스터에 관한 무서운 고찰 – 괴담 총정리 –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레지시리즈의 출현하는 석실 주위의 돌…옛날 장애인들은 이런 정리된 무덤에 묻혔던 것 같습니다. 혹은, 집안에 다수의 장애인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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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레지시리즈 세 마리 다 89레벨이 되면 파괴광선 기술을 배우는데, 이것은 세계 최초로 핵폭탄이 투하된 1945년 8월 9일을 의미

25 thg 7, 2015 — 보라 타운의 BGM이 포함된 포켓몬이 재발매된다 … 이 유령을 메인으로 한 포켓몬스터 블랙이라는 개조판 괴담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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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괴담] #6 존재하면 안 되는 포켓몬 | 그재무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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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에 관한 무서운 고찰 – 괴담 총정리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가끔씩 제목이 소소하게 바뀌는 미노엔의 비정기적 프로젝트

포켓몬에 관한 간단한 고찰입니다

이번 주제는 포켓몬의 무서운 이야기들

으스스함을 강조하기 위해 온점을 붙이지 않습니다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

1 관동지방

1세대의 배경인 관동지방입니다

그리고 보라타운

이 보라타운의 브금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가 있죠

포켓몬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 주로 7~12세 사이의 아동들

특히 사운드를 헤드폰으로 듣던 아이들 사이에서 이상한 현상이 발생한다

코피, 불면증, 게임중독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게임을 강제로 빼앗았을 때는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고

70% 가량의 아이들이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이를 겪은 아이들의 게임기에 주목할 점은

게임보이 내장 시계와 세이브 데이터에 따른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자체는 보라 타운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

게임에 대한 좀 더 세밀한 분석 결과

보라 타운의 BGM에는 성인의 완전히 발전된 귀로는 인지할 수 없는 음정의 톤이 존재함이 밝혀진다

그로부터 수주 내에 포켓몬의 초기 발행버전은

모두 조용히 리콜되고 후에 ‘리마스터링’된

보라 타운의 BGM이 포함된 포켓몬이 재발매된다

현재 널리 알려진 보라 타운의 BGM에는,

초기 버전의 유니크 스테레오 톤을 포함해

세개의 톤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러나 초기 발행 버전의 희귀성 때문에

위 이야기의 검증은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몇몇 남은 초기 버전은 ‘내장 시계’와

배터리 세이브의 수명이 다하거나 심한 렉 때문에

정확한 이야기는 알 수 없다고 한다

from 리그베다 위키

이런 내용입니다

일단 보라타운의 브금은 매우 무섭고 기분나쁜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 구토나 자살을 유발한다는 내용은 사실이라 보기 어려운게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포켓몬스터는 망하고

현재의 인기를 얻을 수 없었겠죠

하지만 브금을 들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동용게임치고 브금이 기괴한건 반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라디오타워가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그 전에 있던 건물

포켓몬타워

하골소실에서는 포켓몬타워가 있던 자리에

라디오타워가 재건축되어졌다고 나옵니다

원래 이 포켓몬타워는 죽은 포켓몬의 영혼을 위로하는 장소

필수적으로 클리어해야하는 던전인데

꽤나 짜증나는 부분은 매 층마다 무서운 포켓몬과

으스스하게 생긴 유령이 튀어나와 여기를 떠나라고 합니다

<미싱노의 모습으로도 잘 알려진 유령>

이 유령을 메인으로 한 포켓몬스터 블랙이라는 개조판 괴담도 있지만

애초에 정식판이 아니고 전에 다룬적 있으니 생략합니다

아무튼

게임 내에서 처음으로

포켓몬이 죽었다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탕구리의 엄마 텅구리가 바로 그것

또 으스스한 부분은 여기서 그린을 만나게 되는데

그린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탕구리를 잡았다고 자랑한 뒤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와 동시에 그린이 초반에 사용했던 레트라는

게임 내에서 다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그린의 레트라는 죽어서 포켓몬타워에 묻히게 되었고

그린은 그걸 얼버무리기 위해 탕구리 얘기를 했다고 추측된다는 거죠

그리고 그 탕구리는 한 번도 쓰지 않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꽤나 그럴듯해서 으스스한 이야기

2 호연지방

성도지방엔 딱히 무서운게 없더라구요

그런고로 호연지방

호연지방의 호러스팟은 씨보라입니다

이번 ORAS에서 추가되었죠

<씨보라 (씨스타 보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

씨보라는 사실 배가 아니라 인양선입니다

물에 잠긴 배를 끌어올리는 구조물말입니다

아마도

그 중에서도 버려진 인양선

버려졌기 때문에 고유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시작부터 플레이어를 엿먹이게 되는데

안내 가이드는 이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기부금을 내달라고 하지만

사실 버려진 배에서 저절로 만들어진 생태계이므로

보존같은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쉽게말하면 사기라는거죠

그렇다고 기부금을 내지 않는다면 큰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기분은 썩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배 안에서는 버려지기 전에 일하던 노동자들의

메모나 일기들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집에 가고 싶어 힘들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썩 기분좋은 내용은 아니죠

그리고

<조사하면 나오는 씨보라 운영원칙>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겁나 일해라

선임의 말은 절대적으로 따라라

출근은 정시에 퇴근은 늦게

등등등 노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괴담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실을 꼬집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씨보라의 창고열쇠를 얻으면

씨보라 창고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나의 아들…”

“여기있었구나… 분명 많이 외로웠을 거야..”

“어서 일어나렴… 집에 갈 시간이야…”

창고에 들어가면 어떤 할아버지가 포켓몬 인형을

아들이라며 데리고 사라집니다

사실 이 할아버지는 공석 박사의 아버지, 공운입니다

치매 때문에 공석이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을 아들로 착각하고 있는 거죠

애들 게임치곤 좀 무거운 장면이죠

<귀여운 화강돌>

또한 이승에 한을 품은 108영혼이 포켓몬이 되었다는 설정의

화강돌이 등장한다는 것도 뭔가 꺼림칙합니다

과도한 노동으로 씨보라에서 죽어나간

노동자들의 원념이 화강돌이 된게 아닐까요

또 호연지방의 괴담이라면 유명한 고전괴담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얘기다보니 사진자료 없이

유명한 글에 보충설명만 추가합니다

레지시리즈 포켓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왜 갑자기 점자를 사용한 걸까요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아무래도 핵폭탄에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레지시리즈 전부 하트비늘을 사용해서 대폭발을 배웁니다

과거에 (공습에 의한) 대폭발이 있던 것을 전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점자에서는「새로운 시대와 희망과 사랑을 가지고 하늘을 노려라」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이 문장은 제게는 원폭 피해를 입어 장애인이 된 사람들에 대한 말인 것처럼 들립니다

레지시리즈의 형태는 인간의 형태를 닮아 있군요

그것도 완전하지 않은

그렇습니다 마치 장애인와 같은 형태입니다 다리보다 긴 손 너무 가는 손

다시 점자의 이야기입니다

다음에「여기서 구멍을 파라」라고 써 있습니다

장애인 또는 공습으로 타 죽은 사람을 묻은 이야기일까요

그리고 제일 신경이 쓰인 말입니다

「우리들, 이 구멍에서 지내고 생활하고, 그리고 살아왔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저 포켓몬을 가둬두었다.」

「용기있는 자여, 희망으로 가득찬 자여.」

「모든게 포켓몬 덕분이다.」

「무서웠던 것이다.」

「문을 열어라, 거기에 영원의 포켓몬이 있다.」

원폭피해로 장애인이 된 사람이 있는 가족은 자신의 아이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집에 가두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점자는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자를 사용한 이유를 겨우 안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레지락이 봉인된 장소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대공습이 일어난 곳입니다.

레지아이스는 나가사키의 원폭.

레지스틸은 미야자키 대공습.

레지락은 오이타 대공습.

그리고, 레지시리즈의 출현하는 석실 주위의 돌…옛날 장애인들은 이런 정리된 무덤에 묻혔던 것 같습니다. 혹은, 집안에 다수의 장애인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레지시리즈는 손가락이 온전하지 않네요…

하지만 부디 이 이야기 때문에 레지시리즈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자신과 다른 것을 이해한다.」

반드시 그것이 포켓몬에 담겨진 메세지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몇가지 추가해볼까요

1

레지락의 울음소리는 방공호가 무너지는 소리

레지아이스의 울음소리는 사람들의 비명소리

레지스틸의 울음소리는 폭발음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2

종족치에 상관 없이 저주 기술만 배우고 명상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데

이것은 대공습으로 인해 죽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저주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이는 철벽 기술과 망각술 기술을 각자 종족값에 맞춰 배우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

3

가끔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전자포와 록온 기술을 배우는데, 태평양 전쟁 당시에 나왔던 미군의 무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4

4세대의 레지시리즈 세 마리 다 89레벨이 되면 파괴광선 기술을 배우는데, 이것은 세계 최초로 핵폭탄이 투하된 1945년 8월 9일을 의미

5

레지락의 바위 타입이 무너진 건물 잔해

레지아이스의 얼음 타입은 원폭의 폭발로 그 잿더미가 대기권을 가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레지스틸의 강철 타입은 원폭의 원료인 우라늄 238

6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순으로 나열해서 세 마리의 눈을 각각 줄로 이으면 HTO로 나오는데

HTO의 정체는 삼중수소수라는 인공 방사성 원소를 의미하며 핵폭발 실험에 의해 방출되는 물질로 수소폭탄의 부재료

7

모든 레지시리즈의 공통 약점이 격투 타입인데 그걸 치환해 보자면 격투 = 폭력 = 전쟁

8

레지시리즈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시라칸과 고래왕은 커다란 폭탄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정해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9

레지시리즈가 봉인된 곳의 점자는 장애인이 아닌

방공호에 숨어든 사람을 의미할 수도

여기까지 보면 자기네들이 한 짓은 생각 못 하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게임프맄의 병크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4세대 추가된 레지기가스까지 합한 그럴듯한 해석이 있습니다

일단 레지기가스는 대빵 센 포켓몬입니다

세계 대전으로 치면 미국이죠

타입이 노말인건 중립

등 뒤의 풀은 미군이 사용했던 위장용 풀

특성인 슬로스타트는 미군의 늦은 참전을 의미

그리고 레지기가스가 잠든 선단신전은 그 지형과 위치로 볼 때

홋카이도 최북단의 일본 해군요새와 닮아있습니다

그 곳에는 위령비가 있는데

위령비에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또 이걸로 보면

과거 전쟁으로 죽은 생명들에 대한 애도의 의미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메세지로 볼 수도 있지만

애초에 레지시리즈 괴담은 게임 내에 떡밥이 있는게 아니라

팬들의 추측에서 시작했으니

이걸 무작정 믿지는 않는 게 좋습니다

3 신오지방

신오지방에는 아주 유명한 호러스팟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숲의 양옥집이죠

하지만 숲의 양옥집에 관해 얘기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217번 도로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217번 도로에 있는 이런 민가로 들어가면

주인이 사람을 보는건 오랜만이라며 저주의부적을 나눠줍니다

그리고 근처 NPC에게서

이 주변에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과 함께

아까 들어간 집은 빈집이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실제로 아이템을 얻은 뒤 다시 집에 들어가보면 빈집입니다

즉 저주의 부적을 나눠줬던 NPC는 귀신이라는거죠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귀신이 등장했던 집은 다른 집에 비해

좀 어두웠던 걸 알 수 있습니다

줬던 아이템도 고스트 타입 전용 아이템인 저주의부적

이 분위기는 엔딩 후 찾아가는 숲의 양옥집에서 이어집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 맵에 관해 쓴

긴 소설이라던가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요소만 분석합니다

<숲의 양옥집>

숲의양옥집 조사를 부탁하는건 영원시티 관장 유채

유채가 숲의양옥집에 살았었다느니 많은 괴담들이 있지만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 없으니 굳이 다루지 않겠습니다

방을 조사하다 나오는 노트에서는

“정체모를 ….에 모….를 빼앗기다니…”

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정체모를 포켓몬에 모터를 빼앗기다니..”

라는 말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숲의 양옥집 자체가 로토무 등장 전용 맵이고

로토무의 설정 자체도 모터를 빼앗는다는 뜻이고

로토무의 이름도 Motor을 뒤집은 Rotom에서 따왔죠

사실 중요한건 저 노트가 아니라

이 맵 자체의 으스스한 분위기

1

벽에 걸린 그림은 플레이어가 등을 돌리고 있을 때

눈이 붉게 빛납니다

GBA연동을 통해 저 그림에 말을 걸면 팬텀이 튀어나옵니다

그림에 팬텀이 숨어있었다 정도로 해석 가능하겠네요

2

식당에서는 할아버지 혹은 집사로 추정되는 npc를 볼 수 있습니다

2층에서는 옆방의 소녀가 홀연히 방을 나가는 모습

그것도 걸어가는게 아니고 붕 떠서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TV방에서는 가끔 남자아이가 TV를 계속 보고 있기도 하죠

물론 저들은 모두 귀신입니다

사실 숲의양옥집과 완전히 비슷한 구조의 집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한자랑의 포켓몬저택

사실 이 포켓몬저택에도 꺼림칙한 부분이 많습니다

1

오른쪽 통로로는 어떤 짓을 해도 갈 수 없습니다

후속작에서도 밝혀지지 않았고 치트로도 막혀있는 곳이죠

2

포켓몬저택에서 볼 수 있는 동상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에는 경비가 지키고 있지만

깊은 밤에 찾아가면 경비가 사라져

포켓몬 동상에 말을 걸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동상이 더러워졌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사실 이 동상은 숲의 양옥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숲의양옥집의 동상은 하나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좌우대칭을 이루는 숲의양옥집의 구조상

문 양쪽에 동상이 있어야 하겠죠

어쩌면 숲의 양옥집에 있었던 동상 하나는

지금 한자랑의 저택의 동상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저 하나 남은 동상에 말을 걸면

“이 쪽을 노려보고 있는 듯 하다…”

4 하나지방

하나지방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낙태 괴담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괴담이 하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드리면

1

하나지방의 모티브인 뉴욕은 낙태 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나는 지역

2

태아처럼 보이는 란쿨루스와 여성처럼 보이는 고디모아젤은

각자 등장하는 버전이 다르다

=태아와 떨어져 있는 산모 = 낙태

3

하나지방의 지도를 돌려보면 아기의 모양

4

태아를 모티브로 한 듀란이 함께 등장하는 유일한 포켓몬

= 쓰레기장 포켓몬 더스트나

쓰레기장에 버려진 태아를 의미

이 괴담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걸로 끝내고

원더브리지에서 스트레인져 하우스로 이어지는

2부작에 걸친 괴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원더브리지에서는 저런 소녀를 만날 수 있는데

“어…어… 바-방금 옆에 있던 소녀가 사라지지 않았어?”

사라집니다

다른 NPC는 이 원더브리지가 만들어지기 전에

캐이시와 함께 놀던 여자아이가 있었다는 얘기를 해 줍니다

이 이야기는 후속작인 블랙2/화이트2의 스트레인져 하우스에서 이어집니다

<슬픈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져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집>

이 스트레인져 하우스의 책들을 조사해 보면

최면을 건다는 슬리피

악몽을 꾸게하는 다크라이

기술 예지몽 등등

꿈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이 맵에서

원더브리지에서 만났던 그 소녀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총 3번

“엄마 아빠 캐이시는 어디있어”

라는 대사를 하고 사라집니다

가장 큰 방에 들어가면

초승달날개의 입수와 동시에 소녀 유령이 다시 나타나고는

내가 완성되길 바랬던 그 다리에 찾아가달란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당연히 그 다리는 원더브리지고

원더브리지로 가면 당연히 크레세리아를 포획 가능합니다

이를 종합해서 하나의 스토리를 세울 수 있는데

1

소녀는 캐이시와 함께 스트레인져 하우스에 살고 있었다

2

그러던 도중 원더브리지의 건축 소식이 들려오고

소녀는 캐이시와 함께 원더브리지가 완성되길 기다린다

3

그러던 도중 사고로 소녀와 캐이시가 죽었고

소녀는 악몽 속을 헤매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슬픈 사건이 일어난

스트레인저 하우스를 피하게 되었다

4

원더브리지가 완성되고

소녀는 유령의 모습으로 원더브리지에 나타난다

누군가가 스트레인저 하우스로 찾아와주길 바라며

5

플레이어는 스트레인저 하우스에서 소녀의 도움으로

초승달날개를 얻을 수 있었고

소녀의 바램대로 원더브리지에서 크레세리아를 만나게 된다

크레세리아 덕분인지

다른 괴담에 비해 훈훈한 내용입니다

5 칼로스지방

칼로스지방에는 페이크호러스팟과

진 호러스팟이 따로 있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내용이긴 하지만

페이크 호러스팟은 무서운집

그냥 무서운 얘기를 해 주는 곳이지만

이 이벤트 후 노스사이드 건물 2층을 방문하면

“너는 아니야…”

모든 bgm이 멈추면서 유령이 나타나

저 대사를 치곤 사라집니다

유령이 등장하는 해당 층에는 아무런 NPC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ORAS에서 그와 같은 대사를 하는

똑같은 모습의 NPC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별로 연결되진 않지만

미르시티때 충격을 받았던 분들은

여기서 섬뜩할 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포켓몬 게임 내의 무서운 이야기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걸 각자 쪼개면

스트레인저 하우스에 대한 간단한 고찰

미르시티 귀신에 대한 간단한 고찰

막 이렇게 여러 편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한 편에 정리해버려서 소재를 다 쓴 것 같아 좀 후회되네요

다음 편은 아마 다펄 추억팔이 포스팅이 될 것 같은데

딱히 쓸 주제도 없으므로 주제 추천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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