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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 – 나무위키
“라는 인게임 대사가 있다. 딸아 쳐서 미안하다! 손만 잡고 잤을 텐데?!의 주인공 진자로로 패러디. 요괴워치 한국판에서도 패러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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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 – 나무위키
- Description Website: “라는 인게임 대사가 있다. 딸아 쳐서 미안하다! 손만 잡고 잤을 텐데?!의 주인공 진자로로 패러디. 요괴워치 한국판에서도 패러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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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 YouTube
6 thg 6, 2014 —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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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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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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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동영상에 딸이 남긴 댓글은? – 경향신문
앞서 희경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고 후보는) 서울시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이 없다”며 “고 후보는 자신의 자녀의 교육에 참여하기는커녕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절규하는 고 후보의 모습은 누리꾼들에 의해 재편집되거나 패러디물로 만들어져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희경씨는 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고 후보의 유세 동영상에 “오마이”라는 짧은 댓글을 달았다.
고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글을 쓴 딸을 향해 “못난 아버지를 둔 딸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외쳤다.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마지막 유세 동영상에 큰딸 희경씨(27·영문명 캔디 고)가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 후보는 4일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 경쟁자인 조희연·문용린 후보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thg 6, 2014 — 고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글을 쓴 딸을 향해 “못난 아버지를 둔 딸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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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동영상에 딸이 남긴 댓글은? – 경향신문
- Description Website: 4 thg 6, 2014 — 고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글을 쓴 딸을 향해 “못난 아버지를 둔 딸아, 미안하다.
The HOOT – Dun Dun Tare (Feat. KSD) Abbey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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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동영상에 딸이 남긴 댓글은?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마지막 유세 동영상에 큰딸 희경씨(27·영문명 캔디 고)가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 후보는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글을 쓴 딸을 향해 “못난 아버지를 둔 딸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외쳤다.
절규하는 고 후보의 모습은 누리꾼들에 의해 재편집되거나 패러디물로 만들어져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희경씨는 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고 후보의 유세 동영상에 “오마이”라는 짧은 댓글을 달았다.
앞서 희경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고 후보는) 서울시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이 없다”며 “고 후보는 자신의 자녀의 교육에 참여하기는커녕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한편 고 후보는 4일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 경쟁자인 조희연·문용린 후보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아 미안하다” 고승덕의 절규는 통할까 – 오마이뉴스 모바일
큰사진보기 ▲ “딸아 미안하다”, 가족 총출동, 부인과 함께 6.4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맨위) 고승덕 후보가 강남역 유세 도중 자신에 대해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글을 작성해 공개한 이혼한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거론하며 “딸아 미안하다”고 외치고 있다.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서울광장에서 부인, 아들 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며 포옹하고 있다. (아래) 문용린 후보가 서울역 유세에서 부인과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사랑의 하트’ 날리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 가족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총집결 유세에서 부인 김의숙 씨, 아들 둘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4 thg 6, 2014 — 딸아 미안하다”, 가족 총출동, 부인과 함께 6.4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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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Website: “딸아 미안하다” 고승덕의 절규는 통할까 – 오마이뉴스 모바일
- Description Website: 4 thg 6, 2014 — 딸아 미안하다”, 가족 총출동, 부인과 함께 6.4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안하다 내 딸아 (음악극 ‘엄마를 부탁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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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미안하다” 고승덕의 절규는 통할까
큰사진보기 ▲ “딸아 미안하다”, 가족 총출동, 부인과 함께 6.4지방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각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맨위) 고승덕 후보가 강남역 유세 도중 자신에 대해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글을 작성해 공개한 이혼한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거론하며 “딸아 미안하다”고 외치고 있다.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서울광장에서 부인, 아들 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며 포옹하고 있다. (아래) 문용린 후보가 서울역 유세에서 부인과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고승덕] “내 딸이 미안하다” 딸을 향해 절규하다큰사진보기 ▲ 지지호소하는 고승덕 후보 6.4지방선거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강남역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고승덕 후보, 눈물 흘리는 지지자 위로 6.4지방선거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강남역 유세도중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위로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문용린]큰사진보기 ▲ 인사하는 문용린 서울교육감 후보 6.4지방선거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역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지지호소하는 문용린 후보 6.4지방선거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역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조희연]큰사진보기 ▲ ‘사랑의 하트’ 날리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 가족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총집결 유세에서 부인 김의숙 씨, 아들 둘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보 사랑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총집결 유세에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고생했다며 부인 김의숙 씨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못난 아버지를 둔 딸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고승덕 후보는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글을 쓴 딸을 향해 이와 같이 절규했다. 갑작스러운 절규에 길을 가던 시민들은 깜짝 놀라 그를 향해 얼굴을 돌렸다. 고 후보는 연설에서 “아픈 가족사”라는 단어를 언급할 때마다 울먹였다. 또한 딸의 글을 ‘패륜’이라고 지적한 문용린 후보에게 “당장 내 딸에게 사과하라”고 성토했다.문용린 후보는 마지막 유세인 서울역광장 유세에서 아내 구경모씨와 함께 연단에 올라, 가족사로 타격을 받은 고승덕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문용린 후보는 이 자리에서 보수단일후보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의 서울역광장 유세에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 보수세력 인사들이 총출동했다.조희연 후보는 아내 김의숙씨, 두 아들과 유세를 함께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그는 광화문광장에서 연 마지막 유세에서 김의숙씨의 볼에 입을 맞춰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모든 아이들을 자식처럼 보듬어 안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혁신 학교의 계승·발전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제4의 후보인 이상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나머지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교육감 후보가 ‘정치잡배’ 식으로 이전투구 난장판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보는 저의 심정은 안타깝다”, “거짓말과 사기행각을 하는 자가 교육감이 된다면 우리 교육이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고승덕 후보는 이날 오후 강남역 사거리에 섰다. 딸이 자신을 비판한 이후 공식적인 유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40~50대로 보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100여명이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고 후보도 주먹을 쥔 오른팔을 들어올리며 “꼭 이기겠다”고 화답했다. 한 50대 여성 지지자는 후보와 악수를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연단에 오른 고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가장 혼탁한 선거가 돼버렸다”면서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서가는 저를 끌어내리기 위해 상대 후보들이 저를 주인공으로 한 삼류드라마를 쓰고 있다, 아픈 개인사를 선거에 활용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후보는 문용린 후보를 향해 ‘정치공작’의 배후라는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그는 “문용린 후보는 제 딸의 글이 올라가기 전에 고 박태준 회장의 장남에게 예고와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가, 이후에는 글이 올라간 뒤 연락을 받았다고 말을 바꿨다”라며 “통화내역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아무 이유 없이 선거 하루 전날까지도 응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조희연 후보에 대한 날선 발언도 내놓았다. 그는 “7%대의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 아픈 가족사를 가장 먼저 들춰냈다, 이제 와서 정책선거로 돌아가자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교조를 열렬하게 옹호하는 후보이며, 통합진보당 당적을 갖고 있다는 ‘당적설’이 끊임없이 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이날 고 후보는 딸에게 미안하다며 절규했다. 이는 고 후보가 처한 절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했다. 당초 선거 초반 판세는 고 후보가 주도했다.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서 인지도에 따른 인기투표로 치러질 위기에 처한 서울시교육감 선거판은 고 후보에게 유리했다. 그는 ‘고시 3관왕’, 새누리당 국회의원, 펀드매니저 등의 경력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이번 선거가 지난 선거와 달리, 교육경력이 없어도 교육감선거 출마를 허용한 점도 그에게는 행운이었다.행운은 오래가지 않았다. 딸의 글로, 그는 큰 타격을 입었다. 그는 문용린 후보의 배후설을 제기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이날 오전에 발표한 마지막 성명서에서 문 후보와 조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한 “선거 내내 제가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가르쳐왔으며, 청소년활동을 열심히 해왔고, 진영논리에 치우치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관료적 교육청을 쇄신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문용린 후보는 고 후보의 정치공작 의혹 제기에 맞불을 놓았다. 문용린 캠프는 이날 고승덕 후보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고 후보의 의혹 제기를 두고 “황당무계한 공작정치 의혹과 근거 없는 관권선거에 대한 네거티브를 발표했다”고 반박했다.문용린 후보는 서울역광장 유세에서 자신이 보수단일후보임을 강조했다. 그의 유세장에는 60~70대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이 집결했다. 그는 조희연 후보를 향해 색깔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문 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애국가를 꼭 부르게 하겠다”면서 “애국가를 거부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후보가 교육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저는 헌법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보수주의자”라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또한 지난 교육감 임기를 되돌아보며 “조용하게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와 싸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 동성애를 금지하고 교사가 학생의 소지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바꿨다”면서 “(당선되면) 혁신학교를 더 이상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보수인사의 찬조연설에서는 교육감선거와 관련한 정치적인 발언이 나왔다. 애국단체총연합회 이상훈 전 국방장관은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야당과 시민단체를 추방하라”라고 촉구했다. 서한샘 잎새방송 회장은 “우리 곁에는 문용린 후보와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라며 “대통령을 돕고 이 나라 교육을 이끌 문용린을 돕자”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인사들처럼 광화문광장 1인 피켓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문 후보는 고 후보의 딸 파문 이후 지지율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고 후보에게 쏠린 보수 표심을 되찾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문 후보 역시 관권선거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27일 문 후보의 강남역 유세에서 일선학교 교장·교사가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진보성향 교육시민단체인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이와 관련해, 문 후보를 고발했다.문 후보가 과거 공직에 있을 때 빚은 논란도 다시 확산되고 있다. 그가 교육부 장관이던 2000년 5월 광주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그가 5·18 민주화운동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터라 비난은 컸다. 그는 곧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또한 문 후보가 서울시교육감에 취임한 2012년 12월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그의 책 2425만 원어치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조희연 후보는 이날 낮 부인 김의숙씨, 두 아들과 함께 서울광장 세월호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고개를 숙였다. 조 후보는 지난달 22일 공식선거운동 첫 날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은 바 있다. 조 후보는 “세월호 사고에서 가족을 잃은 분들의 슬픔과 가족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했다”면서 울먹이기도 했다.조 후보는 이날 유세를 가족들과 함께 했다.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는 조 후보가 가족들과 함께 을 부르는 등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조 후보가 김의숙씨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볼에 뽀뽀하는 장면은 그 절정이었다.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200여명이 큰 박수를 보냈다.김의숙씨는 “중학교 교사로 30년 이상 근무했다, 교육 현장에서 많은 문제점을 느꼈다”면서 “남편을 뽑아주신다면, 제가 느낀 문제점들을 빨리 고칠 수 있도록 조언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에 아버지 조 후보를 소개하는 글을 올려 주목받은 둘째 아들 성훈씨는 “큰 반응을 바라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다, 아버지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조 후보는 “세월호 사건으로 병든 사회와 아픈 교육이라는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면서 “이를 보듬어 안고 해결해가는 따뜻한 치유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임 진보 교육감이 열었던 ‘혁신 교육 시즌1’을 발전시켜, ‘혁신 교육 시즌2’를 열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그는 이어 자원봉사자와 지지자들을 향해 “지난 10여 일 동안 저의 인지도가 4%에서 25%로 상승해서 선거를 앞두고 박빙 상황이고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다, 역전 드라마가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후보는 선거 초반 낮은 인지도로 속앓이를 했다. 조 후보의 아들이 쓴 글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 후보의 인지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가 선거 막판 꿋꿋이 정책 선거에 매진한 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날도 지역·학교간 교육 격차 해소 공약을 내놓았다.
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개드립 모음 – ㅍㅍㅅㅅ
고승덕 “딸아! 미안하다!” 개드립 모음. 2014년 6월 4일 by 리승환. this route will keep you huffing wandtattooOverly airbrushed on the latest cover of V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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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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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딸아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4319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ideos from ‘미안하다딸아’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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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주의※ 폭군에 호랑이 같던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한 마디 ‘미안하다’…! | 김창옥 쇼 Kim Chang-ok Show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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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둔둔따레~미안하다” 레전드 영상은 어떻게 나왔나
“조회수로 치면 200만이 넘었다. 정말 신기했다. 사실 유튜브는 내가 홍보하고 다닌 것도 아니고 일기 쓰듯 올렸던 것이라 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기타를 치는 영상이었는데 아예 댓글이 한국어로 된 댓글이 없었다. 외국인이 돌아다니다가 얻어걸려서 영어로 잘 봤다고 하는 정도였다. 그래서 댓글 알림을 켜놨는데, 갑자기 한 시간 동안 댓글 알림이 엄청 울리는 거다. 한국어 댓글을 보니 신기해서 어디서 보고 온 거냐고 물어봤는데, 모든 커뮤니티에 인기 게시물로 가 있었다고 하더라”
“딱히 그분이라서가 아니라, 그분이 소스가 많았다. ‘누굽니까’라던지, ‘가즈아’ 같은 경우가 그랬다. 그런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많다. 그런데 내가 음성을 따는데 배경음악을 크게 깔아놓은 경우가 많아서 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배경음악이 없는 것이 많았다. 박근혜씨는 소리를 지르는 게 없긴 한데, 그분은 횡설수설이 특징이다. 그걸 다 엮어서 문장을 재배열해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런게 아니면 역시 소리지르는 것이 가장 좋다.”
“한 번도 없다. 내가 패러디 작업을 할 때 생각하는 것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거라곤 하지만 당사자가 피해받고 고통스러워하는데 그것도 표현의 자유로 넘어갈 순 없다는 것이다. 당사자가 고통스러워한다면 사과하고 영상을 삭제할 생각인데,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다. 물론 그분들의 팬이 불편하다고 하고 지우라고 하는데, 패러디 당사자가 아니고 친인척도 아니어서 신경 안 쓰고 있다”
10 thg 2, 2018 — 이에 고승덕 후보는 6월3일 서울 강남역 유세에서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이 장면은 딸에게 직접 사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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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둔둔따레~미안하다” 레전드 영상은 어떻게 나왔나
2014년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던 고승덕 변호사는 미국에 거주 중인 자신의 딸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는 교육감으로서 자질이 없다”는 요지의 글을 올리자 지지율이 급락했다. 이에 고승덕 후보는 6월3일 서울 강남역 유세에서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이 장면은 딸에게 직접 사과한 것도 아니고, 팔을 올리는 모습과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지극히 부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이 장면은 그야말로 온갖 패러디를 낳았는데, 가장 주목받았던 패러디 중 하나가 바로 ‘the HOOT’이란 유튜브 유저가 만든 일렉트로닉 기타 합성버전이었다.
the HOOT은 이 패러디 영상을 통해 고승덕 후보의 말을 박자에 맞게 편집해 사용했다.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에서 ‘둔 딸’을 계속 이어붙여 ‘둔둔따레’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메탈 음악의 특성에 맞춰 “미안하다!”를 하이라이트로 사용했다. 고승덕 후보의 부자연스러운 동작과 액션은 메탈 음악에 맞춰 ‘작품’으로 완성됐다.
이 패러디는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지며 몇 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작성자님 약드셨써여?”, “수능금지곡ㅋㅋ”, “이건 진짜 예술작품이다”, “역사에 남을 편집이네요… 비슷한 스펙 장비를 쓰고도 이보다 잘 만들 자신이 없어서 맥을 팔려고 합니다 ㅋㅋ”, “여기서 나갈수가 없어. 머리속에 계속 둔둔따레 둔둔 따따레” 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후에도 ‘the HOOT’의 패러디는 거침이 없었다.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와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도 패러디 대상이 됐다. 최근 가장 많이 패러디 대상이 된 사람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다. 안철수 대표의 “누굽니까!”,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같은, 소리를 지르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들이 패러디의 대상이 된다.
이 패러디들은 ‘00메탈’이란 이름으로 확산 중이다. 고승덕 당시 후보의 패러디는 ‘애비메탈’,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이건아니메탈’, 안철수 대표의 ‘누구메탈’, 박근혜씨의 탄핵을 축하하며 만든 ‘파국메탈’ 식이다. 고승덕 전 후보와 안철수 대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메탈삼대장’ 특집도 있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3일 오후, 노량진 인근에서 the HOOK을 만나 패러디 영상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영상의 숨은 이야기에 대해 물었다. 아래는 the HOOK과의 1문 1답.
▲ 지난 2월3일 서울 노량진역 인근 카페에서 인터뷰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the HOOT’. 사진=정상근 기자
– 화제가 된 영상들은 언제부터, 왜 만들기 시작했나?
“2014년 고승덕 변호사가 유세 중에 했던 ‘미안하다’부터 시작했다. 정치와 음악을 섞게 된 긴 사연 같은 것이 있는데, 원래 제주도에서 살다가 음악을 하고 싶어서 서울로 올라왔다. 그리고 몇 년간 음악을 했다.
어릴 때는 서울만 가면 같이 음악을 할 사람 많을 것 같았고, 밴드의 멤버를 모으기도 쉬울 것 같았다. 그러면 살아갈 길이 보이지 않겠나 했는데, 길이 안 보였다. 같이 할 사람도 없었고, 음악을 하면서 클라이언트들이 돈을 안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가 나는 음악은 안 되겠다 싶어 공무원 시험을 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생각하니 기타를 팔기 너무 아깝더라, 처음 기타를 산 게 중학교 때였는데, 이 기타를 팔려니 인생의 절반을 부정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취미로 하고 정 안되면 장식용으로 놔둬도 되니까 결국 안 팔았다.
그리고 공부를 하려 했는데, 한 달 해보니까 이런 방식의 공부는 나랑 잘 안 맞았다. 그래서 낙심하고 있었는데 그때 우연히 SNS를 들어가 보니까 고승덕이…. 내가 엉망진창인 것 같은데 세상도 엉망진창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충 3시간 만에 그 영상을 만들었다.
원래도 취미 삼아 일기를 쓰듯 그냥 기타를 쳐서 유튜브에 올려왔다. 그때는 옷도 잘 차려입고 했는데, 어차피 안본다 싶어서 옷도 대충 입고 만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바이럴이 될 줄 몰랐다.”
– 클라이언트들이 돈을 안줬다는 것은 무슨 얘기인가?
“사람들이 음악 쪽에서만 그런 것인지, 다른 쪽으로도 그런 건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음악을 의뢰했다. 그럼 내가 만들어서 주면, 이 사람이 듣고 좋으면 괜찮다고 하고 돈을 주면 되고, 부족하면 수정해 달라고 하거나, 당신은 우리랑 안 맞다고 거부하면 된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네가 과거에 얼마나 히트곡을 많이 썼는지가 중요한거다. 클라이언트들이 음악을 판단하는 건 없다. 게다가 곡을 달라고 할 때는 3일 만에 써서 달라고 하면서 입금은 3개월이나 걸리는 일도 있었다. 그나마 3개월 걸려서라도 주면 다행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잠수타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 하나의 프로젝트가 잘 돼서 돈을 받는다 하더라도 다음 프로젝트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이 돈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 수익은 얼마나 됐나?) 수익은 거의 없었다. 개인 레슨이 있을 때는 수익이 있는데 없을 때는 계속 없다. 거의 라면만 먹고 살다가 이러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들어가자고 결심했다.”
–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나?
“광고 PD를 하고 있다. 이게 조심스러운 것이, 내가 하는 일이 유튜브 채널에서 성향이 한 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있고, 내 개인적인 성향이 표출되다 보니, 회사가 알려지면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나도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 회사 생활을 못할 것 같았는데, 지금 회사가 잘 맞다”
– 다시 영상 얘기로 돌아가서, 고승덕 영상을 봤던 사람은 얼마나 되나?
“조회수로 치면 200만이 넘었다. 정말 신기했다. 사실 유튜브는 내가 홍보하고 다닌 것도 아니고 일기 쓰듯 올렸던 것이라 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기타를 치는 영상이었는데 아예 댓글이 한국어로 된 댓글이 없었다. 외국인이 돌아다니다가 얻어걸려서 영어로 잘 봤다고 하는 정도였다. 그래서 댓글 알림을 켜놨는데, 갑자기 한 시간 동안 댓글 알림이 엄청 울리는 거다. 한국어 댓글을 보니 신기해서 어디서 보고 온 거냐고 물어봤는데, 모든 커뮤니티에 인기 게시물로 가 있었다고 하더라”
– 이후 만들어진 영상들은 어떻게 기획돼 나오는 것인가?
“계산이나 기획을 한 것이 아니다. 해봤자 안 볼 것이고, 대충해도 안 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무도 안보는 채널에, 아무도 안 듣는 음악을 해서 올린 건데, 그게 바이럴이 된 것이다. 나는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다루는 건 타고난 게 있는 것 같다. 영상 PD를 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편집이 빠른 편이다”
– 지금은 안철수 대표에게 가장 영감을 받는 것인가?
“딱히 그분이라서가 아니라, 그분이 소스가 많았다. ‘누굽니까’라던지, ‘가즈아’ 같은 경우가 그랬다. 그런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많다. 그런데 내가 음성을 따는데 배경음악을 크게 깔아놓은 경우가 많아서 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배경음악이 없는 것이 많았다. 박근혜씨는 소리를 지르는 게 없긴 한데, 그분은 횡설수설이 특징이다. 그걸 다 엮어서 문장을 재배열해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런게 아니면 역시 소리지르는 것이 가장 좋다.”
– 혹시 풍자 당사자에게 연락이 오거나 한 일은 없나?
“한 번도 없다. 내가 패러디 작업을 할 때 생각하는 것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거라곤 하지만 당사자가 피해받고 고통스러워하는데 그것도 표현의 자유로 넘어갈 순 없다는 것이다. 당사자가 고통스러워한다면 사과하고 영상을 삭제할 생각인데,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다. 물론 그분들의 팬이 불편하다고 하고 지우라고 하는데, 패러디 당사자가 아니고 친인척도 아니어서 신경 안 쓰고 있다”
– 기타는 본인이 직접 치는 것인가? 영상에는 기타만 나오던데 다른 악기들은 다른 분들이 직접 친 것인가?
“판관 포청천 같은 경우 대법원 앞에서 쳤다. 대법원이란 장소와 포청천이 잘 어울리니까, 하지만 치는 건 집에서 녹음해놓고 길에선 치는 시늉만 한다. 맨날 집에서 치니까 똑같아서 다양하게 하려고 한 것이다. (- 집에서 치면 밑에서 올라오는거 아닌가?) 일렉 기타라서, 컴퓨터 연결해서 헤드폰 쓰고 하기 때문에 밖에서는 소리가 안 나온다.
다른 악기의 경우 베이스랑 기타는 내가 연주하고, 드럼과 피아노는 미디로 마우스로 입력해서 하고 있다. 가끔 콜라보로 다른 드러머랑 할 때는 그분이 영상에 나올 때도 있다. 영상에 드럼이 안 나오면 컴퓨터로 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 해당 영상에 나온 노래는 창작곡인가? 아니면 상황에 맞게 있는 곡을 사용하는 것인가?
“커버곡을 할 때는 커버곡이라고 적어놓고 원곡도 적어놓는다. 그리고 ‘00메탈’ 같은 정치풍자는 자작곡이다. 유튜브도 그렇지만 페이스북에도 영상을 같이 올리는데 남의 곡을 커버 해서 작업하면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영상을 만들다 보면, 보시는 분들의 반응이 느껴지는가? 뿌듯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나?
“항상 뿌듯하다. 악플 보다 반응이 없는 것이 제일 답 안 나오는건데, 실제로 악플 다는 사람도 봤지만 그것보다 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고맙다. 나도 다른 영상 보다가 댓글을 잘 안 남긴다. 그런 댓글 남기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다. 좋은 댓글이 달리고 피드백을 해주시면 다음에 더 좋은 것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은 있나?
“대부분의 ‘ㅋㅋㅋ’ 라는 댓글이 많아서…. 구독자 중 한 분이 장르를 ‘드러그 메탈(약빤 메탈)’이라고 댓글로 남겨주셨다. 그 말이 재밌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는 다른 분들에 비해 단기간에 확 몰입하는 집중력이 좋은 것 같다. 반대로 산만한 것도 많다. 내가 유명하진 않은데, 구독자 만 분이 조금 넘었는데, 유명 유투버들에 비하면 적지만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면 입에 발린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처음에는 아무도 안 봤으니까.
요즘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찾아 균형을 맞춰가고 싶다. 이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하면 내가 재미없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자신만의 특별한 게 없으면 안 본다. 크리에이터는 1등 할 필요가 없다. 달리기가 아니니까, 그보다 자신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
그게 하루아침에 안 될 것인데, 사실 나도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걸 알아가기 위해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그럼 조금씩 가까워지지 않을까”
– 유튜버 일을 전업으로 할 생각은?
“전업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 회사에 만족한다.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그리고 기타로 먹고 살만큼의 실력은 아니다. 다양한 것을 잘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먹고 살 만큼 하나를 잘하는 것은 없다. 프로의 세계는 어마어마한게 많아서, 나보다 훨씬 잘치시는 분들도 기타 만으로 생활하기는 힘들다.”
– 앞으로 또 페르소나(?)가 될 정치인은 누구인가?
“누구든지, 소리 지르는 사람 있으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정치적이 아닌 것 중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있으니까 영화 국가대표의 OST 커버영상을 올리려 하는데, 여성 보컬이 없어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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