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2023 마켓 컬리 후기 새로운 업데이트 47 시간 전

주제에 대한 기사를 찾고 있습니까 “마켓 컬리 후기“? 웹사이트에서 이 주제에 대한 전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c2.chewathai27.com/ 탐색에서: 새로운 상위 457 가지 팁 업데이트. 바로 아래에서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주제를 더 잘 이해하려면 끝까지 읽으십시오. 더 많은 관련 검색어: 마켓 컬리 후기 마켓컬리 화도 후기, 마켓컬리 알바 이어폰, 마켓컬리 알바 짤림, 마켓컬리 알바 블랙, 마켓컬리 알바 남자, 마켓컬리 알바 사이트, 마켓컬리 알바 혼자, 마켓컬리 배송 알바

미들타임은 17:00 – 01:00 이고, 휴게시간 40분이 있어 총 7시간 20분 근무한다. 늦은 시간에 하면 야근수당 등으로 인해 87,000원을 벌 수 있어서 이걸로 했다. 업무가 새벽 1시에 끝나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다행히 집 근처에 오는 셔틀이 있었다.

마켓컬리 일일 알바 후기 _피킹/패킹 냉장 아르바이트

깔고 나면 LTE 끄고 마켓컬리 전용 와이파이로 연결하라고 하는데, 그럼 이후 절차가 진행되고 그건 안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다 해주신다. 참고로 컬리 와이파이 계속 연결하면 카톡 등등 안 와서 출근 하고 나서 연결 해제해야 한다.

해당 팀으로 가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데, 컬리웍스라는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해야 한다. 가서 하면 귀찮기 때문에 미리 회원가입까지 하고 오는게 좋다.

입장할 때는 문자로 준 LMS 링크에 들어가서 QR 코드 찍고 들어가야 한다. 뭔가 많은 것 같지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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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일일 알바 후기 _피킹/패킹 냉장 아르바이트

해당 팀으로 가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데, 컬리웍스라는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해야 한다. 가서 하면 귀찮기 때문에 미리 회원가입까지 하고 오는게 좋다.

깔고 나면 LTE 끄고 마켓컬리 전용 와이파이로 연결하라고 하는데, 그럼 이후 절차가 진행되고 그건 안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다 해주신다. 참고로 컬리 와이파이 계속 연결하면 카톡 등등 안 와서 출근 하고 나서 연결 해제해야 한다.

이것저것 하고 나면 출근 시간 적고 싸인하는데 나중에 퇴근할 때 퇴근하러 다시 싸인하러 꼭 와야한다. 그거 안 하면 돈 안 들어온다!!

암튼 좀 기다리고 있으면 땡땡팀 여기로 모이세요~~ 하신다. 그럼 그 때 피킹 쪽에 줄 서면 된다.

입장할 때는 문자로 준 LMS 링크에 들어가서 QR 코드 찍고 들어가야 한다. 뭔가 많은 것 같지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마켓컬리 알바 vs 쿠팡 알바 후기 – 후기 카테고리 – 더쿠

난 마켓컬리 알바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쿠팡, 마켓컬리 둘 다 경험 있어 여러가지 일화랑 장단점 풀어볼게! 쿠팡 큰 캠프들: IB OB 반품 허브 등등 작은 캠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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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후기9999+ 인기템들 이건 절대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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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한후 후기남긴다 – 시카고부동산

생각을 해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단이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을 거야. 그걸 밀어야 하는데, 지면의 마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밀리지가 않더라고. 고인물들은 약간 비스듬히 기울여 모서리로 밀던데, 처음인 나로서는 고인물들이 정말 대단하게만 보이더라고;; (나를 비롯 초보들은 꼬챙이를 이용해 당기면서 전달해주기도 해!! 아래 사진 참조)

2. 남자들이 하는 포장 계열 쪽 (바구니 전달하고, 수거) 알바는 쉴 틈이 없다. 계속 전달하고, 수거하고, 바구니 쌓고, “스타크래프트” SCV 마냥 이곳, 저곳 눈동자를 굴리면서 한정된 공간을 계속 돌아다녀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포장의 범주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 여성분들은 순수하게 포장만 하는데, 우리가 갖다 주면 순수하게 포장도 하지만, 아이스팩 가지고 오는 역할도 여성들이 하더라. (box도 직접 접음)

12 thg 12, 2021 — [마켓컬리 알바 후기 및 요약] · 1. 경험을 살려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에 반창고 붙이고, 양말 2장 신었는데, 안전화는 발이 졸라 아프다 · 2. 남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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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좋은 마켓컬리 찐-추천템💜베스트10 !! 재구매율 300%!! 이건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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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한후 후기남긴다

처음으로 “음슴체”로 작성하겠음

이번 주에도 장지동 물류센터 내부에 있는 마켓컬리 알바를 하고 왔음. 정확히 저번주에 이어 2번째

처음은 알바몬을 통해서, 간단한 신상정보와 일당 받을 계좌번호를 넘겨줬어. (찝찝해도 어쩌겠어;;)

네이버 블로그에는 후기를 남겼지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작성하려니깐 너무 어렵다ㅠㅠ

물류 특성상 사람은 늘~~ 필요한가 봐. 평상시에도 이런 문자가 계속 오기 때문에, 귀찮으면 수신 거부해놨다가

마켓컬리 알바가 생각날 때는 답장을 보내도 괜찮을 거 같음^^

저번 주에는 풀타임을 했지만 이번에는 조출(1시간 30분 더 일찍 출근)을 했는데, 역시 끝나는 시간은

다음날 오전 01시로 똑같더라. 대신 쉬는 시간은 10분 추가된 토털 100분

나는 집이 가까워서 도보로 10분이면 장지역 물류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음

이곳은 마켓컬리 뿐만 아니라, 여러 물류회사가 상주해 있고, 굉장히 넓기 때문에

처음 일하는 거라면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을 강력 추천함!

그 이유는 물론 처음이기도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휴대폰에 “컬리웍스” 라는 어플도 깔고 전자계약서에 서명도 하는데, 이 시간이 나 같은 경우

첫날에 10분 넘게 소요되더라고

서류에 싸인이 끝나면 안전화로 갈아 신어야 돼! 고인물들은 직접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루, 이틀 일할 거라면 나의 발 사이즈에 맞는 안전화로 갈아 신고, 신발장 번호도 함께 서류에 작성해야 함!!

영상출처: Byline Network

스튜디오 바이라인

알바하면서 사진을 찍어두긴 했지만 함부로 올리면 안 된다는 문자를 본 거 같아서, 캡처를 했음

미리 도착해서 서류 작성이 끝나면

자주색 조끼 입은 관리자? 분들의 인솔을 통해 내가 일할 곳으로 간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긴 힘든 거 같더라….. 인력이 부족한 곳에 투입되는 시스템인 거 같아 TT.

마켓컬리 알바 유튜브 영상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이 날 나의 업무는 위 이미지처럼 컨베인벨트에서 실려오는 바구니(제품 들어있음)를 6단으로 쌓아서 포장하시는 분들께 전달해주는 역할이었어

생각을 해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단이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을 거야. 그걸 밀어야 하는데, 지면의 마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밀리지가 않더라고. 고인물들은 약간 비스듬히 기울여 모서리로 밀던데, 처음인 나로서는 고인물들이 정말 대단하게만 보이더라고;; (나를 비롯 초보들은 꼬챙이를 이용해 당기면서 전달해주기도 해!! 아래 사진 참조)

이미지를 통해 설명하니깐 이해가 조금은 쉬우려나?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고 하는 거임^^

아무튼 내가 저렇게 밀어놓으면 안쪽에서는 여성분들이 바구니 안에 있는 마켓컬리의 신선제품들을 포장을 함.

포장이 끝난 제품은 다른 컨베인벨트에 싣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포장의 범주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 여성분들은 순수하게 포장만 하는데, 우리가 갖다 주면 순수하게 포장도 하지만, 아이스팩 가지고 오는 역할도 여성들이 하더라. (box도 직접 접음)

아이스팩 달랑 하나 아님!! 여러 개 들어있는 1박스를 도와준다고 들어봤는데, 정말 무겁더라;; 그걸 번쩍번쩍 드는 여성들도 참 대단했음

아무튼 테트리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여성분들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우리는 빈 공간에 6단으로 쌓은 제품을 밀어 넣어주면 되는 거야

※인솔자를 따라서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교육을 좀 해줄 줄 알았거든?

“이거 쌓아서 저기다 밀어주세요” 이게 끝이야!

“빈 바구니 수거해서 빠렛트에 쌓아주세요” (빈 바구니 2종류로 분류도 할 줄 알아야 됨 ㅠㅠ)

즉! 눈치껏 습득해야 해야 하는 게 짜증 나더라고.

또! 들리지도 않아. 첫마디만 들리고 뒷 내용이 안 들리니깐 가서 뭐라고 했냐고? 꼭 물어봐야 한다!!

물론 순수 포장은 안 했지만, 수다도 떨 수 있는 것은 부럽긴 하더라….

아무튼 나처럼 하루만 일하거나, 알바들은 조끼를 입지 못하는 게 아니라, 주지도 않음!

또 “매니저님”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익숙지가 않더라구;; 그냥 삼촌이라 불러주지…..

나는 내가 연장자라 매니저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매니저님, 저기도 매니저님 ㅎㅎㅎ

패스트푸드점에서나 부르는 호칭인 줄 알았는데……

1차 포장은 내가 안 해봐서 자세한 내용은 몰라서 pass

상자를 접어서 제품을 상자에 넣거나, 뽁뽁이 또는 아이스팩을 넣고, 분류 및 포장하는 거 같더라

컨베인벨트에 바구니가 없으면, 주로 빈 바구니를 수거해야 함! 아까도 말했듯이 잘 밀리지가 않기 때문에

나는 날카로운 꼬챙이를 바구니에 끼워 밀거나 당겨서 수거했음

사람 키 높이까지 빈 바구니를 빠렛트에 쌓으면, 핸드자키를 이용해 어디론가 가져가는데

아마도 위층으로 가져가는 거 같았음 (그래야 다시 우리가 일하는 곳으로 제품을 전달해줄 수 있겠지?)

처음 #마켓컬리 알바하면서 저녁시간에 “교동짬뽕”을 먹었는데, 졸~~라 맛없어서

이 날은 짜장면을 주문했거든, 정~말 맛없더라.

보통 둘 중 하나는 맛있기 마련인데, 그 법칙이 깨진 것은 이곳 물류센터 교동짬뽕 가게가 처음이었음;;

또 편의점에 대충 식사를 때우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음;;

알고 보니, 여기 밥이 맛없는 게 소문나 있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심지어 가든파이브 가서 먹고 오는 분들도 계심

퇴근시간이 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처음 서류 작성한 곳으로 “후다다닥” 막 뛰어가더라구

나도 운동화로 갈아 신기도 해야 하고, 퇴근 싸인도 해야 해서 정말 천천히 걸어갔는데, 이유를 알고 보니

대부분 “관광버스”로 출. 퇴근하기 때문에 좌석 쟁탈전인 거 같더라….에휴

[마켓컬리 알바 후기 및 요약]

1. 경험을 살려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에 반창고 붙이고, 양말 2장 신었는데, 안전화는 발이 졸라 아프다

(결국에 꾸겨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졸라 아프다)

2. 남자들이 하는 포장 계열 쪽 (바구니 전달하고, 수거) 알바는 쉴 틈이 없다. 계속 전달하고, 수거하고, 바구니 쌓고, “스타크래프트” SCV 마냥 이곳, 저곳 눈동자를 굴리면서 한정된 공간을 계속 돌아다녀야 한다.

3. 꼬챙이를 이용해 바구니를 전달해서인지 다음 날 손가락이 안 구부러짐 (손, 발 졸라 아픔)

4. 제품이 들어간 바구니 자체는 무겁지 않다. 6단까지 쌓이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5. 이곳의 여성분들은 힘이 센 거 같다. (고인물 기준)

6. 생수 작은 거 하나 챙겨 오면 좋다. (정수기 물은 금방 바닥이 남;;)

7. 조끼 입은 분부터, 고인물들은 눈치 안 주고, 사람답게 대해줌. (매니저님~ 이건 이렇게 하셔야 해요.)

미리 알려주면 더 편하게 일할 텐데… 말이야

8. 일의 강도는 20년 전 경동택배 상, 하차가 별이 5개라면, 이번에 내가 한 마켓컬리 알바는 (포장 계열) ★★☆☆☆

(시간이 정말 잘 갔음 ^^ 할 만했음)

9. 쉬는 시간에 마땅히 쉴 곳 없음. 바깥에 나가 휴대폰 하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젊은 친구들 보니깐 옛 생각도 나면서, 안쓰러웠음)

마켓컬리 알바 체험기(매우 자세함) – 봉산이의 일상 일탈

시작 15분 전 조회를 합니다. 안전 약속을 선서하는데 마치 학교 수련회에 온 것 같더군요. 조회 후 구역을 나눠서 이동합니다. 맨 처음 ‘싱글’을 차출하는데 저 이거 ‘신규’라고 듣고 헐레벌떡 뛰어갔다가 쪽 당하고 제자리로 갔잖아요. 확성기를 쓰지 않고 생목으로 말하다 보니 관리감독자의 말에 듣기 평가급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온 사람 있냐고 물으면 앞에 나가서 일행을 따라가면 됩니다. 저는 선택의 여지없이 패킹으로 이동했는데, 다들 고인물이라 척척 맡은 구역으로 이동할 때 저는 인솔하는 관리감독자 분께 처음 왔다고 하고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처음 하시면 꼭 처음 왔다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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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장 담당이었는데, 거의 200개는 포장한 것 같아요. 10시간 동안 포장 무한 반복이라 제가 포장을 하는 건지, 포장이 저를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앉아 있지도 못하고 물 한 모금 마실 짬도 없었답니다ㅠㅠ 거의 4시간 이상 서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선가 허리 작살나는 소리가 들려요^^ 아직도 온몸이 쑤십니다. 장기로 근무했다가는 온몸의 관절이 망가질 것 같아서 단기로 아주 급전이 필요한 경우 잠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시간가량 같은 동작만 반복해서 일을 배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같은 자세로 10시간을 일하는 것이니 몸이 아작 나겠죠?

마켓컬리 알바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조출 타임은 웬만하면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마어마한 숙련도를 자랑하는 분들이 주로 일하시거든요. 그래서 다 고인물이겠거니 하는 전제가 깔려 있어 뉴비더라도 따로 구분해서 일을 배우지 않고 바로 현장에 투입됩니다. 처음 일한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관리감독자 분들도 초보는 1, 2부 타임에 많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고인물들을 뚫고 토끼 같은 뉴비 봉산이는 일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맞더군요ㅋㅋㅋ 나중에는 스피드가 붙어서 아무도 저를 뉴비로 안 봐줬습니다.

2 thg 2, 2021 — OTL 그러다 제 친구 석가모니가 마켓컬리에서 설날 선물 준비 알바를 구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하는 것으로 지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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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지게차 일용직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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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 체험기(매우 자세함)

안녕하세요!! 봉산입니다. 개강도 얼마 안 남았겠다 학기 중에도 용돈 벌이를 하기 위해 알바를 구하고 있었으나… OTL 그러다 제 친구 석가모니가 마켓컬리에서 설날 선물 준비 알바를 구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하는 것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출근 확정 문자가 왔는데…

엥?? 1월 31일??? 분명 신청한 날짜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알바 메이트 석가모니에게는 출근 확정 문자가 안 왔더라고요ㅠㅠ 혼자 가기 좀 머쓱하고 새벽 1시까지 일해야 해서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심 끝에 사회 생활 경험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출근 가능 문자를 보냈고, 무엇보다 저는 급전이 필요한 상황인지라 잔뜩 긴장된 상태로 장지역으로 ㄱㄱ

– 고생길 서막 –

■ 총평

고된 정도: ★★★★☆

추천: ★★☆☆☆

마켓컬리는 급전이 필요할 때만…

저는 포장 담당이었는데, 거의 200개는 포장한 것 같아요. 10시간 동안 포장 무한 반복이라 제가 포장을 하는 건지, 포장이 저를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앉아 있지도 못하고 물 한 모금 마실 짬도 없었답니다ㅠㅠ 거의 4시간 이상 서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선가 허리 작살나는 소리가 들려요^^ 아직도 온몸이 쑤십니다. 장기로 근무했다가는 온몸의 관절이 망가질 것 같아서 단기로 아주 급전이 필요한 경우 잠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시간가량 같은 동작만 반복해서 일을 배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같은 자세로 10시간을 일하는 것이니 몸이 아작 나겠죠?

뉴비라면 조출은 피하라!

저는 1월 31일 조출 R팀의 유일한 뉴비였습니다. 다 고인물들이시더군요. 제 앞에서 포장하신 분은 3개월 차 매니저님이셨는데요, 상자 만드는 속도가 정말 ㅎㄷㄷ했습니다. 펼쳐져 있는 상자를 바닥에 툭하고 내려치기만 하면 모양이 나오더라고요. 고인물의 짬밥이란ㅎㅎ

마켓컬리 알바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조출 타임은 웬만하면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마어마한 숙련도를 자랑하는 분들이 주로 일하시거든요. 그래서 다 고인물이겠거니 하는 전제가 깔려 있어 뉴비더라도 따로 구분해서 일을 배우지 않고 바로 현장에 투입됩니다. 처음 일한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관리감독자 분들도 초보는 1, 2부 타임에 많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고인물들을 뚫고 토끼 같은 뉴비 봉산이는 일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맞더군요ㅋㅋㅋ 나중에는 스피드가 붙어서 아무도 저를 뉴비로 안 봐줬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작업장 내부 호칭은 ‘매니저님’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매니저님~하고 살갑게 불러주세요. 그래서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워낙 오랫동안 같이 이 일을 하신 분들이라 다들 아는 사이인데 뉴비인 저는… 소외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구 꼭 델꼬 가세요. 너무 외로웠습니다ㅠㅠ 또 텃세가 심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저는 1도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처음이라 어버버 하는 저를 숙련된 매니저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워낙 일이 많다 보니 자기 할 일에 집중하느라 아무도 뉴비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눈칫밥을 맛있게도 냠냠

마켓컬리는 일 배우는 속도가 빠르거나 사회생활 만렙이시거나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본인은 둘 다 아닌 것 같다! 하시면 가서 힘드실 수 있어요. 진짜 눈치 게임이에요. 못하면 잘려요. 일하는 도중에 잘린 사람 둘이나 봤다구요;; 처음이라고 알려주는 것도 없어요. 그냥 바로 현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고인물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야 한답니다…

■ 출근 확정 문자 및 출근 명부 작성

출근 확정 문자를 받으면 출근 가능 여부를 꼭 알려드려야 합니다. 출근 여부를 보내도 답장이 없을 텐데 그냥 가세요. 저도 답장이 없길래 긴가민가 하면서 갔는데 인원 확인만 하려고 문자 달라고 하는 거랍니다. 그렇대요. 만약 출근 가능이라고 하고 안 가면 번호 차단당합니다ㅏㅏ

주소를 따라 D동 3층에 가면 코시국으로 인해 체온 측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창고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휴게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출근 명부 작성이 이루어집니다. 코로나 19 QR코드를 스캔하기 때문에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미리 QR코드를 띄워두세요. 꼭 처음 왔다고 관리자분께 말씀하세요. 그러면 관리자 분이 신분증, 본인 명의 계좌를 문자로 보내라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문자로 보내드리면 됩니당~

이후 출근 명부에 서명하고 바코드 표를 받습니다. 바코드 표는 작업장 처음 들어갈 때, 식사 후, 퇴근할 때 총 3번 찍으시면 됩니다.

■ 준비물

장갑, 칼, 가위, 물, 간단한 간식

장갑은 다이소에서 2천 원이면 삽니다. 손이 다칠 수 있으니 장갑은 필수!! 가위나 칼은 작업장 내부에도 마련되어 있지만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것을 챙겨가는 편이 훠얼씬 도움이 된답니다. 물은 정수기가 마련되어 있지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 물병을 하나 챙겨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하다 보면 배고플 수도 있으니 간식도 필수!!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손톱이 길면 작업 중 부러질 위험이 있으니 미리 다듬고 가주세요. 마스크도 필수!! 여벌로 2개 챙겨가 주세요! 여기 먼지 대박입니다.

– 비염과 안구 건조증이 난리나는 그곳ㅎㅎ –

제가 집에 와서 안경 보고 깜놀해서 욕실로 달려갔다잖아요. 또 짐은 작업장 내부로 반입할 수 없으므로 휴게실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귀중품은 되도록이면 최소한으로 가져오세요. 핸드폰이나 지갑은 외투에 넣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죵??

아! 겨울이면 옷은 여러 겹 껴입고 가시는 게 좋아요. 히터가 없어서 초반에는 춥지만, 일하다 보면 더워지거든요.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 겹을 입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벗고 일하시는 게 훨씬 좋답니다.

■ 작업

시작 15분 전 조회를 합니다. 안전 약속을 선서하는데 마치 학교 수련회에 온 것 같더군요. 조회 후 구역을 나눠서 이동합니다. 맨 처음 ‘싱글’을 차출하는데 저 이거 ‘신규’라고 듣고 헐레벌떡 뛰어갔다가 쪽 당하고 제자리로 갔잖아요. 확성기를 쓰지 않고 생목으로 말하다 보니 관리감독자의 말에 듣기 평가급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온 사람 있냐고 물으면 앞에 나가서 일행을 따라가면 됩니다. 저는 선택의 여지없이 패킹으로 이동했는데, 다들 고인물이라 척척 맡은 구역으로 이동할 때 저는 인솔하는 관리감독자 분께 처음 왔다고 하고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처음 하시면 꼭 처음 왔다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작업은 피킹 / 다스 / 패킹 / 분류 이렇게 4 분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피킹

배송의 가장 기본, 피킹입니다. 고객들이 주문한 상품을 마켓컬리에 지정된 구역을 돌아다니며 바구니에 담는 역할입니다.

다스

피킹에서 실려온 상품을 바구니. 즉, 한 다스로 묶인 상품을 보라색 바구니에 담아 패킹 구역으로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한 번에 5~6개씩 옮기다 보니 힘이 많이 필요해서 남성 분들이 담당하세요.

패킹

이건 제가 했던 일입니다. 다스로 받은 상품을 사이즈에 맞는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일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허리랑 다리, 팔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제가 직접 했던 일인 만큼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포장재가 필요한 물건은 따로 포장하여 조립한 종이 상자 안에 넣어 줍니다. 샛별 배송과 택배를 꼭 구분하셔야 하고 포장이 완료된 상자는 레일 위로 쑝 보내주면 끝~

어때요? 포장 일이 간단해 보이죠?? 5번 정도 포장하다 보면 손에 금방 익어서 6시간 즈음 지나면 츄륵 탁, 츄륵 탁 소리를 내면서 포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버뜨… 10시 즈음이 되면 갑자기 포장 거리가 물밀듯이 쏟아집니다. 지나갈 틈도 없이 바구니를 쌓아주셔서 산업혁명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저를 사람으로 안 봐요. 기계로 봐요. 캐힘듭니다. 차티스트 운동에 진심이었던 19C 노동자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는 덤!!!

분류

분류는 패킹이 된 박스를 지역별로 나누는 역할입니다.

■ 포장재

– 출처=마켓컬리 올페이퍼챌린지 –

바나나 파우치

주름진 종이처럼 생긴 바나나 파우치는 바나나를 감쌀 때 사용하는 파우치에요. 겨울에는 바나나가 배송 중 얼기 때문에 종이 완충재로 3번 감싸고 바나나 파우치로 한 번 감싸면 끝!

포테이토 파우치

감자를 싸는 파우치입니다. 그냥 종이봉투예요. 감자에서 흙이 나와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답니다. 감자 외에도 팩에 든 음료, 립밤처럼 자잘한 물건, 밀가루, 펌프형 세제 등 배송 중 흩어지거나 터질 위험이 있는 상품을 담는 것이랍니다.

종이 완충제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에어폼처럼 물건에 가해질 충격을 1차적으로 흡수해 주는데요, 유리, 커팅기, 스프레이를 감쌀 때 사용합니다.

■ 택배 상자

– 발그림 ㅈㅅ –

상자는 3호, 8호, 11호, 18호, 25호, 30호, 50호 이렇게 있어요.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본 건 이 정도라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박스는 8호, 11호, 18호입니다. 수시로 챙겨 와야 해요.

또 포장하다가 테이프를 다 사용하면 포장대 밑에 마련되어 있으니까 걱정은 놉! 완충재도 다 쓰면 리필 가져다가 직접 채우시면 됩니다. 다 포장된 상자는 레일 위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상자를 레일 위에 잘 올려놓아야지 안 그러면 가다가 모서리에 걸려서 뒤에 오는 상자를 와르ㄹㄹㄹ 막아버리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 샛별배송과 일반 택배

샛별배송

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 배송하는 것을 말해요. 샛별배송은 위에 설명드린 종이테이프와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면 됩니다.

– 발그림 ㅈㅅ –

또한 택배와 다르게 샛별배송의 운송장은 위에 올려놓은 그림처럼 왼쪽에 별이 들어가 있고 오른쪽 부분에 마켓컬리 로고가 들어가 있답니다.

운송장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가끔 한 집에서 시킨 것인데 상품이 너무 많아서 50호 사이즈의 큰 박스에도 한 번에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짐을 2개 이상의 박스에 나누어 담고, 운송장을 박스의 개수에 따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발급은 관리감독자 분께 부탁하면 되고요!

택배

택배는 수도권 외 지역으로 배송하는 것입니다. 샛별배송과는 운송장이 완전 다르게 생겼어요. 샛별배송과 달리 종이테이프 대신 일반 테이프를 사용하고 종이 완충재 대신에 에어폼을 사용해야 합니다. 잘못 포장하면 다시 포장해야 하는 골치 아픈 일이 생깁니다. 저도 샛별 포장하다가 택배 포장도 잠깐 했었는데, 습관이 무섭다고 샛별 포장할 뻔했습니다. 다행히 제 앞에 계신 매니저님이 잘못했다고 알려주셨기에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ㅠㅠ

■ 마무리 청소

조출을 하시게 된다면 마감까지 계실 텐데 포장이 끝나면 청소를 해야 합니다. 바닥을 쓸고, 테이블을 닦고, 부족한 상자는 사이즈별로 가져다가 채워 넣어야 합니다. 저는 청소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상태라, 다들 부산스럽게 움직이길래 뭐지? 뭐지? 혼자 미어캣이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앞 뒤 모두 좋은 매니저님들만 만나서 청소 때 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청소 후 수고했다고 집 가라고 하는데 다 큰 성인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갑니다. 그렇다고 그냥 집에 가면 안 되고, 바코드 한 번 찍고 퇴근 명부에 서명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제때 입금됩니다!!

■ 근무 분위기

0을 알려주고 10을 바라는 분위기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고참 매니저 분 옆에서 상자랑 포장재 정리했다~ 이래서 저도 고참 매니저 옆에서 보조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게 아니었어요. 눈치껏 배워야 해요. 얼마나 당황스럽던지ㅠㅠ 옆에 봐주시는 분도 없고 스스로 익혀나가는 수밖에 없답니다. 그나마 초반에 관리감독자 분께 포장 설명을 부탁해서 망정이었지만… 사실 그 설명은 10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10분 설명 듣고 바로 일하라고 하셔서 초보 입장에선 당황 그 자체ㅠㅠ

그리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마무리 청소가 있었는지 조차 1도 안 알려줍니다. 저한테 관리감독자 분이 오셔서 3분대?였나 거기로 가래요. 근데 제가 어디가 어딘 지 어떻게 압니까?? 다른 관리감독자 분께 위치를 여쭤보니까 눈으로 욕하면서 손으로 쓱 알려주고 휙 지나가더랍니다… 속으로 염불을 외우면서 참았습니다. 후…

욕의 소중함을 깨닫다

관리감독자 분들이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며 작업자들을 바라봅니다. 농땡이 절대 못 쳐요!! 혹시 자기가 맡은 양이 다 끝나도 멍 때리면 안 됩니다. 돌아다니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남는 상품은 없는지, 박스는 제대로 있는지 쓰레기 줍는 척이라도 하셔야 해요. 아주 잠시라도 숨 좀 돌리고 있으면 어후… 등이 따갑습니다.

저는 정말 억울했던 게 다 끝나고 포장하다 더워서 잠깐 벗어둔 외투 입고 있었는데 관리감독자 분이 와서 “매니저님. 옷을 입는다고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청소하세요!!”라고 하셔서 얼탱이가 없었다는… 빗자루로 바닥 쓸고 있으면 여기 쓸고 저기 쓸라고 엄청 타박하고, 청소하는 모습이 본인 맘에 안 들면 빗자루 뺏어가 버리는… 그래서 “아, 예예^ㅁ^ 아, yeah yeah^ㅁ^”하면서 흘려 넘겼습니다. 후… 덕분에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아! 화장실 가려면 꼭 관리감독자 분께 말씀드려야 해요. 안 그러면 무단이탈 처리됩니다. 그리고 근무 중 핸드폰 사용은 금물 2번 걸리면 강제 퇴근이랍니다.

알바가 진심 힘들었어요. 쉬는 시간을 틈타 엄마한테 힘들다고 징징 거렸는데ㅋㅋㅋㅋㅋ

엄마는 인생 공부하라고 저를 타일러 주셨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자ㅏㅏ

그래도 통장에 들어온 돈 보고 마음의 안식을 얻었습니다ㅎㅎ 이제 이것으로 무엇을 하는가… 라면 초반에 제가 급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지요. 그 이유는 3월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커밍쑨~~

마켓컬리 알바 후기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11. 일이 안 힘드냐? 고 물으신다면 포장만 해봤는데 이거 만만치 않고 가벼운 물건만 있다는 보장 없음 컬리에도 쌀 있고 과일 있고 음료수 있음 음료수가 박스에 가득찬다고 이게 과연 그나마 가벼울까 글쎄… 근데 이게 연속적인 경우가 굉장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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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결론은 컬리 오지마라 개꿀이라는 거 다 거짓말이고 직원들이랑 친한 알바 차별 심하고 직원이랑 같이 포장하면 직원이 홀대 엄청하고 알바 자리 비우면 뒷담 엄청 까고 알바 일 시키고 본인은 자리에서 다른 직원이랑 수다 겁나 떨고 있음

13. 그냥 앉을 공간이 없어서 직원들은 의자에 앉아서 쉬고 알바들은 땅바닥 더러운 곳에 앉거나 물류 바구니 뒤집어서 궁둥이로 안고 있어야 하는데 이거 세척 안 함 거기에 음식 물류 그대로 담김

마켓컬리 알바 후기2 · 1. 직원들이 알바하는 사람 둘이 독대하면 눈치 주고 다른 직원 불러서 한참 대화하더니 일 밀리면 알바 탓으로 관리자한테 말함 · 2. 블랙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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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알바 마켓컬리 GS네트웍스 알바 후기 브이로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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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 후기

하루 이틀은 괜찮다 여러 번 나오면 환멸난다

1. 직원들이 알바하는 사람 둘이 독대하면 눈치 주고 다른 직원 불러서 한참 대화하더니 일 밀리면 알바 탓으로 관리자한테 말함

2. 블랙리스트 비슷한 거 있는 것 같음 신규보다 기존 직원이 문자 늦게 보내도 기존 직원 뽑음

3. 선착순으로 사람 많이 뽑아놓고 현장에 사람들 출석률 좋으면 신규 집에 돌려보내거나 오고 있는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라고 함

4. 그리고 당일 취소 패널티 있음 = 근무 못하는 거

5. 조퇴 쓰라고 만들었으면서 쓰면 근무 문자 보내도 한참 문자 답장 안 옴 = 근무 단절

6. 주휴수당 준다는 거 독특함

쿠팡은 주 15시간 근무를 이틀에 나눠서 하면 지급

컬리는 15시간 이상은 당연하고 주 5일을 출근해야만 지급

7. 고인물 심함

직원들이 포장할 물류들 나눠줄 때 친한 알바보다 안 친한 알바한테 눈에 띄게 몰아줌

8. 연장 근무 발생하면 필수고 핸드폰도 못 보게 하면서 연장이라는 말도 안 해주고 연장시킴 셔틀도 없고 야간 시간에 끝나는데 야간 버스마저 놓칠 사람들 고려가 하나도 없음

9. 그나마 장점을 고르자면 일급 익일 지급이라는 거…

10. 돈 벌고 싶으면 컬리 말고 쿠팡을 가는 게 맞는 듯

11. 일이 안 힘드냐? 고 물으신다면 포장만 해봤는데 이거 만만치 않고 가벼운 물건만 있다는 보장 없음 컬리에도 쌀 있고 과일 있고 음료수 있음 음료수가 박스에 가득찬다고 이게 과연 그나마 가벼울까 글쎄… 근데 이게 연속적인 경우가 굉장히 많음

12. 그리고 혼자서 출근하면 고인물 아주머니들이 우리끼리 팀 들어가고 싶다고 저리 가라고 꼽 엄청 줌

13. 그냥 앉을 공간이 없어서 직원들은 의자에 앉아서 쉬고 알바들은 땅바닥 더러운 곳에 앉거나 물류 바구니 뒤집어서 궁둥이로 안고 있어야 하는데 이거 세척 안 함 거기에 음식 물류 그대로 담김

14. 결론은 컬리 오지마라 개꿀이라는 거 다 거짓말이고 직원들이랑 친한 알바 차별 심하고 직원이랑 같이 포장하면 직원이 홀대 엄청하고 알바 자리 비우면 뒷담 엄청 까고 알바 일 시키고 본인은 자리에서 다른 직원이랑 수다 겁나 떨고 있음

쫄보의 일일 단기 마켓컬리 알바 후기(장지물류센터)

다리나 발은 아프지 않았고 허리가 살짝 아팠지만.. 자고 일어나니 말끔…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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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 20일 날 근무를 했고 일급은 다음날인 오늘 6시쯤 입금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연장한다고 표시해둬서 연장 20 분하고 5,000원 정도 더 들어왔어요.

21 thg 12, 2021 — 급한불 꺼야 하니 단기 알바라도 시작해 볼까 하고 알바몬과 각종 블로그에 알바 후기를 2주간 스캔 후 단기로는 쿠팡과 마켓 컬리 둘 중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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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9]마켓컬리 물류창고 일일알바 후기/흥청망청 쓴 과거의 나 왜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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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의 일일 단기 마켓컬리 알바 후기(장지물류센터)

안녕하세요.

어느덧 백수 1년 차가 훌쩍 넘어버린 뚜벅이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는데 잘 안되서

일단!!

급한불 꺼야 하니 단기 알바라도 시작해 볼까 하고

알바몬과 각종 블로그에 알바 후기를 2주간 스캔 후

단기로는 쿠팡과 마켓 컬리 둘 중 고민했었어요.

쿠팡은 일 년 전에 해봤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 했지만 마켓 컬리 후기를 찾아보고

센터 분위기와 시간을 고려해봤을 때

마켓 컬리가 저에겐 너무 좋은 조건이어서 맛보기로

파트타임 7시 30분~1시까지(연장 20분) 근무

다녀온 후기 쓸게요~!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쿠팡에서는 미친 듯이 일만 해야 하는 분위기였다면

마켓 컬리는 되게 느슨했어요.

다른 점이라면 모든 사람들 다 속도 되어있는 안전화가 제공되었고

핸드폰 반입이 가능해서 쉬는 시간 30분을 핸드폰으로 버틸 수 있었고

업무 속도가 느려도 눈치 주는 분위기는 없어서 눈치를 덜보고 일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12월 20일 날 근무를 했고 일급은 다음날인 오늘 6시쯤 입금이 되어있었어요.

주 5일 근무하는 경우 주휴수당도 지급되네요..

급전이 필요한땐 5일 연속으로 해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연장한다고 표시해둬서 연장 20 분하고 5,000원 정도 더 들어왔어요.

저는 휴게시간 30분 제외하고 5시간 30분 근무에 연장 20 분해서

총 6시간 20분 동안 마켓 컬리 장지 물류센터에 있었는데

다리나 발은 아프지 않았고 허리가 살짝 아팠지만.. 자고 일어나니 말끔…했어요..ㅋㅋㅋ

셔틀은 파트타임에는 운행하지 않았고

퇴근후에는 셔틀이 있었는데 강남근처 몇 곳만 운행하는것 같았어요.

시작하시게 되면 어플설치와 문자 지원하면 되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켓컬리 구매후기 (추천상품, 추천인) – 곰곰지영

두 번째로 맛있었던 메이티엔 대만 샌드위치 땅콩버터예요. 사이즈가 좀 작고 심플해서 한입거리밖에 안되긴 하지만, 특제소스와 고소한 땅콩버터가 얇게 발라져 있고요. 치즈와 계란지단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가베 발사믹 드레싱은 아가베 시럽과 발사믹 식초라는데.. 아가베는 원산지가 멕시코로 선인장, 용설란과에 속하는 두꺼운 잎을 가진 대형 식물이래요. 중남미에서는 아가베의 달콤한 수액으로 만드는 술이 인기라고 해요.

마켓컬리의 배송 시스템이 맘에 드는 건, 실온, 냉장, 냉동식품 별로 다른 박스로 포장해서 보내준다는 점이에요. (박스는 친환경 종이박스라 또 주문할 때 문 앞에 두면 마켓컬리에서 다시 수거해갑니다.)

13 thg 11, 2020 — 마켓컬리 구매후기 (추천상품, 추천인) 마켓컬리 추천인 등록하고 5000원 쿠폰 받는 법 요즘은 외식보다는 주로 집밥을 먹거나 아님 가끔 배달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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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 솔직 후기 (택배상하차와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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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구매후기 (추천상품, 추천인)

마켓컬리 구매후기

(추천상품, 추천인)

마켓컬리 추천인 등록하고 5000원 쿠폰 받는 법

요즘은 외식보다는 주로 집밥을 먹거나 아님 가끔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희집은 배달음식도 블로그 포스팅할 목적이 아니면 거의 집밥을 좋아합니다.

마트가 좀 멀긴 하지만 운동삼아 걸어서 다녀오는데, 그마저도 좀 귀찮다 싶을 때 마켓컬리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8월에 ‘마켓컬리 추천인 등록하고 5000원 쿠폰 받는 법’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추천인 등록을 해주셔서 덕분에 자주 이용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암튼,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하다가 이번에 주문하면서 생각나서 포스팅합니다.

마켓컬리는 푸드마켓에 초점이 맞춰 있어서 쌀부터 채소, 과일, 해산물, 정육, 간편식, 베이커리 건강식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는 점이 좋더라고요.

당일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 때론 6시 전, 문앞에 도착합니다. 샛별 배송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만 가능해요. (그 외 지역은 택배 배송)

이번에 주문한 것들은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야채, 샐러드 종류의 식품이라 모두 냉장식품으로 한 박스에 도착했어요.

마켓컬리의 배송 시스템이 맘에 드는 건, 실온, 냉장, 냉동식품 별로 다른 박스로 포장해서 보내준다는 점이에요. (박스는 친환경 종이박스라 또 주문할 때 문 앞에 두면 마켓컬리에서 다시 수거해갑니다.)

어쩌다 보니 온통 풀때기뿐이네요.. ㅋㅋ 담에 다른 더 다양한 식품을 주문했을 때 또 올려봐야겠어요ㅎ

주문내역은 이렇고요. 총 결제금액은 29,380원으로 모두 적립금으로 주문했어요. (저번 주에 2만 원 이상 무료배송 이벤트 문자 받고 주문한 거라 배송비는 무료였어요.)

의외로 진짜 맛있었던 셀러리 스틱이에요~ 손질 없이 바로 시트러스 렌치 소스에 찍어 먹는 건데요. 과자같이 아삭한 식감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소스 진짜 JMT~맛나유!! 🙂

두 번째로 맛있었던 메이티엔 대만 샌드위치 땅콩버터예요. 사이즈가 좀 작고 심플해서 한입거리밖에 안되긴 하지만, 특제소스와 고소한 땅콩버터가 얇게 발라져 있고요. 치즈와 계란지단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간식으로도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5초~10초정도?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에 돌려먹는 걸 추천, 그냥 먹었는데 치즈가 좀 딱딱했어요. 햄치즈 베이글 샌드위치는 차가워도 맛있었어요.

바쁜 아침이나 출출한 오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크랜베리 단호박 샐러드~ 제가 좋아하고 자주 먹는 샐러드!!

프레쉬믹스 베이직샐러드는 집에 있는 드레싱을 사용해 고기 먹을 때 가니쉬로 활용해도 좋지만, 저흰 밥 먹을 때 같이 먹었어요.

산채나물 비빔 세트에는 고추장 양념이 들어있으니 계란 프라이만 해서 밥 위에 함께 올리면 한 끼 뚝딱 먹을 수 있는데요. 어른 혼자서 먹을 양이지만, 저흰 둘이서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트러플 머쉬룸 믹스 샐러드예요. 트러플 오일로 볶은 버섯과 올리브, 양파와 캐슈넛, 구운 포도를 채소위에 얹어서 아가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먹는 건데요.

아가베 발사믹 드레싱은 아가베 시럽과 발사믹 식초라는데.. 아가베는 원산지가 멕시코로 선인장, 용설란과에 속하는 두꺼운 잎을 가진 대형 식물이래요. 중남미에서는 아가베의 달콤한 수액으로 만드는 술이 인기라고 해요.

마켓컬리 구매후기 끝..

▼마켓컬리 신규회원 이벤트 및 추천인 등록하고 5000원 쿠폰 받는 법 참고하세요.

마켓컬리 신규회원은 이벤트 상품을 100원부터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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