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1665 리모델링 아파트 사례 새로운 업데이트 14 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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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의 재탄생 ‘리모델링의 과학’ – 사이언스타임즈

리모델링이란 기존 낡은 건축물을 구조적, 기능적 성능을 개선하여 쾌적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건축법』에서는 리모델링을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기능 향상 등을 위하여 ‘대수선’하거나 ‘일부 증축’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대수선(大修繕)이란 건축물의 기둥, 보, 내력벽, 주계단 등의 구조나 형태의 수선, 변경 또는 증설하는 대규모 수선을 말한다. 증축(增築)이란 건축물의 건축면적, 연면적, 층수 또는 높이를 늘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아파트 리모델링에서 수평증축을 통해 세대 내 공간을 추가 확장할 때 전·후면 확장이 가장 일반적이다. 기존 발코니나 복도를 실내화한 다음에 전면 또는 후면에 새로운 발코니 공간 등을 붙여 증축하는 방식으로 평면을 확장한다. 전·후면 확장은 단위 세대에서 가로폭은 똑같은데 지나치게 깊어지는 단점이 발생한다. 세장비(깊이/앞 너비)의 증가로 인해 채광과 통풍에 불리하게 되는데, 이는 리모델링 평면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공간의 확장을 위한 리모델링 증축에서는 건축물의 기존 구조체에 신설 구조체를 튼튼하게 연결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골조 접합 공법을 통해 철근을 서로 연결하고 콘크리트 신구 면을 탄탄히 접합해 물리적 부착 성능을 확보하고 화학적으로도 결합하도록 한다. 기존에 건물이 완공됐던 시점보다 리모델링을 통한 공간 추가로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슬래브와 기둥, 기초에 대한 보강도 진행해 내진 성능이 기존보다 더 향상되도록 한다.

27 thg 4, 2021 — 아파트 주동 차원에서는 리모델링을 진행하면 1층을 필로티로 처리하고 최상층을 증축하는 사례가 많다. 급·배수관 교체는 필수적으로 중요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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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의 재탄생 ‘리모델링의 과학’ – Sciencetimes

아파트가 오래되면 불편한 일이 한둘이 아니다. 아파트가 노후화됐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는 누수와 결로. 집안 곳곳이 축축해지고 곰팡이가 펴 입주민의 건강을 위협한다. 단열 성능이 저하되면서 난방 효율이 떨어져 에너지 낭비도 심해진다.

또한 세대 내부는 물론 아파트 외벽까지 크고 작은 균열이 발생해 외관상 보기 좋지 않고 건축물 안전까지 위협한다. 이 외에도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주차장이 부족하고, 요즘 새 아파트가 가진 피트니스센터나 녹지 등 쾌적한 환경이 부럽기도 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같은 영화 속 환상의 이야기처럼, 아파트에도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는 마법과 같은 방법이 있다. 오래된 낡은 아파트가 이제 막 준공한 새 아파트로 환골탈태하는 방법은 바로 ‘리모델링’이다.

노후화 억제와 기능 향상이 목적

아파트의 리모델링이 뜨고 있다.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들이 올해 서른을 맞이하면서 노후화된 아파트의 리모델링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것이다. (사)한국리모델링협회는 3월 말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는 60여 곳, 4만5천여 세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중견 건설사들의 활동무대였던 리모델링 시장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달아 뛰어들어 리모델링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주거환경의 질적 저하를 막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파트의 리모델링은 앞으로 더욱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

리모델링이란 기존 낡은 건축물을 구조적, 기능적 성능을 개선하여 쾌적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건축법』에서는 리모델링을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기능 향상 등을 위하여 ‘대수선’하거나 ‘일부 증축’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대수선(大修繕)이란 건축물의 기둥, 보, 내력벽, 주계단 등의 구조나 형태의 수선, 변경 또는 증설하는 대규모 수선을 말한다. 증축(增築)이란 건축물의 건축면적, 연면적, 층수 또는 높이를 늘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건축법은 리모델링 목적으로 노후화 억제와 함께 기능 향상을 명시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의 가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물리적 노후화에 대응하여 건축물을 처음 상태로 되돌리는 단순한 유지 보수의 개념을 넘어 사회환경의 변화에 부응하여 건축물의 성능이나 기능을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아파트를 새 아파트로 바꾸는 방법에는 리모델링 외에 재건축이 있어 서로 자주 비교된다. 리모델링은 노후 아파트를 철거하지 않고 기존 구조를 활용하여 고쳐 짓는 방식이지만 재건축은 낡은 아파트를 완전히 허물고 그 땅에 새로 짓는 방식이다.

리모델링은 준공연한이나 안전진단, 추진 절차 등이 재건축보다 덜 까다롭다. 리모델링은 15년 이상 된 아파트로 안전진단이 B등급 이상이면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재건축은 30년 이상 된 아파트로, 안전진단이 D 또는 E등급이어야 가능하다.

리모델링은 재건축보다 비용이 더 저렴하고, 공사 기간도 더 짧으며, 국가 경제적 낭비나 환경에 대한 부담이 더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용적률 규제가 없던 시절 지어진 아파트는 재건축하면 용적률 제한이 적용돼 바닥면적을 줄여야 하는데, 리모델링은 건축 심의만 통과하면 법정 용적률 초과도 가능하다.

하지만 재건축은 모두 허물고 완전히 새롭게 아파트를 꾸밀 수 있는데 비해 리모델링은 기존 건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내력벽이나 기둥을 건드리기 어려워 집안 구조를 바꾸는데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건설사 입장에서는 공사 난도가 높으며, 재건축보다는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한다.

수직과 수평 증축을 통한 공간 창출

리모델링은 건축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조직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과거 만들어진 건축물에 대해 현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미래 수요를 고려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건축물은 해체와 재배치, 추가의 과정을 거쳐 공간을 전면 재창출하게 된다. 건축물의 해체와 재배치, 추가는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인 안전성을 바탕으로 진행하는데,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기존보다 공간을 넓히는 추가다. 공간의 추가 확장 없이 해체와 재배치만 진행하면 아무리 공간의 짜임새가 좋아지더라도 한계가 크기 때문이다.

리모델링을 통한 공간의 추가와 관련하여 『주택법』에서는 주거전용면적의 10분의 3이내(85㎡ 미만일 경우 10분의 4)에서 증축이 가능하고, 기존 세대수의 100분의 15 이내로 세대수 증가가 가능하며, 수직증축은 14층 이하는 최대 2개층, 15층 이상은 최대 3개층 증축이 가능하다고 정하고 있다.

수평증축은 아파트를 전후좌우로 늘려 가구당 주거면적을 넓히는 방법으로, 안전진단 C등급 이상만 충족하면 추진할 수 있다. 보수보강비가 수직 증측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허가도 수월한 편이라 공간의 확장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된다.

수직증축은 골조 등 구조의 안전성이 보장돼야 추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진단 B등급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증가하는 세대를 분양해 사업비 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안전성 때문에 수평증축보다 훨씬 추진하기 까다롭다.

아파트 단지의 용적률과 건폐율에 여유가 있다면 아예 건물로 별개로 짓는 별동증축이 더 나을 수 있다. 별동증축 역시 증가 세대 분양으로 사업비 조달이 가능하나 새로 생기는 건물로 인해 기존 건물에 조망권 간섭 등이 발생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공간의 확장을 위한 리모델링 증축에서는 건축물의 기존 구조체에 신설 구조체를 튼튼하게 연결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골조 접합 공법을 통해 철근을 서로 연결하고 콘크리트 신구 면을 탄탄히 접합해 물리적 부착 성능을 확보하고 화학적으로도 결합하도록 한다. 기존에 건물이 완공됐던 시점보다 리모델링을 통한 공간 추가로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슬래브와 기둥, 기초에 대한 보강도 진행해 내진 성능이 기존보다 더 향상되도록 한다.

리모델링 증축이 구조적으로 안전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 새로운 코어(중심)를 부가하거나 확장해야 한다. 새로운 코어는 후면에 부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경제적이다. 코어를 전면에 추가 배치하면 채광 폭이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새로운 코어를 아파트의 두 세대 사이 중앙에 배치할 수도 있는데, 전·후면 채광 폭을 최대화할 수 있지만 평면계획상 세대 중앙에 긴 복도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 또 1층 주동 출입구 배치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있다.

거주자를 위한 증축공간 활용법

아파트 리모델링에서 수평증축을 통해 세대 내 공간을 추가 확장할 때 전·후면 확장이 가장 일반적이다. 기존 발코니나 복도를 실내화한 다음에 전면 또는 후면에 새로운 발코니 공간 등을 붙여 증축하는 방식으로 평면을 확장한다. 전·후면 확장은 단위 세대에서 가로폭은 똑같은데 지나치게 깊어지는 단점이 발생한다. 세장비(깊이/앞 너비)의 증가로 인해 채광과 통풍에 불리하게 되는데, 이는 리모델링 평면의 가장 큰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물론 단위 세대를 옆으로 크기를 키우는 측면 확장도 가능하다. 세대 평면의 증가에 비례해 외기에 접하는 가로폭이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세장비가 증가하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 옆으로 서로 붙어있어 전 세대의 측면 확장이 불가능하고 일부 세대에만 적용할 경우 세대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아파트 전면 폭이 좁은 경우 리모델링을 할 때 아예 2세대를 1세대로, 3세대를 2세대로 통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채광과 통풍 등 고려시 세대 통합으로 합리적인 단위 세대 평면을 도출할 수 있다. 하지만 세대 수가 기존보다 감소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다.

리모델링으로 공간을 확장한 후 세대 평면을 어떻게 구성할지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전면에 배치되는 공간은 채광과 통풍 등에 유리한데, 일반적인 3베이(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벽과 벽 사이의 한 구획) 아파트의 평면처럼 안방-거실-방을 배치하지만 리모델링 특성으로 인해 안방-거실-주방이 위치하는 사례도 많이 등장한다. 주방에는 김치냉장고 등 수납을 위해 보조주방 및 다용도실로 쓸 수 있는 발코니가 붙어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30% 가까이 증가한 면적을 어떻게 활용하지는 바로 입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 보통 침실이 3개보다 적은 소형 평형에서 침실 개수를 늘리며, 침실 개수가 원래 3개 이상인 대형 평형에서는 침실 면적을 증가시킨다. 옛날 아파트에서는 없었던 드레스룸을 안방에 보조적으로 설치하는 사례가 많다.

화장실이 1개인 세대는 부부욕실을 추가해 화장실을 2개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 침실보다 조금 작지만, 입주민 기호에 맞게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알파룸을 만드는 경우도 늘고 있다.

아파트 주동 차원에서는 리모델링을 진행하면 1층을 필로티로 처리하고 최상층을 증축하는 사례가 많다. 급·배수관 교체는 필수적으로 중요하며, 고장이 많은 낡은 엘리베이터도 대부분 교체한다. 최신 아파트처럼 바깥에서 보기 좋도록 외피 개선도 많이 진행한다.

아파트 단지 차원에서 리모델링은 보행자 중심의 동선체계 구축, 휴식시설과 운동시설 설치 등 외부공간 개선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하주차장 또는 데크 주차장의 신·증축이다.

옛날 아파트들은 주차대수가 매우 부족해 리모델링 할 때는 세대당 1.3대 내외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하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깊이 파내려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 아파트 건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지하주차장 설치는 매우 까다로운 일로, 확장방식과 기존구조 존치 여부, 굴토(땅파기) 공법, 흙막이 공법, 주동 진입방식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구조안전성은 물론 시공성, 경제성, 편의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지하공간 확장은 먼저 흙막이벽을 설치해 공간이 무너지지 않도록 한 후 기존 기둥 아래로 마이크로 파일(말뚝)을 시공해 굴토 작업 동안 기존 기초 대신 지반에 하중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 기둥이 옆으로 휘는 좌굴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보강재를 설치하여 트러스를 구축하고 벨트프레임을 이용해 기존 기둥과 연결한다.

기초면까지 굴토가 완료되면 기둥과 외벽을 시공하고. 차례로 신설 기둥과 보를 기존 기둥까지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가로로 지탱하던 트러스를 제거하면 지하주차장 공간이 완성된다.

새로 건설하는 아파트와 달리 리모델링은 거주자가 이미 명확하게 결정되어 있어서 거주자의 의견을 충분히, 정확하게 반영하여 진행할 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순한 노후화 억제를 넘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아파트의 리모델링은 더욱 광범위하게, 더욱 혁신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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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보고도 믿기 힘드실 거 알아요😇 층? 평형? 모든 것이 바뀐 리모델링 아파트! [걸어서 더샵속으로_개포더샵트리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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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리모델링 시공사례 및 추진현황

26 thg 5, 2021 — 2003년 – 서울 마포 용강 아파트 : 국내 최초 아파트 리모델링. 2005년 – LH연구 : 기존 임대아파트 리모델링으로 성능 개선 30% 5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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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사업 세상에서 제일 쉽게 이해하기!!!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설명하기] #아파트리모델링 #리모델링사업 #재건축 #부동산 #아파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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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들썩이며 대형 건설사도 잰걸음… “실제 추진 쉽지는 …

19 thg 4, 2021 — 실제 사업 성공사례도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주택 가격 상승기에는 아파트값을 올리는 데 악용되기도 한다”면서 “리모델링 추진 소식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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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비용 얼마부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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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리모델링 유형과 진행사례

2.리모델링 제도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서 기준조건을 충족시키는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경우, 건축기준을 완화(조경, 공개공지, 건축선, 건폐율, 용적률, 대지안의 공지, 높이제한, 일조권 등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완화 범위를 결정)하여 적용할 수 있는 제도로, 2001년 처음 「건축법」에 도입된 후, 2003년 「주택법」에 도입되었고, 2005년 증축형 리모델링을 인정한 이래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

서울형리모델링 시범단지 1호인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1,316가구를 최고 25층 10개동 1,488가구 규모로 증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600억 원 규모이며, 수평·별동 증축을 통한 일반 분양분은 172가구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송파구 삼전현대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0층, 1개동, 120가구 규모로 이뤄진 소규모 단지로, 1989년 11월 준공돼,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웠지만, 기존 용적률이 240%로 사실상 재건축이 어려운 단지다. 이에 수직증축 리모델링으로 사업추진 방향이 정해졌다.

7 thg 12, 2019 — Ⅳ 리모델링 사업 진행 사례 … 서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청담동 ‘래미안청담로이뷰’, ‘청담아이파크’, 도곡동 ‘쌍용예가’,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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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9분만에 끝내는 아파트 리모델링 🏗 (feat.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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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리모델링 유형과 진행사례

정부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안전진단 기준 강화 등 재건축 사업규제로, 규제가 적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드는 아파트들이 늘고 있다.

Ⅰ 리모델링의 개념

1. “리모델링”이란? 건축물의 노후화 억제 또는 기능향상 등을 위한 ① 대수선 또는 ② 증축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① 대수선 : 건축물의 기둥, 보, 내력벽, 주계단 또는 외부형태를 수선·변경하거나 증설하는 것이다.

30㎡ 이상 내력벽 증설 및 해체, 3개 이상 기둥, 보를 증설 또는 해체, 방화벽 또는 방화구획 증설 또는 해체, 주계단·피난계단 등의 증설 또는 해체, 외벽 마감재료 증설 또는 해체 등으로 단, 내력벽의 철거에 의하여 세대를 합치는 행위가 아니어야 한다.

② 증축행위 : 증축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전용면적 85㎡미만 40% 이내, 85㎡이상 30% 이내, 기존 세대수의 15% 이내, 14층 이하 2개층, 15층 이상 3개층 이내 수직증축을 하는 것이다.

2.리모델링 제도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서 기준조건을 충족시키는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경우, 건축기준을 완화(조경, 공개공지, 건축선, 건폐율, 용적률, 대지안의 공지, 높이제한, 일조권 등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완화 범위를 결정)하여 적용할 수 있는 제도로, 2001년 처음 「건축법」에 도입된 후, 2003년 「주택법」에 도입되었고, 2005년 증축형 리모델링을 인정한 이래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

Ⅱ 리모델링과 재건축 비교

재건축 가능 연한인 30년보다 리모델링 가능 연한은 15년 이상으로 짧아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재건축과 비교해 사업 절차가 덜 까다롭고 초과이익환수제,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등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재건축은 수명을 다한 공동주택을 다시 공급하기 위한 수단이고,

리모델링은 공동주택의 긴 수명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 수단이다.

Ⅲ 리모델링의 유형

1.맞춤형 리모델링

1).대수선은 주요구조물을 3개이상 수선·변경하는 것으로,

세대수 증가 없이 발코니 확장 노후배관교체, 화장실·방 및 단열재, 흡음재 추가신설 등 선택하여 주택의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소유자 부담가능한 범위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거주형 또는 단기 이주형사업으로 단시간에 주택 성능을 개선한다.

2).세대구분형

공동주택 일부를 구분하여 세대별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구분된 공간에 대하여 별도로 소유할 수는 없는 주택(하나의 세대로 산정)으로 기존 세대수 및 총 전용면적의 1/3이하로 한다.(전 세대 불가)

2.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1).수평증축

증축분의 하중이 수평으로 증가하여 수직증축에 비하여 보수보강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방식

2).수직증축

기존 단지배치를 유지하여 조망확보 및 간섭이 발생하지않는 장점이 있으며, 증가하는 물량을 통하여 사업비 조달이 가능한 방식

3).별동증축

단지 내 여유공간에 별동을 증축하는 방식으로 세대를 일반분양하여 사업비 조달이 가능한 방식이며, 조망권 간섭등이 발생

4).혼합형

별동, 수평, 수직증축 방법은 단지의 개별적인 조건에 따라 혼합하여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체 면적 증가분에서 수평증축으로 기존 조합원의 전용면적을 증가시키고, 남은 증축면적을 수직증축을 통하여 일반분양하는 리모델링 계획도 가능하다.

수평과 수직증축이 동시에 적용되어 평면구성이 다양해지고, 일반분양을 통하여 사업비 조달이 장점이나 보수보강에 따른 공사비가 높아지는 것이 약점이다.

Ⅳ 리모델링 사업 진행 사례

서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청담동 ‘래미안청담로이뷰’, ‘청담아이파크’, 도곡동 ‘쌍용예가’, 서초구 방배동 ‘쌍용예가’ 등이 리모델링으로 거듭난 사례가 있다.

현재 서울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는 20곳을 넘는다. 서초구 서초동 ‘유원서초’, 잠원동 ‘신반포청구’, 송파구 문정동 ‘문정시영’, 강동구 명일동 ‘명일중앙하이츠’, 고덕동 ‘아남’ 등이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형리모델링 시범단지 1호인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1,316가구를 최고 25층 10개동 1,488가구 규모로 증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600억 원 규모이며, 수평·별동 증축을 통한 일반 분양분은 172가구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동대문구 신답 극동아파트는 1개 동을 신축해 기존 건물에 붙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225가구에서 254가구로 늘릴 계획이다.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 단지도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됐던 서울 강동구 길동 우성2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주민설명회를 열고 리모델링 사업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삼전현대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0층, 1개동, 120가구 규모로 이뤄진 소규모 단지로, 1989년 11월 준공돼, 재건축 가능 연한을 채웠지만, 기존 용적률이 240%로 사실상 재건축이 어려운 단지다. 이에 수직증축 리모델링으로 사업추진 방향이 정해졌다.

리모델링 사업을 거치면, 삼전현대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2층, 총 138가구 규모로 수직증축될 전망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늘어나는 가구수가 18가구인 만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리모델링 사업도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가 넘어서면 재건축 사업과 마찬가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만, 사업 추진 과정이 재건축보다 까다롭지 않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재건축 막히자 ‘리모델링’ 선회…성공사례 찾아보니 – 뉴데일리경제

가격상승은 가파랐다. 2011년 3월 5억2000만원이던 전용 82㎡(옛 63㎡)는 재입주후 첫 실거래에서 1억8500만원 오른 7억500만원에 팔렸다. 가장 최근 거래된 것은 2018년 3월20일로 8억7020만원에 매매됐다. 현재 호가는 12억원으로 초고가아파트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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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이란 건물 뼈대만 남겨놓은 상태서 앞뒤로 증축해 크기나 외관 등을 새롭게 고치는 것을 말한다. 사실 리모델링사업은 2003년 처음 도입됐지만 실제 완공된 단지는 14곳에 불과하다. 당시만 해도 ‘어차피 뜯을 거 아예 새로 짓자’는 마인드가 강한 탓이 컸다.

청담래미안로이뷰 또한 리모델링 후 값이 크게 뛰었다. 리모델링 전인 2011년 2월 8억9000만원이던 전용 110㎡(옛 84㎡) 로열층 경우 입주 후 13억9500만원으로 무려 5억원이나 올랐다. 급기야 지난해 11월에는 25억5000만원에 실거래돼 신고가를 갱신했다.

13 thg 2, 2020 — 국내 대표 리모델링 아파트로는 서울 마포구 현석동 118번지 ‘밤섬 쌍용 예가 클래식(옛 호수아파트)’이 꼽힌다. 1989년 지어진 이 아파트는 2010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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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아파트 투자 절대 하지 마세요 (아는선배 clip. 22.04.12.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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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막히자 ‘리모델링’ 선회…성공사례 찾아보니

▲ 옛 호수아파트를 2개층 수직증축한 밤섬 쌍용 예가 클래식. ⓒ 쌍용건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지던 재건축사업이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등 각종 규제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그 틈을 타 한동안 뜸했던 리모델링사업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친 단지들의 시세를 따져봤다.

아파트 리모델링이란 건물 뼈대만 남겨놓은 상태서 앞뒤로 증축해 크기나 외관 등을 새롭게 고치는 것을 말한다. 사실 리모델링사업은 2003년 처음 도입됐지만 실제 완공된 단지는 14곳에 불과하다. 당시만 해도 ‘어차피 뜯을 거 아예 새로 짓자’는 마인드가 강한 탓이 컸다.

국내 대표 리모델링 아파트로는 서울 마포구 현석동 118번지 ‘밤섬 쌍용 예가 클래식(옛 호수아파트)’이 꼽힌다. 1989년 지어진 이 아파트는 2010년 5월 리모델링사업 허가를 받고, 2011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 12월 재입주했다.

현재까지 2개층을 수직증축한 사례는 이 단지가 유일하다. 쌍용건설측은 “전후좌우 증축과 내진성능 보강, 친환경설계까지 당시 현존하는 리모델링 기술이 집약된 큰 프로젝트였다”며 “현장에 적용된 공법은 모두 건축학회 검증까지 마쳤었다”고 회고했다.

만족도는 기대치 보다 높았다. 리모델링전에는 단지앞 강변북로 방음벽 탓에 1~2층 주민들의 경우 한강조망이 안됐지만 2개층을 수직증축하면서 전 가구 조망이 가능해졌다.

실내면적도 전후좌우로 키워 부쩍 넓어졌다. 전용별로 △63.36→82.36㎡ △66.24→85.54㎡ △69.12→89.48㎡로 탈바꿈했다. 가구당 면적이 22~30% 가량 늘어난 셈이다.

가구가 다닥다닥 붙은 복도식 구조에서 계단식으로 바뀌면서 소음 및 사생활침해 불편이 해소됐고 주차 허용대수도 종전 30대에서 100대로 확대됐다.

가격상승은 가파랐다. 2011년 3월 5억2000만원이던 전용 82㎡(옛 63㎡)는 재입주후 첫 실거래에서 1억8500만원 오른 7억500만원에 팔렸다. 가장 최근 거래된 것은 2018년 3월20일로 8억7020만원에 매매됐다. 현재 호가는 12억원으로 초고가아파트 대열에 합류했다.

삼성물산은 1992년 1월 준공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4 두산아파트를 2011년 6월 리모델링해 2014년 1월 ‘청담래미안로이뷰’로 재탄생시켰다. 당초 지상 12~15층이던 해당단지는 리모델링 후 지상 13~16층으로 1개층 증축됐다.

면적은 전용 84㎡에서 110㎡로 약 30%가량 늘었으며, 주차대수는 기존 116대에서 216대로 100대 증가했다. 특히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로에너지’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당시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담래미안로이뷰 또한 리모델링 후 값이 크게 뛰었다. 리모델링 전인 2011년 2월 8억9000만원이던 전용 110㎡(옛 84㎡) 로열층 경우 입주 후 13억9500만원으로 무려 5억원이나 올랐다. 급기야 지난해 11월에는 25억5000만원에 실거래돼 신고가를 갱신했다.

1993년 1월 준공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0번지 ‘청구아파트’는 2012년 2월 HDC현대산업개발을 만나 2년 뒤 청담아이파크로 거듭났다.

당시 청구아파트는 대대적 수술에 들어갔다. 지하 한 개층을 더 뚫고 한 개층을 또 수직증축했다. 이와 함께 수평증축도 이뤄졌다. 가구당 면적은 전용 85㎡에서 110㎡로 넓어졌고, 2베이였던 구조도 3베이로 바뀌었다. 주차대수도 기존 82대에서 129대로 늘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청담아이파크 현장은 원래 타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됐었지만 협소한 부지 탓에 기존공법으론 법적요건인 소방차량 진입도로를 설치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사업을 포기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기간도 25개월로 짧은 편이었다”면서 “기술연구소 개발로 우리가 특허를 가진 SAP공법을 활용해 공기단축은 물론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여 현장 민원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리모델링 전 7억원 안팎이었던 전용 110㎡(옛 84㎡) 매매가격은 2014년 2월 재입주 후 그해 9월 12억원에 새주인을 만났다. 이후에도 청담아이파크는 매년 신고가를 찍었고, 지난해 11월에는 21억원에 실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24억원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재건축시장 규제와 재개발 일몰제 적용으로 신규공급에 대기수요자들이 누적돼가고 있다”며 “서울과 1·2기 신도시에 형성된 구축아파트 물량을 고려한다면 리모델링 사업은 규제 속 공급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리모델링이란? 아파트 리모델링 전후사진

하지만 이런 용적률 낮은 5층 아파트는 70~80년대 지어진 것들이 많고, 90년대~200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을 보면 대부분 20층 정도로 층수가 높다. 이런 아파트들은 이미 용적률도 200~300%대로 다 끌어다 써서 더 이상 사용할 용적률이 없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성이 좋지 않다.

재건축으로 조합원이 얻은 이익이 인근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빼고 평균 3,000만 원을 넘길 경우 초과 금액의 최고 50%를 부담금을 국가 환수하는… 아무리 무주택자인 내가 생각해도 정부에서 재건축으로 돈 버는 게 너무 배 아파서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정신 나간 제도.

(위 이야기는 예시를 든 것일 뿐, 무조건 5층짜리 아파트가 용적률이 낮고 20층짜리 아파트가 용적률이 높다고는 할 수 없음. 층수 높아도 용적률 낮아서 재건축 사업성 나오는 아파트 단지들 있음. 또 재건축 사업성을 따지는 데 있어 용적률 하나의 요소만 있는 것도 아니다.)

23 thg 10, 2021 — 인터넷에 리모델링 성공사례를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당산동 쌍용예가클래식’ 아파트이다. 준공년도는 2010년. 출처 : https://theqoo.net/squ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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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호재? 아파트 투자전 살펴봐야 할 3가지 (구해줘월부 내집마련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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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이란? 아파트 리모델링 전후사진

요즘 ‘아파트 리모델링’이 유행이다.

특히 20년 전후된 아파트들을 보면 너도나도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현수막을 붙여놨다.

난 처음에 리모델링이라는 게 흔히 알고 있는 오래된 집 내부를 새것으로 고쳐 쓰는 그런 건 줄 알고 ‘자기 집 하나 리모델링하는 게 뭐 자랑이라고 요란하게 현수막까지 붙여놨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리모델링이라는 게 집 한 채 고치는 게 아니고 아파트 건물 전체를 바꾸는 걸 말하는 것이었다!

잉? 아파트 건물을 새로 만드는 것이라면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아닌가요?

놉! 리모델링은 재건축과는 또 다르다.

재건축은 원래 있던 아파트를 전부 와르르 무너뜨린 다음에 완전히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하지만 리모델링은 아파트를 무너뜨리지 않고 기본 뼈대는 살려놓은 다음에 거기에 새로운 살을 붙이는 방식이다.

(음…? 그럼 리모델링 아파트는 새 아파트가 되는 건가 아니면 여전히 헌 아파트인가?!)

아무튼 말로만 들으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니 사진을 보도록 하자.

인터넷에 리모델링 성공사례를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당산동 쌍용예가클래식’ 아파트이다. 준공년도는 2010년.

출처 : https://theqoo.net/square/1252801181

1. 원래는 1978년에 지어진 당산동 평화아파트.

2. 리모델링 사업 시작.

아파트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않고 요렇게 뼈대만 살려놓았다.

3.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난이 심각하다. 그래서 가운데 보면 지하주차장을 새로 파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아파트 건물을 자세히 보면 기존에 더해 새로운 구조물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게 보인다.

저 공간만큼 내 집이 더 넓어지는 것이다.

4. 구조물이 다 올라간 모습. 예전 모습과 비교해서 아파트가 뚱뚱해진 걸 볼 수 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런 걸 ‘수평증축’이라고 한다.

5. 리모델링이 완료된 모습.

어떤가? 리모델링을 하고 나니 완전 새로운 아파트가 되었다. 기존 아파트보다 훨씬 보기 좋고 예쁘다 ㅎㅎ

기존에 낙후된 아파트에서 새로운 아파트로 탈바꿈하였으니 거주환경도 좋아졌고, 구축 아파트 모습을 하고 있었으면 많이 오르지 못했을 집값도 요즘 같은 부동산 활황기를 등에 업고 더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또 생긴다.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건 좋은데, 굳이 이렇게 조심~조심~ 뼈대를 살려가며 힘들게 지을 필요가 있나요?

싹 다 부숴버리고 새로 지으면 건물 모양도 자유롭게 만들 수 있고, 건물 배치도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다 부수고 재건축을 하는 게 훨씬 더 좋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리모델링을 하는 이유는 재건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하는 것이다.

일단 재건축을 하려면 사업성이 있어야 한다.

재건축이라는 게 아파트가 오래되었다고 무조건 하는 건 또 아니다. 사업성이 없으면 진행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용적률 낮은 5층짜리 800세대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치자.

재건축하면서 남은 용적률을 끌어 써서 추가로 400세대 일반분양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일반분양 수익으로 인해 기존에 살던 800세대 사람들(조합원)은 낮은 분담금으로 새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좋고, 건설사도 수익이 늘어나서 좋고 모두가 기쁜 사업이 된다.

하지만 이런 용적률 낮은 5층 아파트는 70~80년대 지어진 것들이 많고, 90년대~200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을 보면 대부분 20층 정도로 층수가 높다. 이런 아파트들은 이미 용적률도 200~300%대로 다 끌어다 써서 더 이상 사용할 용적률이 없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성이 좋지 않다.

(위 이야기는 예시를 든 것일 뿐, 무조건 5층짜리 아파트가 용적률이 낮고 20층짜리 아파트가 용적률이 높다고는 할 수 없음. 층수 높아도 용적률 낮아서 재건축 사업성 나오는 아파트 단지들 있음. 또 재건축 사업성을 따지는 데 있어 용적률 하나의 요소만 있는 것도 아니다.)

하여간 재건축을 할 수 없는 아파트는 리모델링이 조합원 분담금과 수익성 면에서 차라리 더 나은 방법인 것이다.

거기다 요즘은 리모델링이 핫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정부에서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너무 빡세게 하기 때문이다.

재건축 규제는 대표적으로

1.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으로 조합원이 얻은 이익이 인근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빼고 평균 3,000만 원을 넘길 경우 초과 금액의 최고 50%를 부담금을 국가 환수하는… 아무리 무주택자인 내가 생각해도 정부에서 재건축으로 돈 버는 게 너무 배 아파서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정신 나간 제도.

2. 임대주택 의무

재건축하면 일정 부분 임대주택을 넣어야 함. 지역마다 상이한데 최대 15%로 알고 있음. 일반분양받아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임대를 넣어버리면 사업성도 떨어지고, 아파트 이미지 관리(?)에도 좋지 않다.

3.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투기과열지구 기준 ‘조합설립인가’ 이후에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하면 조합원 지위를 취득하지 못하고 현금청산당한다.

(이것도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안전진단 통과’ 이후로 더 빡시게 규제하려고 있다.)

(리모델링 절차에 대해 알고 싶으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 조합설립인가와 안전진단 통과가 얼마나 초기단계인지 알 수 있다.)

반면 리모델링은 위에 언급한 규제들이 전혀 없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재건축 사업성 나오는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진행할 일은 없겠지만…)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글이 이랬다 저랬다…

아무튼 오늘은 ‘아! 리모델링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개념만 알아보도록 하자.

다음 포스팅에는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비교해보고 리모델링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

리모델링은 뜨리에체처럼… 성공사례 바로미터 만들 것

집행부는 상호 신뢰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공자는 책임감 있게 완공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시공 및 자본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전제로 입찰에 나섰고, 1·2차 현장설명회에 꾸준하게 참석했던 SK에코플랜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SK에코플랜트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으로, 뜨리에체를 통해 리모델링 부문에 첫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주 의지가 높다. 내달 중 사업참여 제안서를 받아본 후 이주비 지원 등의 조건들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조합은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으로 리모델링을 통한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오는 10월 초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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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기준금리를 0.5%p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금융권 자금조달이 필요한 리모델링사업 추진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일은 아니다. 금리는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 싸이클 곡선을 그리기 마련이다. 과거 수년 동안 전세계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왔다.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의 일환인데, 금리는 다시 내려가는 시점이 올 것이다. 현 상황에서는 내실을 다진 후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듯,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다.

뛰어난 입지조건을 살린 랜드마크 건립을 구상 중이다. 우선 뜨리에체는 수인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평가 받는다. 신촌초, 대일초, 신촌중, 보정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인 플랫폼시티와의 접근성도 좋아 잠재력이 크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갖췄다. 리모델링을 통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죽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다. 집행부는 외관과 조경공간이 어우러진 수지 랜드마크로의 재탄생을 구상 중이다. 최신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주거공간과 함께 스카이라운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20 thg 7, 2022 — 바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의 이야기다. 통상 건설사들은 인지도가 높은 서울 강남권 등을 위주로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을 제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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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선두주자, 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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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 뜨리에체처럼… 성공사례 바로미터 만들 것”

정성희 조합장 | 뜨리에체 리모델링

교육과 교통, 생활환경 등 인프라에

‘건축공학 전공’ 조합장 전문성까지

명품 단지 재탄생 요소 두루 갖췄다

우선협상대상자, SK에코플랜트 지정

최초로 프리미엄브랜드 적용할 예정

이르면 10월 초에 시공자 선정 총회

삶의 질 향상… 랜드마크 건립 계획

외관, 커뮤니티 등의 부문서 차별화

최고 22층 높이 494가구로 재탄생

리모델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잠깐 부는 바람’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부터 대형사 대부분이 리모델링에 진출했고, 한해 수조원에 달하는 실적을 낼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특히 SK에코플랜트의 경우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예고하면서 리모델링사업 첫 적용을 조합에 제안했을 정도다. 그만큼 시공권 확보 의지가 높다. 바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의 이야기다.

통상 건설사들은 인지도가 높은 서울 강남권 등을 위주로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을 제안하는데, 경기권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비결은 사업 성공을 향한 주민들의 높은 열망과 함께 교육·교통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점이 꼽힌다. 사업을 최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정성희 조합장은 ‘직접소통’을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건축공학’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접 주민들을 만나 리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불과 3주 만에 조합설립 법정 동의율을 채웠다. 현재는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정 조합장을 만나 리모델링 추진 계기와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성희 조합장 | 뜨리에체 리모델링 [사진=이혁기 기자]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겠지만,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뜨리에체는 지어진 지 20년이 지났다. 그만큼 배관과 엘리베이터 등 시설·설비에 대한 노후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모델링으로 주민불편을 가중시키는 부족한 주차 공간도 늘릴 수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리모델링 성공을 바라고 있는 이유다.

[표=홍영주 기자]

▲리모델링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과정을 설명해 달라

지난 2020년 추진위를 발족한 지 약 2년 만에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뜨리에체는 지난해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홍보요원의 도움 없이 주민들에게 리모델링에 대한 절차와 규정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직접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통해 약 3주 만에 법정 동의율인 약 66.7%를 충족했다. 그리고 2021년 12월 1차 안전진단을 B등급으로 통과했다. 지난달에는 교통영향평가 심의도 통과했다. 이제 리모델링 시공을 맡을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 전경 [사진=이혁기 기자]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집행부는 상호 신뢰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공자는 책임감 있게 완공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시공 및 자본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전제로 입찰에 나섰고, 1·2차 현장설명회에 꾸준하게 참석했던 SK에코플랜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SK에코플랜트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으로, 뜨리에체를 통해 리모델링 부문에 첫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주 의지가 높다. 내달 중 사업참여 제안서를 받아본 후 이주비 지원 등의 조건들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조합은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으로 리모델링을 통한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오는 10월 초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사진=조합제공]

▲향후 재탄생하게 될 아파트 청사진을 그려보자면

뛰어난 입지조건을 살린 랜드마크 건립을 구상 중이다. 우선 뜨리에체는 수인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평가 받는다. 신촌초, 대일초, 신촌중, 보정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인 플랫폼시티와의 접근성도 좋아 잠재력이 크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편리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갖췄다. 리모델링을 통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죽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다. 집행부는 외관과 조경공간이 어우러진 수지 랜드마크로의 재탄생을 구상 중이다. 최신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주거공간과 함께 스카이라운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리모델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얼마 전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기준금리를 0.5%p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금융권 자금조달이 필요한 리모델링사업 추진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일은 아니다. 금리는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 싸이클 곡선을 그리기 마련이다. 과거 수년 동안 전세계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왔다.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의 일환인데, 금리는 다시 내려가는 시점이 올 것이다. 현 상황에서는 내실을 다진 후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듯,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마련해야 할 제도적 장치가 있다면

리모델링은 중·장기적으로 활성화시켜야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고층 아파트들의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이 단지들의 경우 주거환경 재건을 위한 사업유형은 리모델링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는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제반을 마련해야 한다. 일례로 7년 넘게 발표를 미루고 있는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에 대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는 업계 관계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허용 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평면을 구성·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고 믿고 맡겨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리모델링은 모든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시고 지지해주셔야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 시공자 선정 외에도 사업계획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리모델링 추진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리모델링사업이 성공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합원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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